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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아르테타 "리그컵에 강한 팀을 내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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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1-09 02:56 조회 1,036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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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회지만 결국 목적은 같습니다. 최대한 잘 플레이하고 이겨서 다음 라운드로 가는 것이죠. 두번째 기회는 없기 때문에 이 대회를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주 강한 팀을 뽑아야 합니다. 제 생각에 누구나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는거고 선수들의 부담을 고려해서 어느 정도 변화를 줄것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우린 이기기 위해 경기에 나선다는 겁니다." 


"많이 뛰지 못한 선수들은 기회를 잡길 원합니다. 저는 그들도 팀에 기여를 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건 모두가 경기를 뛰었고 모두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제 두 경기가 남았습니다. 거기까지 일단 잘 가는게 목표죠. 그 뒤에는 긴 휴식기가 있으니까요"
 

"선수들은 빡빡한 일정에 아주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주 좋은 프리시즌을 보냈고 이렇게 일정이 몰려있는데도 선수들을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했습니다. 그들의 반응은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나 강렬한 경기가 펼쳐질 떈 더욱 그렇고요"


"우리는 유럽에서 가장 로테이션을 많이 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에 대한 이득이 있지요. 우리가 이길 떄는 에너지가 더 좋고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준비도 조금 쉬워지죠.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선수들이 아주 잘 적응했다고 봅니다."


"선수들은 경기에 나가서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유럽에서든 프리미어 리그에서든 그들은 꾸준했습니다. 그들이 매일 열심히 하는 것을 알기에 이런 선수들과 일하는 것이 기쁩니다."


첼시 경기는 감독으로서 150번째 경기였고 이는 그가 선수로 출전한 경기 수와 같다.


"서로 다른 두 가지 경험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감독직의 경험은 아주 아주 아주 강렬했습니다" 


"시즌 중간에 감독으로 부임했고 2년간 코로나가 있었죠. 우리가 경험했던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지난 해부터는 달라졌고 축구는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팀은 우리가 원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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