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끝나고 개인적인 선수 평가와 이적시장 > 게시판

선수평가 및 여름이적시장에 대한 모든 의견에 있어 동감합니다. 다만 과연 램스한데 한 시즌 더 맡겨도 되는지 의구심이 듭니다..레노랑 경쟁하며 수준을 끌어올렸으면 최선이지만 그냥 유망한 골리 한명 더 영입했으면 합니다.

겨울에 미국 국대 골키퍼 맷 터너랑 계약을 했죠. 레노가 나가면 이 선수에게 NO2를 맡길건가 봅니다

타바레스 평가에서 웃고가네요 저런선수는 3부 수준도안되는 수준으로 보이는데 d 는 너무 과대평가 하신것같습니다

F를 주셔도 할 말은 없지만 시즌 초중반 괜찮게 해서 D를 줬습니다

공격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타바레스에 'ㅇ' 자 만 봐도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라 ...

대부분 공감가는 평이네요
몇몇 선수들은 인상적인 기간이나 경기들이 있었지만
시즌 전체로 봤을때는 그렇게 실속있는 활약은 아니었다 생각됩니다

특정기간 잘했다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죠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유리몸 스쿼드가 정말 싫었는데, 또 점점 그렇게 되는거 같아서 싫네요..ㅠ

우리가 미끄러진게 양쪽 풀백이 부상으로 후보들이 나온 이후부터죠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돈 많이 써야겠네요..

또 많이써야 하는데 필수 포지션만 적었지만 선수층도 두텁게 만드는 영입도 되어야겠죠.

서브라고 나오는 로콩가, 타바레스가 경기 전반에 악형향을 줘버리니 말이죠.

외데골은 A주고 싶네요
정말 오랜만에 도사 향기를 풍기는 선수라..

개인적으로 렘스데일은 반시즌 원히트 원더인 느낌이 쎄게 드네요;;

외데고르 좋았지만 우리가 못한 경기에서 같이 잠수타지 않았나 생각해서..

스트라이커는 진짜 무조건 필요할것같네요..

무조건이죠. 닭이 챔스간 건 손케가 멱살 잡고 올려줬다 봐도 무방합니다

저도 외데고르는 큰 기복없이 영향력을 보여줬단 점에서 A줄것 같고..

스미스로우 평가가 좀 박하단 생각은 드네요ㅎㅎ 부상이랑 코로나 때문에 흐름이 좀 끊긴 건 맞지만 중반 이후부턴 벤치스타트만 하면서도 사카와 함께 유일하게 10골이상 넣어준 선수라서 B 줄것 같아요.

스미스로우의 스탯 대부분이 전반기에 몰려있고 후반기에는 잔부상 때문에 마르티넬리한테 밀렸다고 봐서요. 또한 좌짤라 실험도 이번 시즌에는 실패했죠.

로콩가는 F죠. 사실상 x맨

최소 2~3년은 지켜봐야 하는 유망주라고 데려온 선수한테 F를 줄 수는 없었습니다. ㅎㅎ

타바레스랑 로콩가는 F도 아까운 수준이라고 봅니다.
쟤네는 로테 자원은 커녕 방출감이라고 생각이지만 아직 나이가 있으니 한두시즌 임대 돌리는게 맞다봅니다.

홀딩 역시 토트넘전만 아니었으면 C정도가 무난했겠지만,
전체적인 시즌 운명을 가른 경기에서 그런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는 D나 F를 줘도 할말 없다 생각하구요.
스미스로우는 그래도 B는 줘야 한다고 봅니다.

나머진 대체로 공감합니다.

이번 여름에 개인적인 영입희망은
주전급 공격수 2명 + 주전급 3선 + 주전급 레프트 라이트 윙백은 꼭 영입했으면 합니다.

티어니는 부상을 상수로 두고 그냥 로테자원 정도로 생각하고 써야할것 같고,
토미야스 역시 생각보다 인저리프론 기질이 있는것 같아 센터백 라이트 겸업 로테정도로 생각하고 운영했음 싶어요.

그리고 공격수중 한명은 피지컬 괜찮은 등딱 공격수 한명은 꼭 있었으면 싶은데
번리 강등당했으니 베흐호스트 싸게 물어 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피지컬 준수하고, 발밑도 좋고, 연계플레이도 잘하는
이번시즌 볼때마다 인상적이었던 선수라 ㅎ

다르윈 누네즈 같은 공격수는 아주 비싸니 15골 정도 넣어줄 수 있는 키 큰 공격수 데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전반적으로 동의하나,

외데고르, 마르티넬리, 스미스로우는 한 단계씩 올려서 평가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로우를 저평가 했던 것은 출장 경기수는 많았지만 뛴 시간이 경기당 60분이 되지 않았고

좋게 말하면 시간대비 순도가 높았지만 안 좋게 말하면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좋았던 페이스를 많이 깎아먹었고

또한 10번 달고 이정도면 부족하다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