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어지간해서는 선수나 감독 욕 안하는 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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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내용이나 결과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백번양보해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하는 행동들의 기본에 깔려있는게 한국축구를 상당히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국대감독에 선임되기 전 부터 감독으로의 기행들도 들어왔기에 걱정은 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더 최악이네요.
이번 평가전 조차도 전혀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경기후 아들주려고 램지 유니폼 받았다 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니
아 이사람에게 한국 국대는 그냥 커리어에 한줄 추가하는 가치밖에 되지 않는구나 싶더라구요.
돈없는 축협인지라 클리스만 경질은 생각도 못할테고
클린스만이 위약금 양보할리도 만무하구요.
뭐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황선홍도 클린스만 못지않게 문제고..
요즘 국대고 올대고 축구대표팀들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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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펜과종이님의 댓글


진짜 클린스만은... 말씀하신대로 별로다 별로다 말만 들었지 직접 겪으니 더 최악이군요 ㅠㅠ
berlinlondon님의 댓글

초아님의 댓글


그걸 알고도 선임한게 더 문제죠 ㅋㅋㅋ
saint님의 댓글


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내가 이걸 하나도 안 틀리고 다 맞췄다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황제군님의 댓글


선임한 축협은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AndreaPirlo님의 댓글


저희 집에 램지 유니폼 있는데,
그거 드릴테니 그냥 나가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