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직관 관련 고민입니다. 우승을 목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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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APROC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4-09 22:36 조회 1,147회 댓글 4건본문
우선 설레발이면 죄송합니다.
5월1일 부터 퇴사자라 시간이 넉넉합니다.
지금 우승각 나올때 보러가고 싶은데요.
(사실 작년에 가긴 했는데 박싱데이때 다녀왔습니다)
비행기 예매를 지금 할지 말지 너무 고민됩니다.
윤곽이 나올 때 닥쳐서 하면 너무 비행기 티켓이 비쌀 것 같아서요..
이번에 안가면 진짜 30대에는 더 이상 떠날 기회가 없을 것 같아 굉장히 신중한 상태입니다.
일단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1.지금 그냥 5월초에 떠나는 걸로 미리 예매를 하고 우승을 하던 못하던 저 4경기(혹은 3경기)를 현지에서 볼지..
2. 비행기 티켓이 너무 비싸더라도 (경쟁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36R 쯤 가서? 죽도록 응원할지 참 고민입니다.
3. 걍 아스날은 tv로 응원하고 뉴욕을 간다..
물론 티켓 경쟁이 치열해서 직관은 못 할 수도 있지만...
우승 퍼레이드만 봐도 소원이 없을 거 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댓글목록
송텐더님의 댓글
송텐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유가 있으실때 다녀오시면 혹여나 우승에 실패하더라도 인생에 있어 기억에 남는, 충분히 가치있는 기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ASAPROCKY님의 댓글의 댓글
ASAPROC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거진 3주를 런던에 잇어야 하는군요 만약 간다면
교르님의 댓글
교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전적 여유가 있으신거라면
1번을 하는게 좋을 거 같긴한데
자세한 사항을 모르니 ㅎㅎㅎ
ASAPROCKY님의 댓글의 댓글
ASAPROC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문제가 생긴게.. 응모를 안하면 취소표를 못구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네요?
멤버쉽 갱신하려하는데 올 시즌은 끝났구요 ㅠㅠ
허 이거 참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