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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파티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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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7-11 22:36 조회 1,561회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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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전 콜니에 도착했다네요.


구단 입장에서도 유죄가 확실했다면 성명서 내놓고 어떤 식으로든 처분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아스날이 그간 나름 이런 부분에선 비교적 정도를 걸어온 팀이라고 생각해서요.


이건 무죄가 유력하거나, 아니면 상황이 복잡해 당장 해결할 수 없는 건이라 어쩔수 없이 트레이닝 복귀 시켰거나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고 (후자라고 봅니다)


이렇게 된 이상 최소 빼박 유죄는 아닌 상황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답답한 게 좀 길어질 분위기입니다..


어쨌든 사건의 민감성도 있고 미국 투어 참여한다면 굉장히 놀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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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재중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국 언론, 여론 등에서 어느 정도로 반응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이런 사안에선 구단이 아주 부담스러워할 수 있는데..
금세 트레이닝 복귀한걸 보니 좀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파티없으면 이번 시즌도 뭐 챔스 바라보긴 어려우니까;;

Hulkopp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Hulkopp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보도 정도의 내용이면 기자들이 죽자사자 달려들어 기사들을 쏟아낼 법도 한데 그렇지 않은거보면 전 여자친구와의 해프닝 정도로 보는거 같아요.
빠르게 훈련 복귀 한 점이나 성명서 같은 공식 발표도 없는 점을 보면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아스날 측에서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했다면 바로 훈련 복귀 시키지는 않았을 겁니다. 본인도 계약 관련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려고 빠르게 액션을 취했을 거구요.
잡음이 조금 있었지만 파티 입장에선 다행이 걸러야 할 사람 거른 셈이 됐네요. 끝까지 엮여서 더 큰 소란 생기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JoeyPark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다시 야쿠부에서 파티로 돌아오는건가요….??
아무튼 단순 해프닝이었든 아니었든
구단과 선수 입장에서는 유쾌한 일이 아니었는데
시즌 시작 전 액땜 했다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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