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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올해 우승하면 참 좋을텐데, 맨시티가 참 대단합니다. NEW
    사실 권도안두 나가고 칸셀루도 나가고

    여전히 후벵 디아즈는 있지만 작년도 대비하서 확실히

    로즈리 - 코바시치 조합이나

    그바르디올의 살짝 적응 부재나 여러모로 힘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맨시티지만

    후반기 성적 보면 무패 입니다.

    아스날의 후반기 성적이 작년 전반기처럼 말도 안 되는 페이스인데

    맨시 역시 징글징글할 정도로 대단한 성적입니다.


    그럼에도 올해 이왕 우승하는데 적기라고 봅니다. OT 원정만 아스날이 잘 극복하면 어찌되든 기회는 있고, 맨시는 토트넘이나 풀럼전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올해 우승을 해야 팀 체급 자체가 올라감과 동시에 이 체급을 유지시킬 추가 영입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고, 작년도부터 시작된 리그 컨텐더 레벨로써 체급은 통상 3~5년 유지가 될 것으로 봅니다.

    다행히 현재 아스날 연령대가 정말 어리기때문에 현재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25년 26년까지는 유지가 가능하고, 이 때 최대한 우승 한번은 해야 의미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사실 지금 아스날이나 아님 맨시티나 이미 진즉에 리그 우승 확정 지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워낙 둘 다 미쳐있는 상황이고, 이 팀에 마지막 2% 채워야 할 위닝 멘탈리티는 올 시즌 이 상황에서 결국 다 이기고 우승을 했다라는 엔딩 씬이 나와야 의미가 있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기대를 해봅니다. 정말 이번 주 OT원정만 잘 이겨낸다면 올 시즌 해볼 수 있는 시즌이라고 봅니다.

    유럽 탑 레벨급으로 체급 올리기 위해 올해 이왕 우승하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인빈시블 시절보다도 현재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절히 기원 한 번 해 봅니다.
  • 축구 4-0으로 탈탈탈 털린 맨유
    이번시즌 수정궁이 참 도깨비네요.리버풀 안필드에서 잡고 홈에서 맨유를 4-0으로 격파했네요.골장면만 봤지만 가장 눈에 띈 건 마이클 올리스네요.맨유가 오늘 브페가 없었던 걸 떠나서 카세미루가 고속도로 하이패스에 빙의됬네요.첫 골 실점에서 올리스에서 아무렇지 않게 벗겨지고 그 뒤로 드리블 후 슛.멋진 거는 두번째 골입니다. 마테타의 키퍼 상단코너를 노린 슛.트위터의 현지 아스날 팬들 반응은 계속 텐 하흐 연임해라. 9일 동안 훈련 제대로 안 했냐 등등인데사실 걔들한테 당한게 많아서 인지 안타까운 감정이니 뭐니 하나 없습니다.근데 맹구 걔네들 우리와의 경기와서 스팀팩 먹은 테란 바이오닉 마냥 공격하진 않겠죠?
  • 아스날 9번보다 필요한 자리는 드리블러
    X를 돌아다니다가 본 짤입니다.  아스날이 드리블 성공률이란 지표에서 무려 19위를 차지하고 있다고...이걸 보면 확실히 팀에서 부족한 지표가 드리블이라고 생각됩니다.그래서 번역해본 이번 시즌 유럽 최고의 드리블러들이라는 기사.10위 도쿠, 6위 무시알라, 3위 사비우, 2위 사네같이 아스날에 올리 없는 자원들 빼고 번역해봤습니다. 순위는 한시즌 내내 드리블 성공횟수 기준입니다. 9. 플로리안 비르츠 - 79분데스리가의 차세대 독일 수출품으로 주목받는 비르츠는 이제 겨우 20살이지만 유소년 클럽인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이미 100경기 이상 출전한 경력이 있습니다. 드리블만큼이나 찬스를 만드는 데 능숙한 비르츠는 자비 알론소 감독의 분데스리가 챔피언팀에 상징적인 인물로 성장했습니다. 발밑에서 공을 다루는 뛰어난 능력뿐만 아니라 최종 결과물도 뛰어나 이번 시즌 골과 어시스트 모두 두 자릿수(각각 11개)를 기록한 선수는 그와 아스톤 빌라의 올리 왓킨스뿐입니다.8. 자비 시몬스 - 84PSG는 절대적인 슈퍼스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RB 라이프치히에서 임대로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7. 에돈 제그로바 - 86릴은 기술적으로 재능 있는 윙어를 육성하는 데 있어 탁월한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제그로바는 릴의 새로운 스타처럼 보입니다. 2022년 1월 바젤에서 온 이 24살의 선수는 새로운 환경에서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리게앙의 드리블왕입니다. 5.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 88우리는 지난 시즌 나폴리를 1990년 이후 첫 리그 우승으로 이끈 그의 영웅적인 활약으로 이 조지아 출신의 윙어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타이틀을 지키기 위한 나폴리의 캠페인은 실망스러웠지만 '크바라도나'는 여전히 세리에 A에서 가장 매혹적인 공격수 중 한 명입니다. 2023-24 시즌 동안 경기당 평균 2.8번의 드리블을 성공시킨 크바라도나는 드리블에 있어서는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4. 마티아스 소울레 - 90유벤투스 팬들은 프로시노네에서 임대 생활을 하는 동안 뛰어난 모습을 보인 소울레를 유심히 지켜봤을 것입니다. 21세의 이 선수는 중요한 1군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되었고, 새로운 환경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이미 10골을 넣었으며 유럽 최고의 드리블러 중 한 명입니다. 올여름 아르헨티나 코파 아메리카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한 명입니다.1. 모하메드 쿠두스 - 103쿠두스는 지난 여름 아약스에서 웨스트햄에 합류한 이후 입이 떡 벌어지는 기술을 선보이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공격에 또 다른 차원을 더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나 국가대표가 계속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조만간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으로 이적할 것입니다. 
  • 아스날 시즌 마지막 경기에 벵거와 인빈시블 멤버들을 초대한 아스날
    구단이 리그 38라운드 에버튼과의 홈경기에 벵거와 무패 멤버 그리고 당시 스태프들까지 초대했다고 합니다

    우승 여부는 우리 손에 달린게 아니라 모르겠습니다만,
    골득실은 이미 클럽 레코드 확정이고
    잔여 경기 2승하면 무패시즌 다음으로 클럽 역사상 가장 높은 승점을 기록하게 됩니다
    정말 잘한 역대급 시즌 중 하나인데 반가운 얼굴들이 초대에 많이 응해줘서 좋은 시즌 마무리를 하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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