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아스날에서 뛰어던 선수들 중 여러분이 가장 싫어하시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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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nGArsen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7-04 20:18 조회 3,514회 댓글 17건본문
저는 상대팀이 기억나진 않지만 페페가 사이드에서 볼 잡자마자 너무 너무 허무하게 뺏기는거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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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타볼님의 댓글
아트테타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은아이 한표입니다.
Silver님의 댓글
Sil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통수 파레기 순입니다
보배님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수
입 털기
불성실한 태도
축구를 못함
크게 싫은 이유가 이런것들인데.. 반통수는 당연히 넘사벽이고요.
개인적으론 아데바요르는 애초부터 용병느낌이었던지라 별 감정 없고, 코시엘니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세스크는 입단 시즌부터 너무 좋은 기억을 남긴 선수였던지라 이후 언행들이 좋은 감정을 0으로 만들었지, 증오까진 아니고..
저한텐 페페와 알무니아가 굉장히 상위권이네요.
알무니아 - 챔스 결승부터 시작해 우승 근접했던 07/08 중요한 순간까지 계속 실책... 그야말로 아스날 암흑기를 손수 일궈낸 인물
페페 - 아스날 역대 최악의 가성비... 여기에 불성실하고 의욕 없는 태도.. (축구 좀 못해도 열심히 하는 선수는 응원하는 편이라..)
그분님의 댓글
그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페르시-아데바요르 원투펀치요
yunch님의 댓글
yunc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도 팀에 대한 애정때문인지 좋았던 시절이 있어서 애증이라 표현해야 할것 같네요. 싫어하는 선수라 하면 항상 얘는 괜찮다 괜찮을꺼야 라고 쉴드만 쳐준 쟈카 밖에 없네요
시니사님의 댓글
시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통수 최고 존엄, 세스크 많이 떨어지는 2등, 나머지는 많아서 생략...
그런데 저는 의외로 아데바요르가 아무렇지가 않더라고요.
ASNL님의 댓글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통수랑 세스크요.
반통수가 맨유 유니폼 입고 있는거 첨 봤을 때는 진심으로 토나올 것 같았어요.
응응님의 댓글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단 역사상 반폐륜이 넘사벽 원탑 아닐까 생각드네요
그 다음 캐쉴리
그리고 열심히 안뛰는 선수들 싫어해서 데닐손 산드로 페페
오스핀아님의 댓글
오스핀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통수 // 재이적후 플라미니(사실 그정돈 아니었는데 뭔가 그때 미드필더만 잘하면 될거같았는데 잘 못해서 괜히 싫어했네요) // 페페
JoeyPark님의 댓글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조건 반패륜이죠 ! 진짜 길가다 만나면 욕 박고 싶은 선수(?)
호박깨기님의 댓글
호박깨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통수입니다
Henry호운님의 댓글
Henry호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아이가 가라고 하신 그분이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했는데...ㅠㅠ
열정카솔라님의 댓글
열정카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데닐손, 디아비요. 특히 디아비 자살골 넣었을때부터 아주 싫어했슴다. 근디 부상 중 주급 안받는다고 했을때부터 짠해가지고 그렇게 밉진 않아요.
JimmyPage님의 댓글
JimmyP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통수, 히드라요..
뚜똪님의 댓글
뚜똪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압도적으로 세스크 1등입니다
개인적으로 반통수한테 정을 많이 안주기도 했고, 떠날때도 휙 떠나버려서 뒤통수가 얼얼하다.... 딱 그정도입니다
반면 세스크는 당시 가장 애정했던 선수이자, 바르샤 이적설로 팬들을 오랫동안 괴롭혔죠.... 결국 자기 돈 이적료에 보태서 바르샤로 떠난게 최악. 거기다가 3년만에 잉글랜드로 리턴하는데 그게 첼시.......
14년 여름은 산체스가 왔다는 기쁨보다 세스크가 첼시갔다는 분노가 더 강했습니다
퓨어님의 댓글
퓨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통수는 배은망덕의 표본이라.. 부동의 1위네요. 인저리프론을 겨우 터질 때까지 품어왔더니 1시즌 기여하고 튀었죠… 사람이 아닙니다.
바이킹님의 댓글
바이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은아이요..매번 주전 공격수 대우해주며 인저리프론 울며겨자먹기로 품고 키워줬더니 고작 한시즌 기여하고 작은아이가 원한다며 맨유로 가버렸죠. 작은아이라고 말한게 너무 어이 없었어요 자신이 그만큼 철이 없다라고 말한것 같았어요. 그 담 세스크. 둘 다 배신감에 그 뒤론 딱히 큰 애정을 선수에게 줄수 없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