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매치 프레스 컨퍼런스 (진첸코, 제수스, 살리바) > 게시판

진첸코에 대해서

네 그가 오늘 경기장에 있는 걸 보셨겠죠. 아직은 완전히 공식적으로 만들기 위해 해결해야 할 일 들이 있긴 하지만 그가 영입되서 기쁩니다. 저는 진첸코를 아주 잘 압니다. 뛰어난 선수고 우리 드레싱룸에 또 다른 경쟁을 가져 올 선수입니다. 

진첸코의 다재다능함에 대해서

페프트백과 미드필드에서 둘 다 뛸 수 있습니다. 그가 어릴 때는 10번이 자연스러운 선수였지만 맨시티에서 우리가 그를 레프트백으로 보냈습니다. 우리가 그 자리에서 원하는 많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였으니까요. 이런 다재다능함은 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풀백에 선수들이 있으니까요. 그를 영입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추가 영입에 대해서

모르겠네요. 이미 우리는 큰 스쿼드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주전으로 기용하지 않을 선수들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솔직하고 공평하게 말을 해야죠. 이 과정을 곧 시작할겁니다. 

이적에 대해서

선수들을 꼭 이적시켜야 합니다. 이미 큰 스쿼드고 선수들을 내보내야 합니다. 

영입된 선수들의 다재다능함에 대해서

우리가 영입할 떄 고려하는 점 중에 하나입니다. 포메이션, 로테이션, 구조 등에 잘 적응할지도 고려하고 같은 선수들로 다르게 플레이하는 것도 생각합니다. 예측불가능함은 중요한 거고 영입된 선수들은 그런 점에서 좋습니다. 

교체가 5명으로 늘어난 것에 대해서

아마 상대팀이 뭘 할지 예측하는게 더 힘들어질 겁니다. 교체는 많아 질거고 경기 초반에 일어난 일들이 끝날 때 까지 지속된다고 장담할 수 없죠. 

로콩가에 대해서

시험 해보는 중입니다. 그가 어느 포지션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끼고 가장 잘 발전할 수 있는지요. 그는 오늘 나온 포지션에서 뛸 때 편안함을 느껴요. 그가 중미 포지션에서 뛸 때 어떻게 팀에 도움을 줄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스미스로우와 비에이라가 그 포지션에서 뛸 수 있지만 스쿼드에 없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포지션 중 하나였고 로콩가는 잘했습니다. 

토레이라에 대해서

그는 우리 선수입니다. 

제수스와 은케티아의 파트너십에 대해서

우리는 둘의 파트너십이 공고해지길 바라지만 둘은 그렇게 오랜 시간을 뛰지 않았습니다. 외데고르와 제수스도 마찬가지에요. 선수들간의 파트너십을 쌓아가야 합니다. 훈련장에서 하고 있긴 하지만 훈련에서 한 걸 실제 경기에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보면 좋은 타이밍에서 선수들이 어느 지점에 있는지 파악하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두 선수는 모두 득점력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중요합니다. 

프리시즌 투어에 대해서

일단은 클럽이 노출되는 걸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큰 클럽이고 어떤 도시에 가든 우리가 빅클럽이란 걸 볼 수 있습니다. 팬들의 리액션을 보면 말이에요. 우리의 브랜드에 굉장히 중요하고 팬들이 함께 하는 게 중요합니다. 미국은 큰 시장이고 아스날의 팬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계속 홍보를 해서 팬들에게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해요. 아스날은 미국에 올 준비가 됐다는 걸. 그 외에는 연습과 친선경기를 통해서 다른 종류의 경쟁을 갖게 됩니다. 잘 알지 못하는 상대팀이기도 하고 MLS팀들은 시즌의 도중이라서 체력적으로도 더 나은 상태입니다. 거기다가 더위도 있죠. 영국에 돌아갈 떄 도움이 될만한 좋은 적응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살리바의 계약에 대해서

우린 언제나 계획이 있는데 막상 실행할 때가 되면 다른 이야기입니다. 축구는 정말 웃기는 게임입니다. 우리는 살리바를 보유해서 기쁩니다. 그가 잘 적응하고 있는 걸 다들 보셨을 겁니다. 그는 성숙했고 경기력도 좋았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새로운 시즌 목표에 대해서

아스날의 목표는 참가하는 대회들에서 우승하는 겁니다. 다른 게 될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승을 위한 스쿼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니까요. 우린 아직 프리시즌에 있고 영입시장 또한 닫히지 않았습니다. 스쿼드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목표를 정할겁니다. 아직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