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전 프리 매치 프레스 컨퍼런스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맨유전 프리 매치 프레스 컨퍼런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1-21 04:36 조회 870회 댓글 4건

본문

트로사르 영입에 대해


정말로 기쁩니다. 우리는 꽤 오랜시간 그를 지켜봐왔습니다. 우리는 공격진 여러 포지션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가 필요했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EPL을 잘 알고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바로 임팩트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로사르가 영입되자마자 바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의 중요함에 대해


아주 중요하죠. 단기적으로 생각해야 하지만 또 중기적, 장기적인 면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는 우리에게 그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그는 아주 지능적인 선수에요. 그의 커리어를 보고 지난 몇년 간 그의 활약을 보면 그가 아스날의 방식에 맞는 선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영입되서 정말 좋습니다. 


트로사르가 이번 주말에 기용가능할지


오늘 훈련을 했습니다. 가능하면 좋겠네요.


서류작업은 제 시간에 끝냈는지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스날이 리그 정상에 위치한 것이 영입에 영향을 미쳤는지


우리는 이적시장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겁니다. 여름에도 공격진 추가영입을 원했지만 못한 거였습니다. 스쿼드에 필요한 것이고 제수스와 넬슨이 부상당해서 공격진이 정말로 부족합니다. 당연히 보강이 필요했고 레안드로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에 들어맞는 선수입니다. 


쟈쿱 키비오르 영입은 가까운지


최종적으로 거래가 끝나지 않은 선수에 대해서는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영입이 완료되면 발표할 겁니다. 


맨시 대 토튼햄 경기에서 토튼햄을 응원했는지


우린 그저 스스로를 볼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돌아보고 집중하고, 발전하기에도 바쁩니다. 우리는 경기를 이겨야 해요. 나머지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게 아니죠. 


어떻게 스쿼드에게 굉장한 동기부여를 주고 모든 도전에 이기고 싶어하게 만드는지


그건 우리가 매일 해야하는 일입니다. 내일도 저는 선수들을 격려해야 합니다. 선수들이 이기고 싶어하고 열망과 배고픔을 가지게 만드는 거죠. 그렇게 해서 선수들이 일요일 맨유전에서 뱃속에서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가지고  에너지와 열망을 보여야합니다.


스쿼드가 압박감에 잘 대처할 수 있는지


계속 했던 말을 하게 되네요. 그저 주어진 훈련을 열심히 할 뿐입니다. 오늘 훈련은 아주 좋았습니다. 내일은 더 잘 하려고 노력할 겁니다. 


새로운 부상은 없는지


제가 아는 한 없어요. 좋습니다.


맨유 원정에서 패배를 해서 더 동기부여가 돼있는지


우린 배워야합니다. 그 경기에서는 중요한 교훈들이 있었고 우리가 진데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 날 우리는 사실 경기의 대부분을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맨유의 퀄리티란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경기를 지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날릴 수 있는데 맨유가 개개인의 재능이 워낙 뛰어나고 잘 조직돼 있으며 문제를 만들 여러 방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요일 날 이기려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겁니다. 


팰리스 전의 마지막 동점골이 맨유의 기세를 꺾었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팀과의 경기와 그에 따른 결과를 보면... 우린 아직 리그의 절반밖에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반전이 있을 겁니다. 우리는 그저 경기력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지배하면 되는 겁니다. 나머지에 대해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맨유와의 역사적 라이벌리에 대해서


역사와 충돌들 그리고 두 클럽이 경쟁했던 방식을 보면 경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PL에서 굉장히 큰 경기일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전체 나아가서 세계를 봐도 큰 경기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준비를 잘해야죠. 순위표가 이번 시즌에 대해서 잘 말해주긴 합니다만 우리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것은 맨유전입니다. (맨유가 순위가 더 낮지만 방심 안 하겠다는 뜻) 


텐하흐의 맨유에 대해서


정말 인상적입니다. 상황을 굉장히 빠르게 바꿔냈습니다. 아주 명확한 경기방식을 팀에 이식했죠. 선수들도 이에 대해 잘 이해하는 것처럼 보이고 맨유에는 아주 좋은 에너지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주 짧은 기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기에 저는 텐하흐와 코칭스태프가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래쉬포드의 경기력에 대해서


우리에겐 불행하게도 래쉬포드만 좋은 게 아니에요. 많은 선수 개개인의 물론 조직력까지 우리는 주의를 해야합니다. 그들이 우리를 상대로 일으킬 문제를 잘 숨길 수 있는 그런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세미루의 결장에 대해서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맨유 원정에서도 그는 없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우린 졌습니다. 맨유 스쿼드를 보면 정말로 좋습니다. 그들은 리그에서 그 어떤 팀도 이길 수 있죠. 우리는 카세미루가 결장하는 걸 알고 그에 따라 경기 계획을 세울겁니다. 그건 확실하죠.


마틴 외데고르가 이번 시즌 얼마나 인상적인지


그는 정말 자연스럽게 주장으로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엄청난 재능을 굉장히 젊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 재능보다 열망이 더 큽니다. 그는 자신이 더욱 더 나아 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실제로 더 나아지는 길에 있습니다. 아스날을 위해 뛰는 것을 즐기고 정말 임팩트 있는 방식으로 팀에 기여를 하죠. 계속 이렇게 해야만 합니다.


이 전에 트로사르를 지도해본 적이 있는 스투이벤베르그의 평가는


우리와 연결되는 선수나 영입을 노리는 선수 중에 우리가 아는 선수들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성품은 매우 중요하니까요. 어떤 성품이고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클럽에서 주어진 역할을 받아들이는지. 그러고 나면 개인적인 대화를 합니다. 이게 우리에겐 아주 아주 중요하죠. 


현재 아스날 팀을 다재다능하고 기술적인 선수들로 구성을 하는 이유는 이전에 선수로서 뛰던 아스날 팀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기술적 부분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면입니다. 특이성(Specifity - 여기서는 한 포지션에만 뛸 수 있는 점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우리의 플레이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특정 포지션들을 채워줄 수 있는 선수도 몇 필요하고 레안드로는 그런 선수입니다. 그가 가진 파이널 써드에서 테크닉과 침착성은 물론 기술적으로 다른 선수들과 연결이 되는 방식을 봐도 정말 인상적입니다. 그게 우리가 공격진에 필요한 것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부재중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긴 번역 감사합니다ㅎㅎ
아르테타도 참 감독한지 몇년밖에 안됐는데 인터뷰 잘하는거 같아요
맨유전..반드시 3점 가져오길 바랍니다

JoeyPark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번역 감사합니다 !!!
우리 가마신의 원더골을 취소 시켰던, 게다가 올 시즌 유일한 1패를 당했던 지난 맨유전만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리네요.
대승 기원합니다 !!! COYG!!!

Total 3,054건 63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04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1 01-23
1503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1-23
1502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1 01-23
1501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5 0 01-23
1500 아스날 no_profile 아스낫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1 01-23
1499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3 0 01-23
1498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3 0 01-23
1497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2 1 01-23
1496 아스날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8 0 01-23
1495 아스날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8 2 01-23
1494 아스날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812 1 01-23
1493 아스날 no_profile ASAPROC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1 3 01-22
1492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01-22
149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0 01-22
1490 축구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7 0 01-21
1489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 01-21
1488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2 0 01-21
1487 축구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 01-21
열람중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1 01-21
1485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 1 01-21
1484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1 1 01-21
1483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6 1 01-20
1482 아스날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1 01-20
1481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8 1 01-20
1480 아스날 no_profile 콧털의추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0 01-20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