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전 BBC 프리뷰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맨유전 BBC 프리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1-22 11:21 조회 1,887회 댓글 8건

본문

팀 뉴스


아스날은 여전히 가브리엘 제수스(무릎)와 리스 넬슨(햄스트링)이 뛸 수 없다. 


가브리엘, 살리바, 부카요 사카는 경고를 한장씩만 더 받으면 1경기 출장정지가 된다.


아스날은 트로사르의 등록이 제시간에 마쳐져 맨유전에 바로 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맨유는 경고 5장 누적으로 카세미루가 출장정지 상태다.


백업 키퍼 잭 버틀란드는 기용가능하다. 바로 전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는 원소속 클럽 상대 출전 금지로 나오지 못했다. 


텐하흐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달롯과 마샬의 아스날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인간 문어 크리스 서튼의 예상


나는 언제나 이런 식의 맨유 경기에 대해 뭔가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다. 마커스 래쉬포드는 역습에 굉장히 능하고 에릭센과 브르노 페르난데스는 그에게 침투 패스를 줄 능력이 있다. 다른 면을 보자면 수요일의 팰리스 전이 텐 하흐의 팀에 얼마나 큰 걸림돌이었는지 궁금하다. 그들은 카세미루가 없는게 아쉬울 것이다. 


월요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서 말했듯이 현재 맨유의 가장 큰 이슈는 기대감을 조절하는 거다. 9경기를 연속으로 이기고 난후 어떤 팬들은 그들이 타이틀 경쟁자라고 믿기 시작했다. 그들이 경기력의 꾸준함을 찾은 것은 맞다. 하지만 올 시즌에 리그 전체의 기준을 세우고 있는 아스날을 상대한다. 첫 리그 18경기에서 15경기를 이기고 단 1패를 기록한 팀이다.


이건 정말 엄청난 경기가 될것이다. 맨유가 역습에서 위협적이기 때문에. 하지만 아스날의 홈이고 아스날은 현재 세상 어느 팀도 이길 수 있을 것처럼 플레이한다. 


아스날 3 - 맨유 1





매치 팩트 - 상대전적


아스날은 지난 7번의 맨유 상대 홈경기에서 5승을 거뒀다. (5승 1무 1패)


아스날의 이번 시즌 17번의 승리 중 11번이 일요일에 치러진 경기였다. 


맨유는 지난 9번의 아스날 원정 동안 6번을 득점에 실패했다. 




매치 팩트 - 아스날


아스날이 리그 정상에서 홈으로 맨유를 불러들이는 것은 역사상 세번째다. 과거 두 번의 경기를 모두 무승부로 끝났다. 2004년 3월에 1-1 무승부. 2007년 11월에 2-2 무승부. 


아스날은 2022-23 시즌 탑6 팀을 상대로 5번의 경기를 치렀고 4승을 거뒀다. 유일하게 승점을 드랍한 것은 맨유를 상대로 한 3-1 패배였다. 탑6 상대로 5승 이상을 거둔 것은 2007-08 시즌 이후 처음이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18번의 리그 경기에서 17번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유일한 예외는 가장 최근에 치른 뉴캐슬과의 홈경기로 0-0 무승부였다. 


프리미어 리그 홈 경기에서 연속 두 번 득점에 실패한다면 2020년 11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부카요 사카는 이번에 득점에 성공한다면 맨유를 상대로한 리그 경기에서 세번 연속 득점한 아스날 선수가 된다. 이는 융베리와 앙리 밖에 가지지 못한 기록이다. 


마르티넬리는 지난 10번의 리그경기 동안 10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6골 4어시) 




매치 팩트 - 맨유


맨유의 팰리스전 무승부는 9번에 이르는 연승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 15경기째 선제득점을 한 경기에서 승리하는 기록 또한 멈췄다. 


이번에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연속 두 경기 승점을 드랍할 수 있는데 이는 시즌 초반 두 경기에서 브라이튼과 브렌트 포드에서 연패를 한 것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승리를 거둔다면 원정 6승을 챙기는 것인데 이는 지난 시즌 기록했던 전체 원정승과 같다. 맨유의 이번 시즌 모든 원정승은 한 골차였다. 


래쉬포드는 아스날을 상대로 한 10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4골 4어시를 기록했다. 이는 리그에서 그 어떤 팀을 상대로 했을 때보다 많은 공격 포인트다.


래쉬포드는 선발로 나온 26번의 원정경기에서 득점을 하지 못했다. 선발로 나왔을 때 원정 득점이 없는 게 2년째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교체로 나와서는 4득점을 기록했다.


추천0

댓글목록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탑6 상대로 5승 이상을 거둔 것은 2007-08 시즌 이후 처음이다.'
저때 우승했어야했는데... ㅜㅜ

마르티넬리 최근 약간 아쉽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생산성 엄청났군요. 경기당 공포1개라니.....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T에서 경기력은 앞서고 1-3으로 졌을 때 사실 아르테타가 들고 나온 컨셉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몰아붙이고 골을 넣지 못한게 패배의 원인이었을 뿐..
이번엔 파티도 있는 만큼 미드필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카세미루도 없고, 3일 더 쉬었고, 홈인 만큼 아마 이번에도 전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일 것으로 예상하고 맨유는 래쉬포드로 철퇴 때리는 걸 노리는 양상이 될 것 같네요.
전반 초반 득점을 하게되면 수월하게 풀릴 경기고, 그렇지 않다면 뒤로 갈 수록 뒷공간 노출의 위험을 안고 갈 것이니 어떻게든 초반 압살을 노려야겠어요.

이 경기 이기면 맨시티와 2강 체제 확실히 하며 시즌 끝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COYG!

갓벵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갓벵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운좋게 레쉬포드한테 잘 떨어지는 역습한방만 아니면 이길거 같은데. 또 심판놈들 옵사 장난질은 안치길.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경기(19라운드)만 넘기면 10장 받기 전까진 징계를 받지 않기 때문에 이왕이면 안받는게 낫죠ㅎㅎ

Total 3,054건 63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04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1 01-23
1503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1-23
1502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1 01-23
1501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5 0 01-23
1500 아스날 no_profile 아스낫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1 01-23
1499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2 0 01-23
1498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 0 01-23
1497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2 1 01-23
1496 아스날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8 0 01-23
1495 아스날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8 2 01-23
1494 아스날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812 1 01-23
1493 아스날 no_profile ASAPROC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0 3 01-22
1492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01-22
열람중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0 01-22
1490 축구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7 0 01-21
1489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 01-21
1488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2 0 01-21
1487 축구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 01-21
1486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1 01-21
1485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 1 01-21
1484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1 1 01-21
1483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6 1 01-20
1482 아스날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1 01-20
1481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8 1 01-20
1480 아스날 no_profile 콧털의추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0 01-20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