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정말 딱 한 끝 차이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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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sc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4-15 02:39 조회 1,806회 댓글 7건본문
결정력 높은 골케터의 부족
그리고 진첸코와 제주스가 작년 한 해 잘했지만
키비오르 나올때랑 오늘 진첸코 나올 때 수비력 차이를 보면
아르테타가 이제는 진첸코 제주스를 팔고
좀 더 좋은 자원으로 대체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두 선수에게 미안하지만 한편으로 맨시가 아 왜 팔았는지 이해되고
제주스는 무릎 부상이 꽤 타격이 큰거 같고
진첸코는 24년 아스날이 워낙 견고해서 그런지 이제 우리팀에 있어야 할 클래스는 아닌 거 같습니다.
팀버의 부상이 생각해보면 아르테타가 구상한 완벽한 그 한 끝을 채우는 거 였을텐데, 어찌보면 스쿼드 한 자리가 플랜 꼬였다는 걸 감안하면
우리가 그동안 잘 해온거고, 잘 짜여진 팀에서 균열이 첸코 쪽에서 발생하니 경기가 꼬인 듯 싶습니다.
제주스는 로테 + 슈퍼 서브로라도 써먹을텐데
진첸코는 그냥 이제 그만 하는게 서로에게 좋을 듯 싶습니다.
댓글목록
no⑩Bergy님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수스는 이적 초기에 그 엄청난 활력을 불러일으켰던 활동량 정도만 유지가 되었어도 결정력 낮은거 어느정도 감안했을것 같은데 현재는 부상으로 그런 장점 다 없어진 느낌이라 ... 거의 말미의 라카제트를 보듯 기대치가 떨어지네요. 에구 안타깝습니다.
G1589님의 댓글
G158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릎 부상이 좀 심각한 듯 싶고 스프린트 자체가 잘 안되다보니 결정력 낮아도 넘어갈 수 있는 그 레벨이 아닌거 같습니다.
아쉽지만 빠르게 이제 작별할 시기인 거 같네요.
존잘존못님의 댓글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키비오르 쓴다고 크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얘는 자기 할 것만 합니다. 근데 진첸코는 하지 말하야 하는 짓을 해서 마이너스를 만듭니다. 본인이 공격수도 아니고 수비수인데 뭔 잔실수가 많은지 아직도 뒤에 쟈카-파티가 있다고 생각하나??
제수스는 주급도 높고 무릎 안좋다고 소문나서 이적료 받고 못 팔죠. 대신 다음시즌 톱자리 주전만 아니면 됩니다. 기회를 몰아줘도 시즌 10골이 본인 한계치임
뚜똪님의 댓글의 댓글
뚜똪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정말 중요해요. 할것만 하는 선수
진첸코 재능 있습니다. 근데 지가 못하는걸 자꾸 하려고 해요
G1589님의 댓글의 댓글
G158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화이트가 인버티트 해도 잘 하기 때문에 마이너스만 안 하면 되는데 오늘 진첸코는 잘 짜여진 베스트 라인업에 균열을 낼 정도로
수비는 수비대로 안되고 구멍이고 주력도 느리고
중원 볼 배급 한다고 자기 자리는 텅 비워넣고
작년 멤버에서는 모르지만 이제 잘 만들어진 현재의 라인업에서 자카 파티가 백업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라이스한테도 안 좋고
어찌되든 진첸코 전반 퍼포먼스를 봤으면 키비오르로 바꿔주는게 제일 중요했다고 봅니다.
미안하지만 진첸코는 더 이상 스쿼드 멤버로도 가치 없다는게 올해 증명된 셈이죠.
Ødegaard님의 댓글
Ødega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들이 기량이 하락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결국 오늘은 아르테타 전술이 망했습니다.
제주스 톱, 하베르츠 8번 기용, 진첸코 인버티드가 결정적 패인입니다.
그렇다고 교체 전술이 훌륭했냐..그것도 아닙니다.
경기가 망해갈 쯤에 키비오르, 파티를 우선적으로 투입했다면 경기가 훨씬 좋았을 것입니다. 중앙에서 빌라가 압박을 강하게 하는데 조르지뉴는 왜 넣었을까 의문입니다.
G1589님의 댓글의 댓글
G158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첸코만 없었어도 ?
여러모로 오늘 최악의 한 수이고 제주스는 이제 그냥 포기하고 슈퍼 서브로 쓰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하베르츠 탑 놓고 왼쪽 마르티넬리 그리고 8번에 트로사르가 더 좋은 선택지였고
아르테타두 이런 중요한 경기에 명장병이라고 해야 할까 이해하기 힘든 전술을 가지고 나올때가 있습니다.
우승하려면 조금 아쉬웠습니다. 진첸코 제주스에 대한 욕심을 버리면 좋을 거 같네요.
결국 9번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라이스에 대한 짝 찾기가 중요하고
왜 수비멘디를 그토록 잡으려는지
스트라이커에 대한 뉴스가 나오는지도
오늘 느낄 수 있던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