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시즌 아스날 결산 > 게시판

평가 : B

NO.5 토마스 파티 (MF)

4라운드 쯤에 깨지더니 한경기 정도 복귀하고 또 부상 당해서 

네이션스 못나간다고 할 때 쎄하더니 후반기 늦게서야 복귀 했습니다.

솔직히 나오면 잘한다는 것도 살리바가 미친 폼으로 뒷공간 커버 다해서 망정이지 

햄스트링 터질까봐 스프린트 제대로 밟지도 못합니다.

사우디로 이적 바랍니다.

평가 : F

NO.6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현폼 PL 왼터백 1황입니다.

극후반기에 들어오면서 체력이 갈려서 인지 가끔 정줄 놓은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올시즌 살리바와 함께 리그 최고의 수비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리그 4골로 제수스와 득점 경쟁(?) 중인 모습 제공권이 훌륭합니다.

평가 : S

NO.7 부카요 사카 (FW)

아스날의 스타보이(4년계약)

확실히 오른쪽 라인 모두가 전시즌에 비해 지쳐보입니다.

오른쪽 라인 자체가 거의 교체도 없이 굴러가고 있기도 한 영양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한 역발 크로스 1:1에서 확실히 한명 제끼고 득점하는 능력, 뛰어난 수비가담, 안정적인 PK 성공률

사카는 사카입니다.

평가 : S

NO.8 마틴 외데고르 (MF)

시즌 초반에 너무 안좋았습니다.

단점인 한쪽 발의 의존도가 너무 큰 것이 도드라 졌습니다.

테타 체제에서 수비는 442 형태로 가져가는데 거기서 2자리에서 전방 압박을 하다가도

빌드업때는 밑으로 내려와서 받아주기도 하고 상대 진형으로 가면 최전방의 사카를 지원하러 올라갑니다.

사실 지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의 강도 높은 롤을 수행 중 입니다.

평가 : A

NO.9 가브리엘 제수스 (FW)

부상에서 복귀하면 잘한다는 것도 옛말

하도 깨지니까 드리블 폭발력 같은 것도 많이 줄었습니다.

현재 리그 4골로 마갈량이스와 누가 골 더많이 넣을지 득점 경쟁 중

하베르츠의 성장으로 입지가 줄어든 모습입니다.

스트, 양윙 멀티백업에 만족하지 않으면 팀을 떠나야 할 겁니다.

평가 : F

NO.10 에밀 스미스로우 (MF)

제대로 나와야 평가를 하죠.

아르테타 체제에선 수비력 때문에라도 후반 조커 이상 힘들거 같습니다.

평가 : -

NO.11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FW)

올시즌 부상과 폼하락의 요인으로 시즌 후반엔 사실상 트로사르에게 밀렸습니다.

마르티넬리 + 트로사르 체제로 왼쪽라인은 걱정이 없다고 봤는데

오히려 공격수는 하베르츠가 있어서 걱정이 없어졌고 윙어라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스탯은 반토막 났고 경기력은 반의 반토막 났습니다.

유일하게 활약 가능한건 vs 강팀전 원정에서 라인타는 장면에서의 스피드인데

고개 박고 드리블 하다가 다날려먹거나 1:1 찬스까지 가도 골을 못넣습니다.

파이팅 넘치는 수비 가담과 역습도르로 F는 면했습니다.

평가 : C

NO.12 위르엔 팀버 (DF)

담시즌에 봅시다

평가 : -

NO.14 에디 은케티아 (FW)

결정력, 연계, 제공권, 수비가담, 오프더볼 모두 아스날 수준이 아님을 보여줬습니다.

다음 시즌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평가 : F

15. 야쿱 키비오르 (DF)

아르테타가 키 190짜리 선수를 인버티드롤로 쓰면서 재앙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화이트 인버티드 쓰고 변형 3백이나 일반적인 클래식 풀백으로 쓸때는 나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챔스 8강에서 졸전을 펼치고 토미야스의 복귀로 인해 자리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뭐 후반 잠그기나 마갈량이스의 배터리로 다음 시즌 활약을 기대합니다.

주전급이면 F이지만 백업임을 감안하고 전술적 억까를 고려해서

평가 : C

NO.17 세드릭 소아레즈 (DF)

팀버 장기부상덕에 다득점 경기에서 그나마 배터리로 간간히 출장했습니다.

좋은팀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평가 : -

NO.18 토미야스 타케히로 (DF)

부상과 아시안컵으로 인해 결장이 있었습니다.

최근 재계약을 했지만 26년까지인건 그 이유가 있습니다.

내구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장기계약으로 가겠지요.

후반기에 견고한 4터백 체제를 유지하는데 공도 컸습니다.

평가 : B

NO.19 레안드로 트로사르 (FW)

마르티넬리가 경기력을 완전히 잃어버리며 반강제로 주전을 꿰찼습니다.

데뷔이후 첫번째 리그 10득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제로톱이나 메짤라에선 별영양가가 없었고 윙에서 클러치로 팀의 승리를 많이 견인했습니다.

주전으로 생각하면 B인데 로테멤버인걸 감안해서

평가 : A

NO.20 조르지뉴 (MF)

파티가 깨진 덕분에 꽤나 출장한 조신

조신 대신에 엘네니가 출장하는 세계선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가둬놓고 패는 경기에선 수미에서 라이스나 파티 보다도 영향력이 높습니다.

최근 재계약을 맺으면서 1년 더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잘부탁드립니다.

평가 : A

NO.21 파비우 비에이라 (MF)

외데고르와 사카의 백업으로 테스트 받았으나

역발 위치에서 접는 순간 뭐를 만들지를 못하면서 고생했습니다.

LCM에서 정발 좌짤라로 뛸 때 빠른 템포로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올시즌 팀에 기여하지 못하였습니다.

평가 : F

NO.22 다비드 라야 (GK)

골든글러브 수상이 확정되습니다.(라이스, 살리바, 마갈량에게 밥사야...)

기대한 것은 발밑인데 오히려 발밑보다도 손이 좋은 느낌? 

캐칭이 좋고 역습시 빠른 스로인이 매력적입니다.

토트넘전 어이없는 모습이나 루턴타운전 강등권팀을 상대로 호러쇼를 펼치는 등 

우승 경쟁권 키퍼라기엔 아쉬운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평가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