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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Re: 22/23 이른 시즌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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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5-16 15:36 조회 1,034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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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배님의 글에는 항상 닉혼비의 '패배주의' 같은 팬심이 아니라  긍정이 뭍어 있어 기분좋게 클릭하게 됩니다. 


닉혼비 같은 팬심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 '가시' 같은 말들이 공감이 되며 감정의 해소가 되기도 하지만  

가끔은 그 가시에 '같은 편'이 찔리기도하니, 가뜩이나 우울한 감정이 증폭되기도 하기에,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때는 커뮤니티에 들어오기가 꺼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들 그 동안 마음 다쳐왔던 기억들을 더듬으며, 설레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조용히 기대하고 있고, 실제로 우승 가능성이 보이게 되자, 다른분이 휴가일정을, 표들을 알아보시는

모습에, 저 또한 정말 오래만에 혹시 모를 우승 가능성 있는 경기 단관에 입고 갈 레플을 구매를 알아보기도 하였네요. 

마지막 경기에 우승 가능성이 있다면, 다음 날이 대체휴일로 코로나 이후 정말 오랜만에 단관하기 딱 좋겠다는 생각을 혼자했던게 우스워졌네요.. 


기간으로 치면 시즌의 70~80%는 즐거웠던 시즌입니다만, 

05/06 챔스 결승의 실수들, 07/08 두두 부상 이후 내리막, 15/16의 실패. 우승 한발자국 남기고 넘어진 후 그 결과들이 이 후 어떤 것들을 가지고 왔는지 너무나 처절히 잘 알기에 

우승을 눈 앞에 두고 놓치는 것이 아주 뼈아픈 시즌입니다.
 

하지만 저의 팬질이 아스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전무하거나, 극히 미미함에도  

아스날과 벵거 묶여 도망갈 수 없는 팔자임을 알기에, 헛헛한 마음이 정리되면 다시 긍정을 찾아 나설테고, 이 시즌을 어찌 정리하여 남겨둬야 하나 고민하겠지요.ㅎ


다들 한시즌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부디 올 시즌이 Same Old Arsenal 의 반복이 아니라, Same Old Arsenal 를 극복하는 과정인 시즌으로 기억되기를 바랩니다. 




추천3

댓글목록

ASAPROCK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ASAPROC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처음에 이 팀은 미끄러지기 dna가 있는 건가 싶어서 정말 좌절스러웠는데.
보배님 글 보고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희망을 본 시즌이고, 서포팅이래 가장 재밌게 본 시즌 중 하나입니다. 만족해요.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요!

우승했으면 하이버리 런던 정모 성사될 분위기였는데 아쉽네요 ㅠㅠ

다음 시즌음 단관이라도 한번 추진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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