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네니가 풀럼전에 부상을 당했나보네요 > 게시판

파티는 5경기 정도 못나올 듯해 보입니다.

그중 유로파 리그 경기가 2경기인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그나저나 맨유전이 걱정이네요 ㅋ

누군가 한명은 영입해야 될텐데..

그럼 미드필더 최후방에 누가뛰죠?
로콩가.....??

진첸코, 쟈카 등이 조합을 이루지 않을까 싶네요

큰일났군요...

지난시즌 파티, 엘네니 둘 다 경기에 뛰지 않았을 때 보면

- 쟈카-로콩가 투볼
3경기 3패. 브렌트포드(A), 첼시(H), 소튼(A)

- 로콩가 원볼
2경기 1무 1패. 번리, 브라이튼전 둘 다 홈경기

어느경우에도 최악이네요 ㅋㅋㅋ

9월 말에는 A매치 기간이라 파티는 10월 토트넘전에 복귀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진첸코도 수비적으로는 많이 불안한 선수라서 하아ㅜㅜ

하 진짜 재수도없지. 저 자리만...

토미야스나 화이트가 메꿔줄 수 있으려나요,,?
(다소 FM적인 생각)

이제 파비우 비에이라를 진짜 써볼 타이밍이려나요.

개인적으로 엘네니도 파티 백업으로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엘네니마저 부상이네요ㅠㅠ 파티도 잔부상이 계속 나오는데 3선 매물 한명 데려왔으면 좋겠어요.

아스날팬이 즐거워하는 건 더이상 못보겠다는 하늘의 계시인겁니까....ㅠㅠ

엘네니도 참.... 이 중요한 시기에, 참 불운하네요

쟈카는 이제 뒤에 쓸 생각하면 안되고 원볼란치 땜빵 가능한 선수 무조건 사야죠.

지난 시즌들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었길 바랍니다. 쟈카, 로콩가.... 안돼요 ㅠㅠ

저도 사실 풀럼전 보면서 화이트를 dm으로 써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해당 포지션에 필요한 자질들은 다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실제로 뛰면 어떨진 모르겠지만요

일단 빌라전은 투볼로 가야죠. 참.. 그렇네요.

지금부터 아르테타의 역량을 확인 할수 있겠네요..
플랜 A 가동이 안되는 시점 과연 플랜 B로도 이길수 있을지
미리 4연승 해놔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지금 매물로 나온 3선 선수가 있나요?

가능성은 모르겠지만, 파우메이라스의 다닐루 산투스에 문의 넣은 것 같네요..

아르테타와 현재 팀 철학상 이적은 없을 것 같고
임대를 알아보지 않을까 싶네요…

몇몇 분들이 언급해주신 것 처럼 화이트 DM 은 나쁘지 않은
선택 같은데 이렇게 되면 왠지 쓰리백 돌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시즌 초반인데 벌써부터 시험대에 들게 하는군요 ㅠㅠ

지난 시즌 실패원인이 3선이라 제일 먼저 보강작업 들어갈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걸 안하고 있는게 계속 의문이었거든요.

파티도 이적해온 이후 항상 잔부상을 달고 사는 선수였고,
엘네니도 시즌 말미에 기대이상의 믿을맨 노릇해줘서 그랬지 1인분 이상을 꾸준히 기대하긴 어려운 선수고
자카는 꼬이기 시작하면 한없이 꼬여버리는 모습을 늘 보여왔었던데다, 진첸코도 부상이 잦은데다 체력적으로도 한계가 명확해보여서리

좀 무릴해서라도 미들진 보강은 꼭 했으면 좋겠어요.

이놈의 부상은 꼭 한 포지션에만..

이럴때 생각나는 플라미니형..
뭐하고사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