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아르테타 포스트 매치 인터뷰 (토미야스, 비에이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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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7-24 17:27 조회 1,078회 댓글 2건본문
팬들이 경기 결과에 기뻐해도 되는가?
그렇다. 하지만 이는 친선 경기였을 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경기 중에서 많은 긍정적인 부분들을 보았다. 우리가 경기를 풀어간 방식이나 집중력, 그리고 우리가 팀으로서 어떠한 곳인가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시즌을 준비하는 경기일 뿐이고, 너무 크게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여전히 발전해야 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좋은 모멘텀을 가지고 있고, 올바른 방향으로 투어를 마치며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었다. 이제는 런던으로 돌아가 보다 열심히 발전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가브리엘 제수스가, 영입을 빨리 하는 것의 중요성을 입증했다고 보는가?
모든 감독에게 물어보아도, 모두가 다 최대한 이른 시기에 선수를 데려오는 것을 선호한다고 할 것이다. 팀으로서 융화가 되기도 편할 것이고, 서로간의 플레이를 이애하기도 쉬울 것이다. 제주스는 우리와 함께 한지 이미 몇 주가 되었고, 이는 매우 큰 변화를 가져다 둔다.
남은 이적 시장에서의 선수 영입에도 영향을 미치겠나?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절대로 들떠서는 안된다.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고, 오늘 보여준 것 보다 더욱 잘 해낼 수 있는 부분도 많았다. 그러니 일단 팀으로서 발전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어디를 우선적으로 보강하고 싶은가?
일단 내가 현재 데리고 있는 선수들에게 집중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으며, 이는 보유한 선수들로부터 최대치를 끌어내는 것이다.
백포(수비진 : 화이트, 살리바, 마갈량이스, 진첸코)의 활약에 어떤 인상으 받았나? 티어니와 토미야스의 몸상태는?
현재 티어니와 토미야스의 몸상태는 완전하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옵션들을 가지고 있다. 다른 시도를 해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큰 경기에서 새로운 조합들을 테스트 하는 것은 의미가 있고, 그들이 보여준 플레이에 만족한다.
진첸코의 데뷔전은 어땠나?
그는 빨리 뛰고 싶어했고, 나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비록 45분밖에 기회를 주지는 않았지만, 그가 팀에 곧바로 스며들었음을 잘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내가 원하는 전술을 잘 알고 있고, 그가 매우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살리바의 적응에 놀라지는 않았나?
그가 보여주는 플레이에 매우 만족하고, 그가 팀에 적응하는 모습이나 21살의 나이에 보여주는 성숙함에 놀라고 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그를 발전시킬 것이며, 그는 매우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이미 탑 플레이어이지만, 우리는 그를 더욱 뛰어난 선수로 만들 것이다.
당신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뛸 준비가 되어있는 21세 센터백이 많지 않다고 말했는데, 살리바는 준비가 되었나?
오늘 보기에는 준비가 된 것으로 보였다.
파비우 비에이라와 토미야스는 어떠한가?
토미는 훈련 복귀에 임박했다. 다음주면 아마도 돌아올 듯 하고 파비우는 약간 시간이 더욱 남았다. 아마도 그보다 1주일 뒤면 팀과 함께 훈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최선을 다해 재활에 힘쓰고 있으며, 이렇게 아스날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어 안타깝지만 적응을 잘 하고 있는 중이다.
가브리엘 제주스의 몸상태는 괜찮은가?
그렇다. 그는 전반전에 정강이에 타박상을 입었다. 경기를 진행하기에 약간 불편함이 있었고, 우리는 괜한 모험을 하지 않았다.
이번 투어를 돌아본다면?
매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투어를 기획하는데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최대한 즐겁게 생산적으로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다. 경기를 뛴 곳들의 시설도 훌륭했고, 치열한 경기들이 펼쳐졌으며 많은 관중이 들어왔다. 그러니 다음에도 다시 돌아오게 될 날을 기대한다.
현재 팀의 뎁스에 만족하나?
보는 그대로이다. 물론 우리는 몇몇 부상들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몇 포지션에서는 선수가 약간 부족하기도 하다. 우리는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우리는 스쿼드의 퀄리티를 끌어 올렸으며, 앞으로도 이를 계속 발전시키길 바라고 있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득점왕 경쟁을 펼칠 수 있을까?
전혀 모르겠다. 아직 프리 시즌 단계일 뿐이다. 다만 내가 말해줄 수 있는 것은, 그가 자신이 가진 재능을 모두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이란 것 뿐이다..
언제봐도 인터뷰는 항상 정석적이라 좋으면서도
재미는 없네요...
댓글목록
2XtremeBoy님의 댓글
2XtremeBo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봐도 인터뷰는 항상 정석적이라 좋으면서도
재미는 없네요...(2)
마르퀴뇨스가 보여준게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아스나르르님의 댓글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카가 있을 땐 등딱 후 연계까지 였는데
제주스는 등지고 연계는 물론이고, 빠르게 턴해서 전진하는 능력까지 있어서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