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U-23 복귀전에서 원더골을 넣은 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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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4-23 09:04 조회 2,145회 댓글 8건본문
연습 경기 정도의 강도긴 했지만 엄청난 골을 넣었네요. (1:02)
우리 1군도 저런 슛팅 좀 뻥뻥 때려줬으면..
+ 앤 해서웨이가 아스날 팬이었네요.
새 영화 홍보 인터뷰 도중 트로사르의 울브스전 골 소식을 듣고 환호하는 모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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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Park님의 댓글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왼풀백은 팀버만 정상궤도에 올라오면 잘 메꿀수 있다고 봐서ㅎㅎ 올해 잘 완쾌만 하자ㅠㅜ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버, 진첸코, 토미야스면 상황에 따라 내보낼 수 있는 카드도 다양하고 솔직히 리그 최고 라인업이라 봅니다.
다만 진,토가 0.5짜리여서 뎁스는 사실상 2인...ㅜㅜ 아, 키비오르도 있으니 3이네요.
SaintPark님의 댓글의 댓글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첸코는 아쉽지만 이적시키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ㅠ
진짜 좋게봐서 수비 못 하는건 그렇다치는데, 빌드업하다가 미스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서 보다 수비적으로 바뀐 현재의 팀 성향엔 안 맞는 선수라고 보이네요...ㅠ
young026님의 댓글의 댓글
young02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풀백보다는 그냥 Ødegaard 백업으로 쓰는 게 나을 듯. 원래 자리가 그쪽이기도 하고.
도토리님의 댓글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머나, 앤 해서웨이가 구너군요 :) 좋네요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쩐지 좋은 사람 같더라고요 (?)
아스나르르님의 댓글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버 마갈량 살리바 화이트
단단하네요..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PL 검증이 안됐습니다만, 개인적으론 맨시티와의 커쉴 경기에서 이미 기량은 충분히 봤다고 느낍니다. (시즌 내내 그걸 지속하는 건 다른 일이지만..)
숏패스 게임으로 풀어주는 것도 곧잘 하는데, 진첸코에 비해 수비 능력은 낫고 심지어 드리블 능력이 있어서 한번씩 언더/오버래핑으로 균열까지 내줄 수 있죠.
아르테타의 플랜대로 팀버가 올 시즌 뛸 수 있었다면 올해 어땠을지... ㅜㅜ 파티가 예년처럼 시즌 절반이라도 핏했다면 어땠을지... ㅜㅜ 다 가정이지만 아쉽네요 정말.
반대로 말하면 플랜에서 중요한 퍼즐 두 개가 빠졌는데도 마지막까지 타이틀 경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이상 플루크 시즌 소리 들을 팀은 아니란 게 확실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