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아르테타가 은와네리를 투입했던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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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tinØdegaard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1-14 13:43 조회 3,234회 댓글 9건본문
잘 자랄수 있도록 한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세스크 흔적 지울 목적도 정말로 상당 부분을 차지했던건가요??
아르테타가 감독으로서 ‘팬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는것을 우선으로 하다보니
파브레가스처럼 멀어진 선수의 흔적을 지우려고 한다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긴합니다만
막상 파브레가스는 한국과는 좀 다르게 현지팬들에겐 좋게 남아있는것같아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프린켑스님의 댓글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브렌트포드 아이반 토니의 boys발언에 응답하려 한 경기 말고 성인 무대 출장이 또 있었나요? 잘 크고 있나보네요. 파티노 아지즈 그 멕시코 친구 다음 세대일텐에 기대됩니다.
MartinØdegaard8님의 댓글의 댓글
MartinØdegaard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경기 말하는거 맞습니다 지난것들 떠올려보다가 궁금해서요
공식적으로 한것은 아니지만 세스크 흔적지우기란 말이 많이 여기저기서 나와가지구요 ㅋㅋ
Booo님의 댓글
Bo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기 투입으로 얻을 수 있는 성과 중 하나라는건 분명하죠. 그치만 그걸 노렸다기엔 번거로운거에 비해 효과가 미미하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은와네리에게 스토리를 만들어준다는 효과가 더 클거같네요.
팬들의 호오를 떠나서 어린 재능들이 가득한 팀으로서 세스크는 지우고 없애버려야하는 존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결국 가장 확실한건 말티 사카 같은 친구들이 향후 10년간 팀 전성기를 이끌며 아스날하면 떠오르는 선수 top5에서 그녀석 이름을 빼버리는거겠죠.. ㅎㅎ 저는 그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8degaard님의 댓글
8dega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스크는 이미 지워졌습니다.. 적어도 저한텐요 ㅎㅎ 저도 엄청 팬이었던 선수였는데
결국 팀보다 더 큰 선수는 없더라구요. 그게 지금 아스날이 잘 나가는 원동력 중 하나같기도 하구요
보배님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지 팬들 사이에서 세스크 이미지가 괜찮다는 건 제가 느끼기론 이수날 영상 이후로 많이 형성된 이야기 같은데, 물론 제가 현지팬 전체를 대표할 수는 없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ㅎㅎ 해외 포럼을 봐도 이런저런 감정들이 섞여 있고요.. 세스크 행적중에서 바르셀로나 이적 자체보다도 이후 언론플레이를 통해 보인 좀 가식적인 행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로 많이 나뉘는 것 같아요~ (저는 바르샤 이적 자체에 대해선 큰 반감 없는 편입니다. 과정에서 그 팀이 보인 행적이 짜증났을 뿐..)
은와네리 건은 너무 큰 의미부여 같습니다. 아르테타가 세스크의 레거시를 굳이 지워야할 이유도 없을 것 같고요ㅎㅎ
HARAO님의 댓글의 댓글
HARA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스크 이미지 괜찮은거랑
아르샤빈 이미지가 너무 부정적인 것에 대해 현지팬들한테 좀 의아했었는데
일단 세스크는 그렇군여...ㅋㅋㅋ
아르샤빈은 말년에 너무 망했지만 힘들때 먹여살려준게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런지 아직도 애정가는 전 선수중 하나인데 ㅜㅜ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국이 게으른 이미지의 선수들에 대해 비판적인 분위기가 좀 많은 편이에요. 아르샤빈, 외질 이런 선수들..ㅜㅜ
ASNL님의 댓글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에 유망한 친구 하나를 첼시한테 뺏겼죠.
아마 관리 차원에서의 출장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구단에서 이만큼이나 기대하고 있다 정도??
세스크랑은 큰 관계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Verdict님의 댓글
Verdi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기부여와 그라운드 분위기 적응해보라고 넣은거지 세스크 기록 그런건 누구도 신경 안썼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