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몬 콜린스 - 트로사르 > 게시판

포터 감독하고 인연이 있긴한데 무드리크도 영입한 마당에 첼시가 참전할 가능성은 희박하지 않을까요. 근데 지금 첼시 상황이 아무 생각 없이 지를거 같기도 하네요.

아스날은 참가 안 할거 같습니다
팀 규율과 화합을 중시하는 아르테타 성향상
트로사르는 진짜 급할때 패닉바이 아니고서야 관심이 안 갈거같아요

겨울이라 즉전감이 필요하고

우선 윙포워드지만 맘에 드는 선수가 없음 전방 공격수를 데려와서 은케티아나 제수스를 측면으로 돌리는 것도 고려해봐야죠

현재 전력 외 자원인 마르퀴뇨스 수준의 선수를 데려올거면 0입으로 끝내는게 낫습니다. 이런건 여름에 하는거구요

즉전감으로 상당히 괜찮은 로테자원이라 생각되는데, 과연 영입할지는 ㅎ

급한대로 틸망+트로사르 정도면 당장 로테 벤치자원 보강이나 리그우승을 위한 단기처방으로도 꽤 쏠쏠한 영입이라고 생각하는데
왠지 얘네는 영입을 안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ㅎ

애매하죠. 나이가 많아도 멘토가 되줄 수 있다면 계약을 할 수도 있지만 지금 흘러나오는 기사의 내용을 보면 그런 성향도 아닌 것 같고요.
그렇다고 즉전감으로 쓰기엔 이적료가 그렇게 낮을 것 같지도 않고요. 이적료가 낮다면 1+1 단기계약으로 하면 딱입니다만…

마르퀴뇨스가 미래를 위한 자원이라고 한다지만 이번 시즌 유로파를 병행하면서 괜찮은 활약을 펼쳐줬고, 그에 따라 리그에서도 한번 써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