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는 세스크를 정말 좋아하네요.. > 게시판

현지 구너들 사이에도 통수에 비해서 훨씬 호의적인 느낌이더라구요.

눈에 안 띄고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선수와 팬은 확실히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바르샤 갈 때에 깽판쳐도 고향 명문팀이니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첼시로 리턴할 때는 진짜 보기도 싫었거든요.
베컴도 같이 훈련하기도 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선수는 팀에 충성한다고 해서 계속 그 팀에서만 뛸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윌셔는 감독, 코치를 너무 못해서... ㅎㅎ

전술없이 걍 동기부여 원툴이라
다음시즌 감독은 바뀔겁니다 ㅎㅎ

근데 둘다 감독으로 전술적 역량을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ㅅㅅㅋ 정말 싫은데 신기하네요..파란옷까지 입었는데

개인적인 친분이야 어쩔 수 없어도 팬들 생각하면 저러면 안 되죠. 걍 둘 다 손잡고 나가는게..

윌셔 개인 친분으로 와 있는것일테니..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윌셔가 나가면 곧 같이 사라지겠죠..  ㅎ 선수때의 위상도 그렇고 캐릭터도테타가 껄끄러워 할 스타일....

이해가 안되네요.. 윌셔같은 골수팬이 세스크에게 호의적이라니

둘 다 나갔으면 좋겠네요

순서로 따지면 더 싫은 놈들이 많네요.
저는 반통수 아데발 애슐리콜이 3대장이고
갈라스 나스리 정도해서 top5 인거 같아요.
파브레가스는 바르샤가 너무 가고 싶었지만 아스날에 미안해서 직접 말로는 못하고 눈치보다가 미움받은 선수?
개인적으론 시간이 지나면서 미운 감정이 점점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근데 3대장은 무덤에서도 벌떡 일어날듯.

반통수는 안오는게 신기 ㅋㅋ
안부르는건지 안오는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