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6월 11일 이적시장 소식들 (세슈코, 지르크제이, 치도 오비, 도글라스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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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6-12 02:09 조회 954회 댓글 6건본문
세슈코는 라이프치히와 재계약 채결 예정. [파브리지오 로마노 비롯 다수 언론] - 거의 거피셜 느낌입니다.
아스날은 조슈아 지르크제이에 대한 관심을 다시 보이고 있음. 34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존재. AC밀란이 계속 선수를 팔로우함. [가디언]
세슈코가 라이프치히에 남는다고 해서 아스날이 반드시 다른 스트라이커를 노린다는 것은 아님. 전통적 스트라이커보다는 윙어 자리 보강을 더 우선순위로 두고 있을 수 있음. [샘 딘 - 텔레그라프]
뮌헨이 아스날 스트라이커 치도 오비 마틴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음. 아스날도 이미 붙잡아 두려고 오퍼를 함. 이번 달 안에 거취 결정날 것. [사이먼 콜링스 - 스탠더드]
아스날은 레프트백, 중앙 미드필더, 윙어 노리는 중. 다만 선수 판매로 균형 맞춰야함. [가디언]
아스날과 맨유는 지르크제이가 밀란 이적에 매우 가깝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 하지만 이적 성사는 되지 않았는데 에이전트 주라브키안이 1500만 유로의 수수료 원하기 때문에. [대니얼 롱고 - 칼치오 메르카토]
도글라스 루이스의 유벤투스 이적이 성사 직전. 빌라는 일링 주니어, 맥케니에 2000만 유로 받을 예정. [디 마르지오]
아스날이 이번 이적시장에 9번 영입할 것 같지 않음. 세슈코는 시장에 나왔기에 노린 것에 가까움. [팀뉴스앤틱스]
댓글목록
JoeyPark님의 댓글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세슈코 하나 정말 간절히 바랬었는데 ㅠㅠ
아무래도 돈도 돈이지만 주전 보장 같은 조건이 컸겠죠…??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어린 자원이니 본인 성장에 최선이 뭔지에 대해 깊이 생각했겠죠 ㅎㅎ
근데 전 개인적으로 간절히 바랄 자원까진 아니라고 봤어요.
이번 시즌도 후반기에 갑자기 터졌지만 한시즌 내내 꾸준히 잘했던 것도 아니고
초반엔 주전경쟁 확 밀려있어서...
좀 더 지켜봐야 할 자원이라 봅니다.
JoeyPark님의 댓글의 댓글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ㅎㅎ 아직 지켜봐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는 건 사실이죠 ㅎㅎ
축구 스타일이나 유틸리티적인 재능이 아르테타와 만나면 만개할 것 같아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ㅠㅠ
게다가 여기서 더 성장해 버리면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이적할 만한 팀들은 대충 각이 나올 것 같아서요 ㅎㅎ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르테타가 키우면 만개할 거란 생각은 들었네요 ㅎㅎㅎ
근데 진정한 강팀, 최고의 팀이면 나중에 돈 많이 주더라도 검증된 자원을 데려오는게 맞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마치 라이스처럼? ㅋㅋㅋ
프린켑스님의 댓글의 댓글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찰스 왓츠 추측으로는 제수스랑 카이가 앞에 있는거 때문에 망설인거 같다고 하고, 다른 언론에서는 한번 재계약했다가 시티로 간 홀란드랑 완전 유사한 행보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원이아부지님의 댓글
원이아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매불망 호드리구 이적설 한번 떠주길 기다리는데 이녀석은 클럽에 대한 충성심도 너무 좋네요 ㅋㅋ
안선생님이 레알외씨 두명도 보내주셨으니 레알호씨도 한번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