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이적 단신(아스날) - 스카이스포츠(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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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7SuperT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7-02 10:25 조회 762회 댓글 4건본문
하이버리의 부활(?)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어제 하이버리 대피소에 올렸던 스카이스포츠 단신들 올려둡니다!
[아스널 이적 루머: 일요일]
아스널의 에밀 스미스 로우는 2,500만 파운드에 이적할 수 있지만 서두르지 않고 있습니다. (Sun 일요일)
아스널은 릴의 스타 조나단 데이비드 영입 경쟁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일요일)
볼로냐는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를 세리에 A 라이벌에게 팔고 싶지 않기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 입찰 전쟁을 촉발시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선데이 미러)
[아스널 가십과 루머]
1. 팰리스, 풀럼이 스미스 로우를 추격하다. 웨스트햄은 넬슨 영입에 관심.
풀럼과 크리스탈 팰리스 등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아스널의 에밀 스미스 로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공식적인 제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미스 로우는 유소년 클럽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계약 기간이 2년이나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두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세 번만 선발로 출전했으며, 커리어의 이 단계에서 좀 더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길 원하고 있습니다.
아스널은 올여름 23세의 아카데미 출신 선수에게 적합한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웨스트햄은 라이스 넬슨에게 관심을 보이는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헤일 엔드 아카데미 출신인 넬슨은 아스널에 자신의 옵션을 탐색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살 때부터 아스널에서 활약한 윙어인 그는 호펜하임과 페예노르트에서 임대 생활을 한 적이 있지만, 이번 여름에 영구 이적을 원하고 있습니다.
2. 아스널, 뉴캐슬 타깃 램즈데일 영입 옵션 열어둬야
아스널은 뉴캐슬의 잠정적인 관심 속에 올여름 정규 1군 축구를 위해 클럽을 떠나고자 하는 아론 램즈데일의 앞길을 막지 않을 것입니다.
26세의 램즈데일은 아직 계약 기간이 2년 남았고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지만,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에서 데이비드 라야가 영입된 이후 출전 시간이 제한되었습니다.
아스날은 그를 잃고 싶지 않으며 모든 당사자에게 적합한 계약이 성사될 경우에만 그의 이적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임대 이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뉴캐슬이 램즈데일에게 관심을 표명한 클럽 중 하나이지만 그의 미래는 잉글랜드의 유로 2024 캠페인에 참가한 후에야 논의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때가 되면 아스날은 브렌트포드로부터 라야를 영구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2,700만 파운드의 바이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아스널, 은케티아에게 '상당한' 이적료 요구할 듯
아스널은 올여름 에디 은케티아에게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입니다.
한 소식통은 스카이 스포츠 뉴스에 25세의 은케티아가 올여름 아스널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는 아스널이 상당한 제안을 받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지난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은 은케티아는 대부분 벤치에서 출전해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스널 아카데미 출신인 은케티아는 2022년 아스널과 체결한 5년 계약이 아직 3년이나 남아있습니다.
4. 파티 계약 협상 계획 없음
아스널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는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의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는 계획되어 있지 않습니다.
파티가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남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구단은 이번 여름에 그를 위한 진지한 제안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4,500만 파운드에 계약한 파르티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에 단 9경기만 선발 출전했지만, 마지막 5경기에 선발로 나섰을 정도로 부진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거너스는 이번 여름에 미드필더를 강화하기 위해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5. 아스널의 관심 속에 도르트문트를 선택한 기라시
세루 귀라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공격수는 아스널을 포함한 거의 모든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던 선수입니다.
올해 23세인 귀라시는 슈투트가르트와의 계약에 1560만 파운드(1850만 유로)의 방출 조항이 있습니다.
아직 계약이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스카이 독일은 도르트문트가 5,100만 파운드(6,000만 유로)의 패키지(이적료, 임금, 계약금 포함)를 준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그 타팀 소식]
- 맨유,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데 리흐트 영입을 위한 초기 협상 진행
- 맨유, 애쉬워스 영입에 합의하다
- 첼시, 데스버리-홀 3천만 파운드 계약 합의
- 첼시, 구우 영입
- 얼프스, PSG 합류
- 빌라, 바클리 영입
- 입스위치, 허친슨 영입
- 토트넘, 리즈의 그레이 영입 성사
- 빌라, 마센 영입
- 루이스, 유벤투스 합류
- 뉴캐슬, 앤더슨과 민테를 포레스트와 브라이튼에 팔다
- 리버풀의 고든 이적 무산
댓글목록
SlowFlow님의 댓글
Slow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대피소가 있는줄은 몰랐네요ㅎ
No7SuperTom님의 댓글의 댓글
No7SuperT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도 대피소는 이번에 가입했습니다.. 정말 반사적으로 lowbury.wo.to 치고 갔더니 그건 너무 옛날 일이더군요 ㅎㅎ ㅜㅜ
뭔가 대피소라도 좀 활성화 해 두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어제부터 점심 식사 시간에 번역기 돌려서 올려둘까 했더니 다행히 하루만에(?) 복구가 되었네요 ㅎㅎ
보배님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듀스버리-홀 같은 선수도 30m 에 팔리는 거 보면 아스날의 세일즈 능력은 진짜 현타 오는 수준이네요.
아스날 정도 위상의 팀이 아직도 7년 전 옥챔 판 게 클럽 레코드라니..
스미스로우는 아직도 겨우 23살에 부상 문제도 해결됐는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팀 캐리하고 국대 승선까지 한 애를 저렇게 밖에 못 파나요..
로우 매치폼이 아무리 떨어졌다지만, 예전 리버풀은 프리미어 리그 경험도 거의 없는 리안 브루스터 같은 선수도 25m은 받아냈습니다.. 그것도 여러해 전에 ㅜㅜ
황제군님의 댓글
황제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피소 들어갈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 들어가볼걸 그랬어요 흑흑
이제 7월이니까 우리도 알찬 소식들이 가득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