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심판 판정이 저만 억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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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잭챔램젠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5-13 05:38 조회 5,996회 댓글 16건본문
먼저 팔꿈치를 쓴 손에게 카드 없다가
피케이 주는 거도 이해불가
홀딩에게 카드 두장은 좀 과하다 싶네요
물론 센터백에게 카드 관리는 필수지만
홀딩이 그렇게 흥분하는 녀석도 아니고
처음 손과 신경전도 침착하게 잘 대처했는데
제 생각엔 그냥 심판이 다 망친 경기같네요
중요한 시점에 두 감독의 역량을 비교해보고 싶었는데
이게 뭔 날벼락인지
축구적으로도 손해네여
댓글목록
쫄깃해님의 댓글
쫄깃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초반에 흥민이 배를 발로 차고 뒤엉켰을 때부터 옐로 안준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홀딩이 그 때 이후로 이정도는 괜찮나보네? 하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그게 오판이었던거죠.
심판의 문제라고 한다면 약간은 일관적이지 않은 판정, 그리고 페널티킥이 보상 판정 같은 느낌 이렇게 두 가지라고 생각하고
홀딩은 두 번째 옐로우도 다이렉트 레드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퇴장당할만한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시즌을 통으로 날려버릴 수도 있는 멍청한 플레이었어요.
저는 그냥 이 중요한 시기에 주전 수비수들이 빠져있고 홀딩이 이런 경기 나올 정도로 스쿼드 뎁스가 얇은 점이 화가 나네요.
존잘존못님의 댓글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 번 경고 먹었으면 조심하는게 맞죠. 그냥 결정적 기회를 주더라도 오늘 경기가 마지막이 아니라면 더 이상 카드를 안 받는 것이 낫습니다
거성님의 댓글
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k는 억울하긴해도 (이것도 줄 수 있다고는 봅니다만) 퇴장은 할 말 없습니다.
솔직히 첫번째 옐로우는 몰라도 두번째 옐로우는 다이렉트 퇴장 줘도 할 말 없는 더티 플레이 그 자체라
kaka님의 댓글
ka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홀딩은 내부 징계도 필요해보입니다
8degaard님의 댓글
8dega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초반부터 끌려다니다가 자멸한거죠. 그냥 손흥민한테 탈탈 털린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님의 댓글
그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빵 레드도 아니고 홀딩은 누적으로 퇴장감은 맞죠..
매번 중요할경기마다 퇴장이 나오는건.
이게 선수들멘탈문제고 있고 심판판정도 있는데 이번엔 선수잘못같아요
SlowFlow님의 댓글
Slow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이라이트 봤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짓을 하더군요. 퇴장은 그 전에 나왔어도 할 말 없고 경기 내내 왜 그렇게 한건지 이해불가입니다.
부재중님의 댓글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쎼 PK 장면도 그렇고...두번째 옐로도 그렇고..
EPL에서 평범하게 계속 나오던 장면들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 판정 자체만 보면 맞는 판정이고, 앞으로도 EPL에서 계속 그렇게 판정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그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갑자기??
그런 식이면 사카 뒤에서 고의로 발 걸었던것도 레드 나올 수 있는거 아닌가요?
최전방이었고 백태클에, 완전히 고의인데요.
아무튼 홀딩과 세드릭은 실망스럽고요.
앞으로 두 경기가 참 걱정입니다...
Kusanagi님의 댓글
Kusa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격 당한 사람이 한국 선수였다는 점을 빼고 보더라도
등을 발로 찬 상황은 바로 레드 나왔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young026님의 댓글
young02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술적...이라기보다는 전략적 문제죠. 손흥민 상대로 동일선상에서 경합하면서 수비하라고 하면 그런 장면이 자주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뚜똪님의 댓글의 댓글
뚜똪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생각 못해봤습니다
소각소각님의 댓글
소각소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 옐로는 그 상황 하나만 놓고 보기보다는
누적된 구두경고로 거친파울 그만하라고 카드받은거죠
두번째는 걍 홀딩이 멍청한 짓 한거구요
전 뉴캐슬-에버튼 딱히 걱정안되서 느긋하게 보려고 해요
두팀 다 전력대비 어렵게 간 기억은 별로 없어서 (구디슨파크는 그말싫)
응응님의 댓글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널티 장면은 개인적으로 5:5라고 생각해서 주심 성향에 따라 줄 수도 있고 안줄 수도 있다고 봤습니다
홀딩의 퇴장은 다른 분들 말처럼
홀딩이 경기 시작때부터 계속해서 흥분 상태였고
구두경고 및 옐로까지 받았는데도 여전히 거친 플레이가 계속 되서 그로 인한 누적치로 받은걸로 보여져 억울할꺼 없다고 생각되구요
우리가 받은 것보단 토트넘쪽 파울을 안불었던 몇몇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ASNL님의 댓글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딩 퇴장은 할 말 없다고 보고..
(첫 번째가 옐로감인가 아닌가는 둘째치고 옐로 받은 상태에서 두 번째 파울은 진짜 홀딩 잘못이죠.)
PK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EPL에서 헤딩 경합 중에 그 정도 접촉으로 PK 주는건 흔히 있는 일은 아니죠.
클로즈업 하고 슬로우로 돌리니까 세게 민 것처럼 느껴지는거지 보통의 경합이라고 봐요.
거기서부터 이미 게임은 망쳐지기 시작했구요.
중요할 때 꼭 심판들이 초치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아오.
반쪽인생님의 댓글
반쪽인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퇴장은 할 말 없고
PK건은 그 정도로 준다고 하면
적어도 EPL에서는 경기마다 PK가 평균 5개 씩은 나올 겁니다.
베스트세븐님의 댓글
베스트세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게 억울하다는 글을 보게 될줄이야..저는 진작에 퇴장당했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