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소식들 (틸레망스, 진첸코, 사네, 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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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7-21 08:41 조회 1,002회 댓글 3건본문
틸레망스
CBS Sports에 따르면 틸레망스는 맨유로 향할 수 있다. 맨유의 틸레망스에 대해 진심을 보이고 있으며 프랭키 데 용 이적이 계속 꼬이는 상황에서 선수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상태. 데 용의 영입보다 훨씬 싸고 훨씬 덜 복잡하기 때문에 틸레망스가 더 선호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스날의 경우는 아직까지 제안을 하지 않았지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네
스카이 스포츠 저머니에 따르면 르로이 사네의 아스날로의 이적은 불가능해 보인다. 뮌헨은 그의 퍼포먼스가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
진첸코
진첸코가 오늘 올란도에서 아스날의 훈련복을 입고 훈련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소셜미디어에서 공유됐다. 그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다. 파브리지도 로마노에 따르면 그는 오늘 계약서에 서명을 했고 공식발표가 이번주 안에 있을 예정이다.
쟈카
쟈카가 지난 여름 로마로의 이적에 아주 가까웠다고 말했다. "물론 클럽에 남는 것이 저의 목표였지만 그래도 문이 열려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있다면 떠날 수도 있었죠. 솔직하게 말할게요. 특정 이름을 거론하고 싶진 않은데 저는 클럽을 떠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스날은 저를 남기기로 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아주 행복해요. 제 가족들도 마찬가지구요. 계약은 2년이 더 남아있습니다. 저는 9월에 30이 되지만 저는 나이라는 개념을 믿지 않아요. 18살이, 90살이, 35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퀄리티만 있으면 플레이 할 수 있는거죠. 아스날에도 30대 중반까지 환상적 커리어를 가졌던 선수들도 있어요. 다비드 루이즈 같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몸상태만 좋고 팀을 도울 수가 있다면 전 뭐든지 할거에요. 만약 그렇지 못한 때가 온다면 저는 클럽에 말할겁니다. 저는 더 이상 도움이 되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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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님의 댓글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on't worry guys, I take the blame
보배님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첸코 에이전트
"진첸코가 17세였을 때 벵거가 내게 전화를 걸어 진첸코에 대해 문의를 했었다.
20분 정도 뛰는 모습을 본 벵거는 'I need this guy.'라고 말하며 오퍼까지 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성사되지 못했고 그 이후 많은 클럽들이 진첸코란 선수에 대해 알게 되었다."
벵거가 또...
Vicente님의 댓글의 댓글
Vicen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벵감님... 가격이야 올랐지만 맨시에서 뛰고 오는 경험이 많은 양분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