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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시절로 EPL에 입문해 외질 입단과 함께 아스날 서포트를 시작한 구너입니다.

 

벵거 감독의 은퇴 이후 혼돈의 아스날을 지켜보면서 당연히 저 말고도 많은 팬들이 답답함을 느꼈을거라 생각합니다.

 

에메리를 거쳐 현 아르테타 감독이 지휘하는 아스날 하에서 다른 아스날 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해서

 

눈팅만 하던 하이버리에 대피소지만 글을 올려봅니다.

 

축구는 감독의 역량이 팀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들쑥날쑥인 경기력을 보이는

 

초보 감독 아르테타의 흔히 말하는 3년 플랜을 믿고 가야한다고 보시는지요?

 

저는 테타맘도 테타까도 아니지만 지금 현재 괜찮은 감독 후보도 없거니와 유로파 결과와 상관 없이 다음 시즌까지는 지켜보고 싶은 마음인데요.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 이길 때는 시원시원하다가도 죽쑤는 날에 사정없이 두들겨 맞으며 풀경기를 레노 하이라이트로 만드는 모습을 보면 답답할 따름입니다.

 

만약, 아르테타를 지지해야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고 들쑥날쑥하는 경기력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요?

 

혹은 아르테타 경질 후에 어떤 대안이 가장 훌륭할까요? 많은 구너 분들의 의견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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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groot 2021.04.18 19:36
    감독의 역량이 중요하지만 그건 스쿼드가 어느정도 안정된 상황에서나 나올 수 있는 말입니다. 만년 중위권 에버튼이 좋은 예죠. 좋은 감독이 온 것에 더해서 좋은 선수들이 있었고 좋은 선수를 영입했죠. 이게 시너지를 만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건데 우선 아스날은 기존 좋은 선수층을 보유했던 팀이 아니고, 이건 좋은 선수 몇과 감독이 왔다고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저는 에메리를 나쁘게만 보지 않았던 사람이지만 아스날의 플랜 과정을 보면 에메리의 2년은 과거에 그리고 지금 추구하는 아스날의 스타일과는 상당히 빗나가있었습니다. 이 말은 그 시기를 바로 잡을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되죠. 아르테타가 후임으로 와서 상대적으로 베타랑들보다 불안정한 유망주들을 기용하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리다보니 당연히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는거죠.
    예를 들면 풀 시즌을 한번도 치뤄보지 못한 젊은 유망주들을 주전으로 기용하는건 감독에게는 엄청난 도박입니다. 마르티넬리에 관한 아르테타의 입장이 바로 그것이죠. 마르티넬리의 재능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 중요한 재능을 사용해야하는데 풀시즌을 한번도 치뤄보지 못한 선수의 부상 체력 멘탈 관리는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선수 체력바 보면서 교체 해주면 되는 게임이 아니니까요.
    아르테타가 좋은 감독이라고 느끼는건 이런걸 이제 2년차 감독으로써 철저하게 관리하려고 한다는 것. 그리고 언론 노출에 있어서 굉장히 단단하게 방어하고 있다는 점. 하이리스크라는걸 알면서도 배짱을 가지고 밀고 나가고 있다는 점. 등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아르테타의 장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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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구너 2021.04.18 19:5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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