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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날 공격수 영입 후보에 대한 생각 NEW
    1. 지르크지- 좋은 신장(193cm), 등딱, 드리블, 연계, 턴, 시야, 바디페인트, 침착성 좋습니다. 키에 비해서 헤딩 경합이 그다지 인것이나 슛자체는 평범하고 출장시간 대비 골 창출하는 시간이 좀 긴편이지만 제수스를 내보낸다면 충분히 괜찮은 정도의 선수라고 봅니다. 템포 문제가 조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세리에 공격수 선수가 EPL로 와서 성공한 사례가 거의 기억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점은 걱정이 되는 점이지만 충분히 포텐이 있고 다른 것보다는 시야랑 침착한 것은 최대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2. 세슈코- 거의 우리가 원하는 프로필을 다 갖춘 선수로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 좋은 신장(195cm), 스피드, 연계, 드리블, 헤딩, 카운터, 때때로 해결사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고요. 하지만, 슛 결정이 성급한 경향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좋게 말하면 빠른 선택인데 이게 경험 많은 키퍼들을 만나면 코스를 쉽게 읽힐 수 있는 선택을 보여주는 것도 같습니다. 물론, 반대로 반응을 못하는 정도의 판단이 되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그럼에도 선수 자체는 유효슈팅대비 골이 상당합니다. 시야가 없는건 아니지만 드리블 할때보면 몸이 숙여지면서 공쪽으로 갈때가 많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좀 좁아지는 면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출장시간 대비 골 창출하는 능력은 이름난 스트라이커들에 근접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기대치는 높습니다만 아무래도 큰 키에 비해 아직 신체 밸런스가 완성형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적어도 2시즌은 있어야 제대로 된 성장을 할것 같은데 이러한 면이 우리 구단에서는 제일 고민된다고 봅니다. 물론, 밥값하는 공격수들이 우리팀에 있다고 생각하면 문제가 될것도 아닌데 냉정하게 여름시장에서 은케티아, 제수스 모두 내보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정도이기 때문에3. 요케레스- 이번 시장에서 가장 핫한 매물로 떠오르는 느낌이긴 합니다. 리그, 컵, 국대 경기 가리지 않고 골을 모두 잘 넣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투박하지만 저돌적이고 철강왕이죠. 몸을 잘쓰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슛할때도 무게를 잘 실어내더라고요. 물론, 슛기술 자체는 인상적이진 않음에도 어떻게든 양발과 머리 모두로 골을 다 넣습니다. 잘생긴 얼굴에 인상적인 멋진 세레모니 솔까 우리의 전술안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들기도하고 포르투갈 리그에서 9번으로 빅리그에 진출한 선수 중에 성공한 선수가 있나?라고 떠올려본다면 분명 고심이 될수밖에 없긴한데 어차피 영입이란건 모험이니까요.4. 이삭- EPL 검증은 끝났다고 생각하고 그가 가진 재능에 대해서는 EPL팬들은 모르는 바가 없을겁니다. 여기있는 모든 후보 중에 가장 탁월한 점은 그가 골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선수이라는 점이고 전성기가 다가왔다는 점일겁니다. 물론, 그가 가진 모든 문제는 부상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5명의 후보 중에서 가장 특별하다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외데고르와는 이미 합을 맞춰 보았기 때문에 그게 굉장히 매리트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뉴캐슬은 부자 구단이 되었고 특정하게 판매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는한 큰 돈 준고 데려온 선수를 포기하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입니다. 5. 오시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엄청난 체감의 헤딩과 신체 경합 능력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지 찬스도 잘 놓치고 기술면에서 뛰어나다 느낀적은 없지만 왠지 케인처럼 그래도 결과를 보여주는 선수라서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사카 같은 선수들에게 여러명 붙던걸 분산 시킬수 있는 전력이 될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그 때문에 우리팀의 사이드 자원들에게 굉장히 효과적일것이며 상대팀을 진빠지게 할수있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팀 같이 셋피스 상황 노리는 팀이라면 오시멘 같은 선수로 큰 이득을 볼 수 있겠지요. 물론, 그 또한 엄청난 가격과 긴 부상 이력의 소유자이기에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지만 전술적으론 상당히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1. 가격오시멘->이삭->요케레스->세슈코=지르크지2. 부상요케레스->세슈코->지르크지->오시멘=이삭3. 득점창출 시간요케레스->이삭->세슈코->오시멘->지르크지4. 신장세슈코->지르크지->이삭->요케레스->오시멘-여름에는 수비멘디(50m) + 공격수(60~70m) + 좌풀백(30m) 정도에 판매에 따라선 추가적으론 윙어 -> 세컨 골리 -> 중미 한명 더 정도면 괜찮은 시장이 될것 같은데벌써부터 변화가 기대가 되는군요.
  • 아스날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부분이 큽니다.
    그리고 역시나 챔스를 처음 겪는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긴장이 눈에 보이던 경기였다고 보여집니다.

    한편으로 우리가 충분히 기회를 가졌음에도

    한동안 안 풀리던 연말 - 연초와 비슷해보이고

    결국 두바이 다녀오고 체력 회복했던 시기와 대비해서

    팀이 지쳤다는 뜻이기도 하고

    이게 아직은 아스날의 현 주소라고 보여집니다.


    내년도에도 팀은 더 성장을 할거고 팀은 아직 어립니다.


    8강까지도 잘 고생했다고 봅니다.

    챔스와 챔스에서 바이언 짬밥을 느끼는 경기이긴 했지만

    우리가 정상적인 상태였다면 충분히 이겼을 경기라 봅니다.


    일단 토미야스보다는 좀 더 직선적인 움직임의 키비오르가 오늘 나와도 되었을 걸로 봅니다.

    화이트도 오늘 이제 레드존 임박한건지 공격이 전혀 되지 않았죠.

    오늘 거의 지공으로 진행하는 경기조차 상당히 아쉬웠던 경기였고


    결국은 내년도 아스날은

    확실한 스트라이커

    그리고 라이스 옆 보좌해 줄 조르지뉴보다 더 기동력 있는 선수

    딱 수비멘디가 필요해보입니다.

    은케티아 막판 투입보다는 사실

    조르지뉴를 파티로

    마르티넬리를 트로사르로

    제주스는 음 패스

    맨시는 알바레즈 우리는 은케티아

    같은 뷰로 봐서도 안되겠으나 확실한 차이는 아직 있습니다.


    오늘 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데고르 빼면 이길 마음도 크게 없어 보이는 부분 보니 빌라전 패배가 상당히 길게 갈 거 같습니다.

    아직 우리는 더 배고파야 하고 아직 언더 독 이라고 봅니다.

    아르테타가 컨텐더 근처까지 만들었고

    애매한 쩌리들은 이제 다 처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리그 우승.챔스 우승이 가능합니다.


    그냥 맨시 대 레알을 보니

    트레블까지 하고 몇 년을 군림하는 똑같은 일정 속에서 저렇게 뛰어다니는데 오늘 우리팀은 걸어다니는 걸 보니

    좀 아쉬운 하루네요.
  • 아스날 UCL 8강 2차전 뮌헨(A) 라인업
    토마살화 라인입니다. 크론케 부자도 와 있다네요.필승!
  • 축구 뮌헨 사이드 자원들이 전멸이네요.
    지난경기 부상으로 코망 시즌아웃됐고
    그나브리 부상, 사네부상, 폰지 경고누적.
    일단 사이드에서 스피드로 흔드는 선수들은 다 못나오네요.
    뭐 아무도 없이 케인만 서있어도 무섭긴 하지만 우리에게는 나쁘지 않네요.

    다만 빌라전 후반부터 급격하게 선수들 페이스가 떨어진게 보여서
    그게 좀 걸리네요.
    차라리 한경기 꼬인거였으면 다행일것 같은데
    주전들 전체적인 체력이슈가 올라온다면 시즌막판 리그경기에서도 영향을 미칠거라.

    부상병동 뮌헨이냐 분위기의 아스날이냐인데
    원정에서 시원하게 좀 이기고 챔스4강 가는것도 좀 보고
    팀 분위기도 확 올리고 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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