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전 프리 매치 프레스 컨퍼런스 > 게시판

램스데일과 외데고르에 대해서

검사를 받고 있고 내일 상태를 볼겁니다. 팀과 훈련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진첸코의 경우는 아닙니다. 2경기를 결장했고 여전히 팀과 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 영입을 못해서 실망했는지

아니오. 우리는 아직 스쿼드에서 할 일이 많습니다. 떠난 선수들과 영입된 선수들의 숫자를 보세요. 클럽은 정말 영입을 잘했고 우리가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했습니다. 우리의 이적은 꽤 이른 시점에 다 진행됐는데 안타깝게도 지난 72시간 동안 파티가 지난 번과 같은 곳을 부상당했고 엘네니는 장기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시장에 반응을 해야 했던거고 시도를 한 거죠. 하지만 결국 우리는 팀에 맞는다고 생각하는 선수를 데려와야 하는 거고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스쿼드가 프리미어 리그와 유로파 리그에서 경쟁할 정도의 뎁스가 있다고 보는지

우리가 현재 보유한 팀은 저에게는 세계 최고의 팀이고 제가 쓸 수 있는 선수들 중 최고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우리는 아카데미도 있고 아카데미 선수들도 써야합니다. 우리는 가진 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할 겁니다. 

맨유전에 대한 기억은

어릴 때 티비로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라이벌로서 특별한 시합들이 있었죠. 선수로서는 당연히 승리를 하면 아름다운 기분이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는 엄청난 경기장이고 그 곳에 가면 팀으로서 경기를 즐겼어요. 

맨유전이 옛날 같이 '엣지'있는 느낌인지

모르겠네요. 이 전에는 미디어가 이 시합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했고 역사에 대해서 말했죠. 특정 선수들이 라이벌 의식을 가졌기에 특별한 순간들이 만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잉글랜드에서는 이것보다 더 나아질 수는 없겠죠. 

맨유의 폼에 대해서

그들이 보유한 스쿼드를 보면 그리고 그들이 영입한 선수들과 그들을 영입하기 위해 쓴 돈을 생각하면 놀랍지 않습니다. 그들은 많은 경기를 이길거에요. 맨유의 지난 역사가 이런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커다란 라이벌입니다. 우린 그걸 알고 있고 앞으로도 경쟁할 겁니다. 

이적시장에 대해서

우리는 팀을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할 수 있는한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오려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는 이것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는 제약이 있었습니다. 시간은 큰 제약이었죠. 지난 72시간 동안 일이 벌어졌으니까요. 우리는 노력을 했지만 제대로 된 선수를 찾지 못했습니다. 

패닉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이미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배운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방출해야 하는 선수들이 있어요. 우리는 최고의 재능만을 데려와야 하고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선수만 아스날에 올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정말로 아주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하고 큰 실수를 하면 팀과 클럽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너무 큽니다. 그냥 단순히 가까운 미래를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그거 보다 좀 멀리 보더라도 우리는 그런 실수를 최대한 피하고 싶습니다. 

비에이라와 로콩가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갈 것인지

우리가 가진 선수들에게 더 믿음을 주고 더 잘 돌봐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줘야 합니다. 그들이 능력이 있어요. 

맨유 원정이 지금까지 치른 경기 중 가장 큰 테스트인지

프리미어 리그에서 테스트란 그냥 매주 치르는 겁니다. 모든 상대팀이요. 우리가 플레이하는 모든 경기에서 테스트를 느끼고 있고 이번 경기도 다르지 않습니다. 

오바메양이 첼시로 간 것에 대해서

뭔가를 바꾸고 싶었기 때문에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의 미래를 위해 최고라고 느꼈겠죠. 그에게 행운을 빕니다. 

진첸코의 몸상태에 대해서

두 경기 결장을 했고 팀과 같이 훈련을 하지 못했어요. 안타깝지만 그게 지금 상황입니다. 

지금의 스쿼드는 빠진 선수가 있더라도 잘 대응할 수 있을지

그러길 바랍니다. 다른 선수들을 기용해도 플레이가 좋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질 것 같은 요소를 지목하면 안 됩니다. 그걸 위해서 제가 퍼포먼스 분석을 하는 게 아니에요. 

앞으로도 시즌 초반에 영입을 끝내고 데드라인 데이는 오히려 조용하게 보낼 것인지

아니오 어제도 제대로 된 선수고 제대로 된 거래였다면,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이었다면 우리는 뭔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가끔은 벌어진 일에 대응을 해야 하는 거고 그게 우리가 하려던 일이었으니까요. 어제는 진짜 가능성이 있었고 노력했지만 결국에는 클럽과 팀을 위해서 제대로 된 선수여야만 한다는 우리의 결정을 유지한 겁니다. 

헥터 벨레린에 대해서

그는 어제 늦은 저녁에 저한테 전화를 했어요. 우리가 팀동료이자 정말 좋은 친구였던 시절에 했던 대화를 나눴습니다. 코치와 선수라는 상황을 조금 걷어내면 다시 그런 관계로 돌아갈 수 있죠. 저는 이 친구를 사랑해요. 그가 클럽을 위해서 해준 일들을 사랑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 중에 한 명이고 그에게 행운을 빕니다. 왜냐하면 바르셀로나에서 플레이하는게 그의 꿈이었다는 것을 아니까요. 그가 꿈을 이루고 커리어를 다시 찾았으면 좋겠네요. 그는 아직 어리고 할 일이 많으니까요.

올드 트래포드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어떤 의미일지.

새로운 것도 아니에요. 이미 승리 거둔 적이 있어요. 그걸 다시해아하는 것 뿐이죠. 우리는 오늘 우리가 한 일 어제 한 일에 대해서 믿음이 필요하고 올드 트래포드에 가서도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고 믿어야만 합니다. 

엘네니와 파티가 얼마나 결장할지

모르겠습니다. 엘네니의 경우는 예상이 더 쉽습니다. 몇달이 걸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파티의 경우에는 몇주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그 보다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파티의 출전시간이나 훈련이 다르게 모니터링 되야 할지

우리는 그를 관리하려고 해왔습니다. 그가 아스날에 오고 많은 일이 있었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찾아내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몸과 정신은 서로 다른 것이고 그래서 가끔은 부상을 당하는 것에 단 한가지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의 태도는 훌륭합니다. 부상을 또 다시 당해서 아주 실망하고 있으면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리는 그가 필요합니다. 

이적수입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는 언제나 얘기해요. 시장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선수가 와서 저를 떠나야 해요 라고 말하면 그건 아주 간단한 문제죠. 시장에 나가보면 다른 팀들과 다른 감독들이 그 선수가 얼마나 잘한다 생각하는지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어떤 플레이들을 해왔는지 얘기해줍니다. 당연히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가끔 우리는 균형을 잘 잡아야 합니다.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는 완전히 다른 포지션에 있기를 바랍니다. 

리그 다섯 경기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클럽을 감싸고 있는 그 에저니와 느낌 그리고 팀이 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결국에 화룡정점은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죠. 그게 우리가 여기 있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그걸 계속 해내야 합니다. 간단한 일들을 잘 해내고 에너지 레벨, 믿음, 열망을 유지하면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선수단과 그걸 해내는 것에 대해서

아주 만족감이 큽니다. 왜냐하면 6개월 전에 선수들을 보고, 1년 전에 그들과 특정한 분야에 대해서 리뷰를 하고 그러면 그들이 1년 만에 얼마나 성장했는지 믿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엄청난 재능과 굶주림, 그리고 본인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올드 트래포드에 있는 심리적 배리어가 여전히 문제인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 몇년을 이기지 못했을 때도 같은 일을 겪었지만 우리가 할 거라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만 플레이 할 수 있다면 우리는 경기를 이길겁니다. 이미 그렇게 해본 적도 있고 그게 우리가 우리가 가진 믿음입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영입에 얼마나 가까웠었는지

우리 선수에 대해서만 얘기 할겁니다. 

마르티네즈가 받은 비판에 대해서 놀랐는지

모든 선수가 비판을 받습니다. 긍정적인 것도 부정적인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