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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 5경기 4승 1패, 7득점, 4실점 (리버풀과 실점 동률)

브라이튼은 지난 여름 스타 수비수 밴 화이트를 잃었지만 헤타페에서 쿠쿠렐라를 데려오며 스쿼드 보강에 성공했다. 

브라이튼은 현제 3백과 4백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고 있고 주로 중앙 수비진에 더피, 덩크, 밸트맨, 웹스터를 기용하고 있다. 또 윙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측면 미드필더에 알리스터, 쿠쿠렐라, 말치, 웰백, 그로스 등을 번갈아 기용하고 있고 공격진이 강력한 팀을 만났을때 3명의 중앙 수비수를 기용하며 좌우에 모더, 그로스를 기용하거나 2명의 중앙수비수와 밸트맨, 마치, 쿠쿠렐라, 웹스터등을 풀백으로 기용하는 경기들도 있었다, 또 타리크 램프티의 지난 스완지 시티전에 복귀를 한 만큼 중앙 수비수로 더피, 덩크, 밸트맨 혹은 웹스터를 기용하고 좌우에 쿠쿠렐라, 램프티를 배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공격진에는 역시 트로사드, 무페이, 웰백을 전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무페이는 이미 이피엘에서 75경기를 소화한경험있고 투지있는 공격수이고 트로사드와 웰백또한 이피엘에서 배태랑으로 통할만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진 기용에 있어서는 무페이를 필두로 트로사드, 웰백을 도움을 주는 톱으로 기용하거나 무페이를 원톱으로 기용하고 트로사드, 알리스터를 공격형 미드필더/섀도우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웰백은 때에따라 좌측 미드필더/윙어자리에 기용하며 공격의 옵션을 늘리는 모습도 꽤 자주 보이는 편이다. 

미드필더진은 비수마와 랄라나를 붙박이로 기용하며 때에따라 알리스터, 트로사드를 공미에 배치하기도 한다, 비수마는 여러 빅클럽들이 노리고 있는 증명된 피엘 자원이며 랄라나는 모두가 인정하는 유능한 배태랑 자원이다. 

경기 라인업을 보면 브라이튼이 튼튼한 수비진과 많은 옵션들을 보유하고는 있으나, 정해진 베스트 11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전력노출을 막고자하는 그라함 포터 감독의 운영방침일지, 아니면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는 움직임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5라운드까지는 공격형 윙어들을 전혀 기용하지 않고 다소 지배적인 경기를 이끌어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움직이는 모습이다. 

틀린점, 부족한점 마구 비판해주세요! 배워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