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본머스전 경기후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5-05 01:50 조회 1,186회 댓글 2건본문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그렇게 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우리는 올 시즌 최고의 전반전으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침착했고, 공이 없을 때는 정말 공격적이었고,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고, 쉽게 3, 4, 5골을 넣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한 골을 넣지 못했고 본머스도 몇 가지를 바꾸고 우리에게 몇 가지 문제를 일으켰고 경기는 조금 더 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피하고 싶었던 상황이었지만 그 경기에서도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특정 상황을 해결했고 골문 앞에서 매우 효율적으로 골을 넣고 또 다른 클린 시트를 유지했습니다.
후반전 긴장감에 대해
상대 선수들의 실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그 순간을 잘 헤쳐나가야 합니다. 저희는 알고 있었어요. 전반전에 두세 골을 넣으면 경기는 달라집니다. 우리는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그 순간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데이비드 라야의 골든 글러브 수상에 대해
정말 기뻐요. 이 리그에서 아직 몇 경기가 남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가 만들어내고 있는 수치로 달성한 것은 팀에게 큰 성공입니다. 우승과 트로피 획득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큰 토대를 마련한 것이죠. 데이비드를 포함한 모든 사람의 공헌이 정말 대단합니다.
여름 영입으로 수준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네, 많이요. 그것이 우리가 원하던 것이었고, 돈을 쓴다면 가장 현명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이번 영입에 정말 만족하고 있으며 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팀의 수준뿐만 아니라 나머지 팀원들의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셨듯이 개인들의 큰 활약이 있었습니다. 그런 무대에 서고 싶다면 그런 능력이 필요합니다.
카이 하베르츠의 경기력에 대해
솔직히 오늘 정말 대단했어요. 지능, 타이밍, 움직임, 볼을 유지하는 방법, 언론에 접근하는 방법, 플레이를 연결하는 방법, 게임에 대한 이해 등 모든 것이 훌륭했습니다. 오늘 정말 대단했어요.
VAR 판정에 대해서
솔직히 물어보실 줄 알았기 때문에 그 장면을 안 봤습니다! 분석가들이 보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안 보겠다고 했어요. 그래야 진실을 말하고 못 봤다고 말할 수 있으니까요! 데이비드의 반칙 장면은 너무 멀어서 볼 수가 없어요. 부카요의 반칙은 고의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제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작년에 비해 팀이 더 성숙해졌는지
1년이면 충분할까요?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5년, 10년이 걸리기도 하죠. 하지만 결국 우리는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선수들의 에너지와 헌신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카요 사카에서 어떤 발전을 보았는지
작년과 비교했을 때 일관성 있는 수준은 매우 비슷합니다. 아마도 그가 더 효과적이 된 부분이 있을 겁니다. 저는 그와 경쟁하는 방식에서 다른 우위를 봅니다. 플레이하는 방식이 아니라 경쟁하는 방식, 그리고 3개월 전, 6개월 전, 1년 전, 그리고 지금은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 그의 몸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맨시티 경기 관전 여부에 대해
네, 파자마 차림으로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께 경기를 볼겁니다.
카이 하베르츠의 페널티킥 판정에 만족했는지 여부에 대해
판정을 보고 매우 기뻤고, 부카요가 골을 넣었을 때 더 기뻤습니다. 카이는 다이빙을 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저는 그 영상을 보지 못했습니다.
데클란 라이스의 골 기여도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경기장에서 그의 위치와 그가 차지할 공간과 매우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다음 이 리그에서 그가 해낸 것과 그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야 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그를 포지션에서 포지션으로 바꿨는데 선수로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는 많은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포지션을 결정하기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네,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때때로 우리는 단위 내에서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하고 그걸 통해서 어떤 걸 얻어낼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더 경기력이 나아질지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이건 그 선수의 폼이 어떤지 어떤 적을 상대하는지 어떤 경기를 그리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더 위협적인지 등과도 다 연결된 것입니다.
마지막 두 경기를 앞둔 기분에 대해
매우 흥분됩니다. 이제 9개월 반 동안 준비했으니 이제 2주 남았어요. 정말 해내고 싶어요. 우리는 어제보다 더 가까워졌고 그 타이틀을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Bluewhale님의 댓글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시즌 트로피를 들어 올릴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러모로 성장을 많이한 시즌 같네요
전 시즌보다 한단계 더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만족합니다
교르님의 댓글
교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에 우승을 못한다면 너무 아쉽기도 하겠지만
확실히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져서
개인적으로는 내년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두 경기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