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조르지뉴 재계약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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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5-09 22:39 조회 1,288회 댓글 12건본문
연장옵션이 있었는데 옵션에 출전 관련한 것이 있었는지 발동이 안된것 같았는데
이번에 1년 재계약을 하게되었네요. 나이 많은 선수들이 계약기간이 짧으면 이적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기임에도 재계약을 박아줘서 고맙네요.
2번째 서브 정도되는 역할을 맡을거라 생각하는데
여름에 떠나게 될것이 확실한 엘네니의 역할에 과거 롭홀딩처럼 팀 분위기 쇄신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수있는 선수라 여겨져서 짧지만 상당히 가성비 있는 계약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로서 파티는 떠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프린켑스님의 댓글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르지뉴 옵션 발동 가능 조건이 출장시간에 선발출장 횟수에 이것저것 복잡했어서 우리가 못맞춰서 재계약 제의를 했다더라고요. 파티는 오퍼가 오면 파티에게 가져다는 줄 건데, 헐값에 팔지는 않고 당장 재계약 제의는 안할 생각이라고들 하더라고요.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속적인 출장이 가능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옵션 자체가 처음에는 조르지뉴를 더 큰 역할로 써먹을수 있겠다 생각했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배님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피지컬로 승부보는 스타일 아니라 내년에도 감초 역할 잘 해줄것 같네요~ 근데 파티 거취와는 무관하지 않을까요. 3선 최소 넷은 있어야해서 로콩가나 파티노 리콜할 거 아닌 이상은 라이스, 조르지뉴, 파티에 영입 하나가 더해져야 숫자가 얼추 맞을듯. 아주 솔깃한 오퍼가 아닌 이상은 그냥 1년 더 쓰고 자계로 보내는 게 나을것 같네요 파티는..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생각에는 파티에 대한 재고가 이루어졌을거라고 보고있고 숫자상이나 선수의 클래스로만 생각하면 당연히 남기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토마스 파티의 활용가치는 결국, 나와야 가능한건데 이번 시즌에도 중요한 시점에 그가 나오지 않은 경기가 너무 많았고(이적후 꾸준히 부상으로 놓치는 경기가 점점 늘고있더군요.) 아르테타 입장에서는 팀에서 이러한 부분을 굉장히 크게 생각하는 감독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스쿼드 안정성을 위한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중복 투자의 가능성(메인 선수와 파티 대체 선수)을 보고있고 그래서 조르지뉴 재계약이 빨랐다고 생각을 합니다.
hee3님의 댓글
hee3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르지뉴면 사실 중하위권 상대할때는 라이스만 잘 커버해주면 경기 조립에는 더 없이 좋은 옵션이라 1년 연장에 고마울 따름이네요.
어차피 40되도 똑같을 조르지뉴라서 뇌지컬을 통한 경기 조립 기대해봅니다.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압박만 너무 강하지 않은 팀과의 상대할때는 조르지뉴는 상당히 훌륭한 로테이션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세리에 팀 간다면 더 빛을 볼수도 있고 계약기간도 더 길게 가져갈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을 해서 재계약 자체는 좀 놀라운 편이긴 했습니다.
Bluewhale님의 댓글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보다 베테랑으로써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ㅋㅋ
제 2의 엘네니 같은 느낌 ㅋㅋ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엘네니처럼 너무 토템화는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부재중님의 댓글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엘네니가 나가고 거기 주전급 6번이 들어오면,
1군: 라이스+뉴페이스
1.2군: 파티+조르지뉴
요렇게 미들 뒷선 라인이 정리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티가 고주급에 세컨으로 밀리긴 아쉬운 자원이지만
이미 현실적으로 저렇게 활용할 수 밖에 없는 유리몸이라;
쌩쌩할땐 뉴페이스랑 경쟁도 하고 괜찮을 것 같습니다.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티는 지금보다는 다음 시즌에 건강할거라는 전제가 좀 되어야 저 역할에 맡는 자원에 부합할것 같긴한데 상태로만보면 부상자체가 계속 길어지는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어쨌든 팀을 도와 로테이션을 도는 것도 다치지 않은 상태여야 도움도 되는데 팀에서 그 부분을 어찌볼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보여지기로는 기용자체가 보수적인 기용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지는 선수들에 대한 신뢰가 없다고 보여지는데 그래서 파티는 자계보다는 10m 정도만 회수할수 있어도 저는 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메인선수 영입한 후 로콩가, 엘네니, 파티 처분하고 그 롤에 부합하는 선수 구하기가 타 포지션에 비해서는 그나마 덜 들긴 할테고요.
시한폭탄님의 댓글
시한폭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적제의가 없다면 파티도 남을듯 합니다.
아마 엘레니가 나가고 새 미들을 노리지 않을까요.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엘네니나 로콩가 정리되면 새 미드필더를 데려올것 같긴합니다. 파티는 메인이 아닐테니 본인이 받아드려야 하는 점이 있을테고 구단입장에서는
다음 시즌 역할에 비해 고주급이기 때문에 처분하려는 생각이 더 앞설거라 생각하고요. 물론, 이것도 파티 이적에 이적료가 발생해야 가능한 지점이라고
보여지긴 하지만 메인+파티대체(서브옵션) 정도가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