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 - 아스날 라야에 대한 이적료로 20+3m 제안 > 게시판

25-28 언저리에 데려올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3000만 아래로 라야 데리고 오면 진짜 에두 칭송해야 한다고 봅니다
토튼햄도 4000만 파운드 요구 받다가 결국 포기하고 선회했는데
경쟁자들 다 떨어져 나가고 뮌헨도 제안했다가 포기한 상태에서 쓱 들어가서 싸게 영입...

브라이튼에서도 선발 밀린 로베르트 산체스를 첼시가 20+5m에 사올 거 같아서 첼시팬들 멘붕인데
그에 비하면 라야는 꿀영입 될 것 같네요

이거갖고 어림도 없을듯

아스날도 급할꺼 없어서 굳이 큰 돈은 안쓰겠죠
선수 판매도 잘 안되고 있는데 다른 필요한 포지션에 쓸만한 액수를 급히지 않은 키퍼에게 쓴다는건...

또 오히려 급한건 브렌트포드쪽이라서..
라야 떠날줄 알고 대체자는 이미 영입했고 기존 백업이던 스타라코샤도 거의 준주전급 기량이라 나쁘지않죠
라야에게 관심있던 토트넘, 만유는 라야의 가격때매 진작에 다른 매물로 선회해서 영입완료했고,
계약 1년 남은 상황에 뮌헨은 선임대 후영입 제시해서 클럽과 라야 선수 본인도 다 거절했고
남은 선택지가 아스날 아니면 내년에 fa밖에 없어요ㅋㅋ
이적시장 초반 상황이면 모를까 아무리 25~30m이라도 이미 주전 키퍼 다 있는 빅클럽말곤 리그 개막 앞두고 갑자기 계획 수정해서 키퍼에 그 돈 쓸 수 있는 클럽은 없다고 봅니다

그냥 아님말고 자세로 배짱 협상해서 저렴하게 주면 영입하고 안되면 안와도 그만이라는 생각이면 좋겠네요
25m 정도로 데려오면 꿀영입인데...

해외 갈거 아니면 진짜 PL엔 아스날 밖에 없네요ㅋㅋㅋㅋ

심지어 이미 주전 골리가 건재한 상황이라 이건 우리쪽이 철저한 갑인데요..?

대체자 영입됐고, 고자세로 나왔다가 잘못하면 내년 FA로 보내야하는 상황ㅋㅋㅋㅋ

30m 이하 충분히 가능할 분위기인데...

브포야 쫄리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갑작스레 골리 포지션이 순식간에
격전지가 되버리네요.

항간의 평으로는 라야가 결코 램스에 비해 떨어지지 않기는 물론, 조금 우세하다고도 하는 이야기가 있던데

라야가 오게 된다면, 그리고 정말 세평에 따라 우월하고 잘 적응한다면 잉글리쉬 코어 중 램스가 이탈할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램스도 아스날 올 오어 낫싱을 보면 경쟁심은 있는 친구던데
여의치 않으면 뛰기 위해 나갈 수도?!

약간 매드 옌스 보는 맛이 나서 램스 좋아했는데 벌써 우려가 되네요...ㅎ

라야가 온다면
챔스는 라야가 선발로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