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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브라이튼전 아르테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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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0-01 01:11 조회 800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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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전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겁니다. 브라이튼은 좋은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경기를 잘 풀어왔고 마땅한 결과를 얻어왔습니다. 우리도 중요성을 알고있는 경쟁적인 경기가 될 겁니다.


지난 시즌엔 브라이튼에 더블하셨는데


그때와는 시즌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니 거기에 포커스를 둬서는 안됩니다. 어떻게 최선의 경기력을 준비할 것인지와 어떻게 해서 이길건지에 포커스를 둬야합니다.


그라니트 쟈카


확실히, 그라니트 개인에게는 정말 나쁜 소식입니다. 벌써 올 시즌 코로나에 출장정지에 이제는 장기 부상까지 사건들이 겹쳤습니다. 쟈카는 강한 사람이기에 이 시간을 다른 일에도 신경 쓰면서 지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쟈카가 마땅히 있어야할 곳으로 돌아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쟈카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고, 핵심이기에 그리울 겁니다. 다른 선수들이 더 분발해줘야만합니다.


브라이튼의 스타트가 좋은데


그럴 자격이 있는 팀입니다. 그라함 포터는 약간 플레이 방식을 바꿔서 가져갔는데 좋은 결과를 가져왔고,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해주고 있다는데에 찬사를 보냅니다.


쟈카


우선. 확연히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나올 수 있었던 최악은 벗어났다고 말씀드려야겠네요. 왜냐하면 그런 행동은 인대에 복잡하게 작용할 수도 있었거든요. 아무튼 일어난 일은 일어난 겁니다. 쟈카의 멘탈은 최고입니다. 쟈카는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고 있습니다. 또 다행인건 수술도 피했다는 겁니다. 정말, 정말로 중요한건 쟈카가 최상의 방식으로 스스로 준비를 해내야한다는 겁니다.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갈 겁니다. 


이번주 기분은 어떠신지


확실히 팬분들 앞에서 이겼다는 거나,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해낸 방식에서나 특별한 경기였죠. 우리는 설득력을 보여줬고, 원하던 결과를 얻었습니다. 약간 더 즐겼네요. 지금은 여기서 벗어나서 모든 집중을 브라이튼에 쏟아야합니다. 우리 사람들과 행복한 날을 보냈으니 이제 브라이튼 경기에서도 한 번 더 해내야죠. 그러려면 제일 좋은 방법은 경기에 집중하는 겁니다. 아직 토트넘전에서도 미흡한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장기 계획


계획대로지만 계획에서 정말로 중요한건 현재에서 나아지고 발전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현재 할 수 있는 데에 집중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그 나머지는 밑그림을 그리고 계획하고 생각하는 거니까요. 결국 지금 할 수 있는건 지금 해야하는 거고, 그러니 집중해야합니다. 


램스데일과 레노


모두들 레벨을 끌어올려야하고, 이건 아주 긍정적이게도 여러 포지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나올 때 자리를 얻고자 전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바로 있었던 모습이 그라니트가 징계로 나오지 못했을 때 일어났고, 다른 포지션들에서도 마찬가지죠. 선수들은 나오면서 준비됐다는걸 보여줄 겁니다. 왜냐하면 훈련해온 방식이나 뛰는 모습에서 출장 시간을 얻어낸 거기 때문입니다.


벤 화이트


음, 부담감을 다루는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유로에서나 큰 이적료가 지출됐음에도 중심을 지키는 걸 보여줬죠. 그리고 물론 배우고자 하고, 발전하려 하는 의지도 있습니다. 화이트는 아직 정말 어리기 때문에 발전하는 단계에 있고, 나아질 점도 몇 가지 있습니다. 우린 이미 우리 선수인 화이트에 만족하지만 이렇게 계속 해나가야할 겁니다.


팬들


항상 말씀드렸지만 제가 있었던 기간의 대부분에는 팬분들이 함께할 수 없었습니다. 팬분들이 아스날이라는 팀의 토대에 가장 큰 부분이기에 함께해서 우리가 하는걸 응원해주는걸로 함께 무언가를 쌓아올리면서 차이를 만들어낸다는걸 보셨을 겁니다. 지난 주말에 그랬던 것처럼 응원이 모멘텀이나 상황 열정을 만들어내서 팀이 거기에 보답할 수 있었습니다.


이달의 감독 후보에 오르셨습니다


아시겠지만 이게 축구죠. 우린 모두 결과에 따라 관점이 순식간에 바뀌어버리곤 합니다. 그러니 항상 집중해야합니다.


올 시즌이 롤러코스터가 되는건 아닌지


그렇지 않길 빕니다! 그게 저희는 피하고자 하는거고, 원하지 않는 겁니다. 저희는 꾸준하게 경기력을 유지해줘서 결과를 얻어내길 바랍니다. 프리미어리그가 얼마나 경쟁적인 리그이고 누구든 우릴 이길 수 있고 어느 팀이든 쉽지 않다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사소한 게 결과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집중해야합니다.


벤 화이트와 가브리엘의 조합


둘은 지난 경기에 아주 잘해줬습니다. 서로 이해가 나아졌고, 협력도 훨씬 나아졌습니다. 점점 같이 뛰면서 계속 좋아질 겁니다. 다른 조합도 작동할 수 있겠습니다만, 지난주에는 두 선수가 잘해줬습니다.


ESR의 포텐셜


보시게 될 겁니다. 스미스로우는 지금 아주 좋고 훨씬 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분명 아직 나아져야할 부분이 존재하고, 스미스로우도 이런 데에 굶주려있습니다. 스미스로우의 자신감을 도와 어떻게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지와, 칭찬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그리고 부정적일 때나 부담에도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팀이 얼만큼 도와줄 수 있는가에 달렸습니다.


스미스로우와 잭 윌셔를 비교해주신다면


아카데미에서 이런 재능들이 팀의 주축으로 떠오르는걸 보면 즐겁습니다. 이건 이미 기쁜 일이고, 우리는 둘 다 그럴만한 포텐셜이 있었고 지금은 포텐셜이 현실이 되어 충족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팀들이 선수들에게 백신을 맞아야한다고 설득해야할지


저흰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그래오고 있는데, 결국 결정은 선수들이 내려야합니다. 그건 강요한다고 될 일이 아니거든요. 확실히 선수들이 백신을 맞아준다면 움직이는데나 다른 팀과 경쟁하는걸 제한을 두지 않아 선수들에게 주급을 지불하고 선수들을 케어하고 시즌을 함께 보내야하는 팀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긴 할 겁니다.


이제 팀의 위기라는 분위기가 좀 걷혀가는지


저는 빅클럽에서는 그런 분위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패배는 위기이고, 위기여야합니다. 그리고 그 부담감을 견뎌내야하거든요. 만일 최선을 다해 이에 대처하고자 한다면 잘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고 유일한 기대일 뿐입니다. 어쨌든이라는건 충분치 않습니다.


패배 한번마다 그렇게 대하는건 또다른 부담감을 주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스날이 지닌 역사입니다. 그런 경쟁적인 마음, 멘탈, 더 나아지겠다는 갈망과 야심을 지녔기에 아스날에 그런 역사가 있었던 겁니다. 얻고자 한다면 이겨내야합니다.


그라니트의 공백이 얼만큼 치명적일지


크고, 큰 손실입니다. 당분간 쟈카가 함께하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우린 쟈카가 최대한 빨리 팀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할 겁니다. 다른 면에서는 쟈카가 더 나아지고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쟈카가 처음으로 입은 큰 부상인데, 우린 쟈카를 돕고자 할 거고 팀에서도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들어와서 역할을 해줄 다른 좋은 선수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그 선수들 중에 아인슬리 매이틀랜드 나일스도 들어가나요


아인슬리도 옵션중 하나입니다. 우린 나일스를 시즌 시작부터 꽤 써오고 있는데, 잘 해주고 있고 보이는 면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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