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이런 저런 발언들 (과르디올라, 로마노, 아르테타, 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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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7-20 17:45 조회 1,269회 댓글 5건본문
과르디올라
"진첸코에게는 필드 안팎에서 보여준 것들에 대해 클럽을 대표해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올렉이랑 보낸 어제가 좋았는데 작별인사를 제대로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비랑 라힘이랑은 이렇게 하지 못했어요. 진첸코는 아스날로 가기 전에 인사를 할 수가 있어서 좋네요."
파브리지오 로마노
"아스날과 맨시티는 모든 계약을 완료했고 이제 발표만 남은 상황. 진첸코는 이미 맨시티 훈련장을 어제 떠났고 아스날 훈련장으로 간다. 계약기간은 2026년 6월까지"
아르테타
"저희는 아직도 이적시장에 있고 스쿼드를 계속 발전시킬 겁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개입돼 있는 일이고 생각보다 모든 일이 빠르게 일어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현재 아스날과 가장 진하게 링크가 나고 있는 선수들은 뮌헨의 사네와 레스터의 틸레망스다. "현재 클럽과 계약돼 있는 선수들은 모두 공평하게 대우받습니다. 저는 선수들에게 만난 첫날에 이야기했어요. 우리는 깨끗한 종이를 받아든 것과 같고 아스날에서 본인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빌드업 해나가면 되는 거라고. 그 뒤에는 그들이 보여준 실력과 그들이 원하는 것을 조합해서 결정을 내리면 됩니다."
피어스 모건
"관계자들과 많이 얘기를 나눴는데 제가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건 호날두가 맨유를 위해서 뛸 것 같지가 않다는 겁니다. 이미 그는 정신적으로 이적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제가 호날두와 직접 나눈 이야기를 모두 말할 순 없지만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그는 맨유가 호날두의 야망을 함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영입이 되는 거나 그들이 지난 시즌에 보여준 헌신 혹은 지난 시즌 순위로 인해 챔스를 뛸 수 없는 것 등을 보면서 판단한 거겠죠. 아스날 팬들에게 말하고 싶은 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서 그를 아스날로 데리고 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겁니다. 18살 때 그는 아스날에 올 뻔 했습니다. 스포르팅과 맨유의 친선경기에서 그를 본 퍼거슨이 영입할 때 까지 경기장을 떠나지 않겠다고 해서 마지막에 맨유로 간거죠. 결국 이건 집으로 돌아오는 거에요! 공격진에 제수수, 은케티아, 호날두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엄청나죠."
댓글목록
퓨어님의 댓글
퓨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건아 진짜 엄청나다...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ㅋㅋ
jael님의 댓글
ja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호날두? 싫은데?
소각소각님의 댓글
소각소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스날이 하피냐 실패했을때 재빠르게 물밑으로 2선 노리고 있는 매물이 있다는게 짤막하게 나왔었는데 그게 사네 일까요??
아니면 사네도 연막일까요 ㅋㅋㅋ
전 나브리인줄 알았는데 재계약햇더라구요
쑹규님의 댓글
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게 뭔소리야
GenGArsenal님의 댓글
GenGArsen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호날두는 챔스 뛰려고 맨유에서 저러고 있는데 아스날에 오진 않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챔스를 갔다 하더라도 반대했을 영입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