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쿤도 토레스 이적협상중인 아스날 > 게시판

우루과이의 스타는 이미 아스날과 여러차례 이적설이 났다. 경기력에 여러 긍정적인 면이 있고 그의 역할은 사카의 백업으로 보인다. 이미 가을쯤에 아스날과 올란도시티가 이적을 위해 협상하고 있다는 것이 보도됐다. 토렌스 본인도 팀 사이에 협상이 있다고 말했다. 

"올란도시티가 나에게 아스날에서 접촉이 있었다고 말해줬다. 그리고 나서 바로 월드컵 출전을 위해 떠났고 이적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대화는 그 쯤에서 멈춰있고 이제 나는 팀으로 복귀해서 대화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볼 것이다." 

"유럽에서 뛰고 싶다. 내가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 현재 나는 올란도시티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라리가와 프리미어 리그가 나의 목표다. 그래서 소문들이 있는 것이다.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당연히 너무 좋을 것이다." 

패쿤도 토레스는 2022 시즌에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고 올란도 시티를 US 오픈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1월 그는 페냐롤에서 올란도 시티로 이적했고 이적료는 클럽 레코드를 경신했다. 그가 MLS에 적응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33경기에 출전해서 9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