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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취리히전 프리 매치 프레스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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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1-03 04:06 조회 668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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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 엘네니, 진첸코의 몸상태에 대해서


셋 모두가 서로 다른 스테이지에 있습니다. 엘네니는 장기부상이었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 형태로 회복을 했고 이제 팀과 함께 훈련한지 1,2주 정도 됐습니다. 알렉스는 최근에 당한 부상인데 이미 두번의 훈련 세션에 참가 했습니다. 부카요는 한두번의 훈련을 치르지 못했는데 오늘은 몸상태 좋았습니다. 


사카가 취리히전 출전가능한지



심판들이 사카에게 제대로 된 보호를 해주는지


저는 심판들이 모든 사건을 지켜봤을 거고 아스날의 전방에서 뛰는 선수들이 얼마나 파울을 당하는지도 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상황을 관리하는 건 그들의 업무입니다. 


프리미어 리그에 문제제기를 할 것인지


지금 이 자리에서는 아니죠. 다만 제가 해야만 하는 일은 무엇이든 할 겁니다. 


티어니와 넬슨의 인내심에 대해서


이런 것들이 선수들에 대해 많은 것을 얘기해줍니다. 특히나 그들이 팀에서 각자의 역할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대해서요. 그 역할을 매주 바뀝니다. 지금 두 명의 선수만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과거에 많은 경기를 뛰었고 또 누군가가 벤치에 있었습니다. 그들이 열심히 하지 않는게 아니에요. 사실 완전하게 반대죠. 그들은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고 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결정을 내려야하고 그들은 이런 결정을 존중해왔습니다. 그건 마치 우리가 경기장 위에 있는 선수들도 존중을 보여주길 바라는 것과 같은 겁니다. 


가브리엘 제수스에 대한 조정이 필요할지


한 경기에서 어시스트 세개를 하면 그에겐 그 어떤 조정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가 매 경기 하는 일들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감독직에 대한 보도가 나왔는데


제가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제가 지금 굉장히 행복하다는 거고 지금 제 위치에 대해서 아주 자랑스럽다는 겁니다. 바르셀로나는 지금 좋은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클럽의 최고 레전드 출신의 엄청난 감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커다란 존중을 보내야합니다. 


파블로 마리에 대해


일단 다른 것보다 그는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우리는 그가 어떻게 반응하는 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서 긍정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달동안 영국뿐만 아니라 전 유럽에서 축구선수들과 그들의 부인, 가족들에게 일어난 일을 생각하면 우려가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목소리를 높이고 이에 대해 뭔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우리가 원하는게 아니니까요. 우리는 안전함을 느껴야 합니다. 모두가 안전함을 느껴야 하니까요. 이것에 대해 무슨 일을 해야합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들을 보호해야하는 책임감을 느끼는지


저는 매일 그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지도하고 그들의 최고를 끌어내햐나는 책임감도 느낍니다. 하지만 그들은 현재 아스날을 위해서 뛰고 있고 그들이 집중해야 하는 건 바로 아스날이죠. 그들이 잉글랜드나 다른 국가대표팀을 뛸 때는 국가대표팀에 집중하는 거고요. 그게 우리가 해야하는 일입니다. 


선수들이 월드컵에 더 집중을 하기 시작했는지


아니오. 그걸 알아채고 싶지도 않습니다. 


목요일에 강력한 팀을 출전시킬 건지


저는 30분이나 45분이 지나고 바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는 그런 경기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강한 팀을 내보낼 것입니다. 지난 주 우리는 네덜란드에서 기회를 놓쳤었고 이번 목요일은 목표를 달성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월드컵 기간 동안 친성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해서


네 그 기간 동안 친선경기를 반드시 치를 겁니다.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10, 11, 12명의 선수는 여전히 팀과 함께할 것이고 경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월드컵 기간 중에 준비가 중요할지에 대해서


네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월드컵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와 함꼐 남는 선수들과 그들과 함께 하는 일들은 또 다른 프리시즌과 비슷합니다. 


노팅엄 포레스트 전에서 사카를 교체아웃 시키기로 한 결정에 대해


그가 계속 뛸지 아닐지에 대한 대화를 나눴는데 하지만 그 사이에 5,6,7분을 더 뛰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경기장 위에 있을 때는 앉아 있다가 교체아웃 되는 겁니다. 


부카요가 더 뛰기를 바랬는지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정을 내려야만 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더 끌 수는 없었는데 그 이유는 100퍼센트 상태가 아닌 선수가 뛰는 매분마다 팀에게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정을 빨리 내려야 했습니다. 


월드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카요가 더 뛰고 싶어했는지


우리는 우리의 두뇌와 상식을 사용합니다. 그는 발차기를 당했고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를 교체시키기로 했고 이제 그는 몸상태가 좋습니다. 개개인에 따라서 평가를 내릴 겁니다. 


첼시전에 대비해서 팀을 선택할 지


정말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만 지난 5,6주간 우리는 모든 선수들에게 비슷한 부담을 지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왜냐하면 3일마다 계속 경기가 있고 결국 그걸 해냈거든요. 우리가 특정 선수들에게 연속해서 네경기를 뛰게하는 그런 일은 거의 없었다는 걸 보셨을 거에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모두를 지치지 않으면서도 리듬을 잃지 않은 그런 상태로 경기에 출전시키길 바라니까요. 


첼시전을 준비할 시간이 하루 모자라서 불리한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유로파 리그를 뛰는 것에는 그런 이슈가 있을 수 있는데 그게 다입니다. 아주 이른 시간에 경기가 시작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긴 하죠. 특히나 목요일 밤에 뛸 때는 말이에요. 하지만 그게 우리가 처한 상황입니다. 


월드컵을 어떻게 볼지


우리는 같이 또 다른 프리시즌을 치를 거고 런던에서 떨어져서 오랜 시간을 보낼겁니다. 그러니까 다 같이 아스날 선수들을 응원하겠죠. 


엘네니의 회복이 로콩가를 좀 더 앞에서 뛰게 만들지에 대해


파티와 엘네니가 모두 뛸 수 없어서 생긴 상황이었고 삼비의 포지션을 조정해야 했습니다. 삼비는 그 자리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뛸 수 있는 선수니까요. 이제 엘네니가 돌아왔으니까 또 다른 오픈 포지션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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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엘네니/진첸코 부상으로 좌짤라 자리가 애매해 쟈카가 거의 쉬질 못했는데 새삼 이 선수의 튼튼함이 얼마나 팀에 도움이 됐는지 느낍니다... 수고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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