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옵타기준 새롭게 업데이트 된 우승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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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4-08 11:27 조회 1,809회 댓글 4건본문
이런, 이런, 이런.
지난 포스팅에서 이번 타이틀 경쟁에 우여곡절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올드 트래포드에서 정말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기회를 연거푸 낭비하며 후반에 대가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루이스 디아즈를 통해 앞서 나갔지만 전반 50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의 첫 골을 터뜨렸고, 곧이어 코비 마이누가 모든 예상을 뒤엎고 역전골을 터뜨렸죠. 모 살라는 승점 1점을 만회했지만 위르겐 클롭의 팀에게는 승점 2점이 떨어진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옵타 슈퍼컴퓨터에 따르면 리버풀은 45.0%의 우승 확률을 자랑하며 리그 우승 후보로 주말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올드 트래포드에서 무승부를 거둔 후 우승 가능성은 31.3%로 떨어졌습니다.
토요일에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가 모두 승리를 거둔 후 나온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맨시티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4-2로 승리하며 주말 일정을 시작했지만, 승리가 무섭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전반 3분 만에 팰리스가 앞서 나갔지만 케빈 데 브라위너가 다시 역전골을 터뜨렸죠. 이후 아스널은 브라이튼과의 후반전에서 부카요 사카, 카이 하베르츠,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골로 3-0으로 편안하게 승리했습니다.
이제 맨시티는 39.7%의 확률로 리그 4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는 유력한 우승 후보로 다시 한 번 부상했습니다. 아스널은 우승 확률이 21.4%에서 29.0%로 7.6% 상승하여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우승 후보 3위에 머물러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각 팀이 우승할 확률은 3분의 1로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7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거의 대등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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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ael님의 댓글
ja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코인마냥 들썩이네요ㅋㅋㅋ
자력우승 가능성이 생겼다는 게 최고 성과겠죠. 우리가 잘하면 됩니다.
아스나르르님의 댓글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은 7경기 그냥 다 이겨버립시다 ㅠ
구너님의 댓글
구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팀이 남은 7경기 다이기고 우리가 우승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마지막까지 쫄깃하겠지만..
저들 안타까운 만큼 기쁨이 더클거 같네요.. ㅎㅎㅎ 마치 80 90 년대 이탈리아 수비 축구에서 선 스코어 후 잠가서 1-0 으로 이기는걸 가장 좋아하는것 처럼 말이죠...
황제군님의 댓글
황제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대로만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