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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본머스전 경기 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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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3-05 13:44 조회 977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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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믿는지

네 믿습니다. 왜냐고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었고 마지막은 아름다운 경험이었습니다. 아주 드라마틱 하지만 그래도 가치가 있었죠. 마지막이 좋았으니까요.


마지막 몇 분의 감정을 이야기해준다면

모든 사람들이 좀 압도당했을 겁니다. 시작부터 미친경기였거든요. 그들이 할 수 있다는 걸 우리도 인지하고 있는 그런 루틴이었어요. 그걸 아주 뛰어나게 해냈고 우리의 수비는 부족했습니다. 결국 우리는 10명의 선수가 수비만 하는 높은 산을 올라야 했습니다. 모든 방법을 다 시도해봤습니다. 득점을 하지 못하고 갑작스레 세트플레이 때문에 2-0으로 뒤지게 됐죠. 

그 이후로는 형태를 유지하고 규율을 잃지 않고 단순한 일을 잘 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첫 득점을 만들어내려 했고 성공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끈기와 성숙함을 보여줬습니다. 득점을 하고 나자 분위기가 바뀌었고 경기장 전체의 에너지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골을 향해 갔습니다. 많은 상황을 만들었죠. 오늘 우리는 31번의 슈팅을 했습니다. 우리가 두번째 골을 넣었을때 그래 됐어 다 필요없고 가보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교체가 아주 큰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몇달간 어려움을 겪고 난 리스가 잘 플레이해서 정말 기쁩니다. 결국 정말 멋진 날이었습니다.


선수들의 캐릭터에 대해서

오늘 팀과 개개인 모두가 전혀 다른 레벨의 승리에 대한 열망과 의지, 적극성을 보여줬습니다. 경기가 힘들어지면 결국 모멘텀을 잃는 순간이 옵니다. 결국 숨기 시작하고 경기장 안에서 헤매게 되죠. 오늘 선수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경기를 이기길 원했고 모든 순간에 공을 가져오길 원했고 위험부담이 있는 플레이를 했으며 그들을 쓰러뜨릴 때까지 적극적으로 계속 시도를 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 팀에서 보게되니 정말 좋네요. 


심장박동수가 괜찮은지

미쳤었죠. 스스로가 어디있는지도 안 보일 정도입니다. 저는 막 뛰기 시작했는데 어디로 뛰는지도 몰랐어요. 모든 이들의 얼굴을 보세요. 스태프, 선수들, 팬들. 그들의 미소와 눈빛에서 쏟아지는 기쁨을 보세요. 살아있길 잘했습니다. 


리스가 슛을 하길 바랬는지

잘 모르겠네요. 훈련장에서 우리는 그에게 슛을 하라고 50번 정도 말했습니다. 그가 득점을 할지는 몰랐지만 팀을 위해서 그리고 본인을 위해서도 가장 완벽한 순간에 득점을 해냈습니다. 그는 이 순간을 누릴 자격이 있는 친구입니다. 


시간끌기에 대해

모든 팀은 승리하기 위한 모든 일을 다 합니다. 그걸 존중해야 해요. 심판이 그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겁니다. 저는 부심인 안드레 마리너한테 말했습니다. 그는 최소한 6분의 추가시간이 주어질거라고 바로 말하더군요. 우리는 감사하게도 승리를 거둘 충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스미스 로우의 상황은 원래 계획된 것인지

우리는 그를 그렇게 일찍 투입할 생각이 없었어요. 우리는 로우가 5개월이나 축구를 못했기 때문에 마지막 70분 이후는 힘들거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가 오늘 경기에서 좋은 임팩트를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뭔가 다른 게 필요했고 특히나 왼쪽에서는 위협적인 모습이 부족했고 그 쪽 사이드로 더 많은 선수를 끌어들여야 했습니다. 그래서 리스를 투입하기로 한 겁니다. 


스타디움이 이 정도로 환호하는 걸 들어봤는지

아마 제가 겪어본 순간 중 가장 시끄럽고 가장 감정적인 순간이었을 겁니다.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이 여정... 서포터들과 팀이 함께 되는 과정 그런 것들이 오늘 그 순간에 담겨진 겁니다. 정말 특별했어요. 


트로사르 부상은

걱정거리입니다. 그는 바로 저에게 와서 더 뛸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어요. 코너쪽으로 돌아가다가 뭔가를 느꼈다고 했거든요. 검사를 하고 상태를 봐야 합니다. 


넬슨이 이런 순간을 창조해낼 수 있는 선수라는 것

저는 언제나 넬슨에게서 해낼 수 있는 가능성과 재능과 열망을 봤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이제 그는 다른 레벨이에요. 감정적으로 그가 겪었던 경험들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축구적으로 지난 두 경기에 제가 그를 투입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가 다른 옵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문을 두드렸어요. 훈련장에서 정말 잘했고 그렇기에 저와 코치들에게도 큰 배움입니다. 팀이 그를 필요로 하고 또 그가 팀에 아주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본머스의 선제골에 대해

본머스가 잘했습니다. 본머스는 킥오프 때 많은 걸 시도합니다. 모든 세트플레이에 루틴을 가지고 있어요. 그들이 연습했다고 확신하고 그들은 정말 좋은 득점을 했습니다. 우리가 못한거에요.


토르사르가 부상당한 상황에서 마르티넬리가 중앙공격수 역할을 더 많이 맡을지

본머스의 수비방식을 볼 때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옵션이 있습니다. 에밀도 그 자리에서 뛸 수 있죠. 선수들을 움직여서 리스에게 측면으로 가게 한 뒤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상대팀이 다르기에 잘 분석을 해야합니다. 이제 스포르팅 CP를 만나죠. 정말 어려운 경기입니다. 부상 선수 한 두명이 복귀하길 바래보죠. 


다음 경기에 나설 선수들에 어떻게 집중할 지

일단은 오늘밤을 즐깁시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4연승을 거두그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우리는 이번 주에 3승을 거뒀고 이건 더 힘든 일입니다. 심지어 승리방식도 다양했어요. 이런 결과들은 우리에게 더 큰 믿음을 줍니다. 오늘 우리 팀에게 여러가지가 불리하게 작용했어요. 우리의 실수가 첫번째였고 우리가 득점하지 못한 측면도 있었죠. 트로사르가 빠지게 된 상황과 두번째 득점의 세트플레이까지. 그런데도 결국 팀은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이건 정말로 긍정적인 겁니다.

추천7

댓글목록

아스나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에미리이츠 시대와서는 어제 세레머니 순간이 가장 극적이었던 것 같네요 함성 소리도 그렇고 ㅠ

SlowFlow님의 댓글

profile_image Slow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좋은 번역 감사드립니다.
빌라 원정보다 더욱 짜릿한 역전승이었기에 팀 사기를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풀럼 원정 어려워 보이지만 이 기세라면 잡아야죠.
우승을 하든 못하든 마지막까지 어제와 같은 마음으로 달리는 시즌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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