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링크가 왜 없죠… > 게시판

개인적으로 다음 시즌 찰리 파티노를 어떻게 할지도 무척 궁금합니다.

지금 시스템의 6/8번 자리에서 로테를 해줄 수 있는 정도로만 성장해주면 다음 시즌 큰 힘이 될탠데요..

여기에 6번 자리 데클란 라이스라면 다음 시즌 아스날은 최소 뎁스면에서 급하게 보강해야할 포지션이 안보이겠네요.

어린 선수단은 또 레벨업 할 것이고, 향후 이적 시장에선 퀄리티만 조금씩 채워나가면 되겠습니다. 그 마지막 퍼즐이 라이스일듯...

내년 챔스 대비하려면 라이스 필수..

여름에 라이스 지를거니까요
시원하게 쏩시다!!

라이스 기다리느라 타이틀 도전중인 올 시즌을 날릴 수는 없다는 게 글의 요지였습니다ㅎㅎ 작년엔 리그 밖에 없었고 탑4가 목표였으니 기존 선수단을 믿는게 해볼만한 도박이었는데 올해는 다르니까요.

월드컵이 중간에 껴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시즌 초 탑으로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아서 일까요?
지난 시즌 목표는 유로파, 올시즌 목표는 원래 챔스권 이었습니다. 시즌 초만해도 설레발 금지 사인이 많았는데 이젠 우승도전이 당연한 목표가 되었네요. 좋은거겠죠?
아마 누구보다도 우승을 원하는건 아스날 선수들, 감독, 구단일 겁니다. 기다려보죠. 아르테타 잖아요.

트로사르같은 영입이 3선에도 필요한데요..틸레망스도 6개월 남은 거 아닌가요
라이스를 여름에 우리가 영입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거땜에 영입을 안 하진 않을거 같고, 리그든 유로파든 우승을 진지하게 노린다면 분명 작업이 진행중일 거 같습니다

근데 틸레망스도 6번 역할을 해줄수는 없는 선수라… 저는 오히려 쟈카 자리는 진첸코나 ESR 같은 선수들로 막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파티->엘네니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그런데 엘네니보다 나은 6번을 임대로 데려오는 게 가능한가..? 생각하면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을 거고, 주전급 선수를 데려오자니 여름에만 가능한 라이스라는 옵션이 생각날 거고… 아르테타도 머리 아프겠네요

전반적인 글 내용에 정말 공감합니다.
마땅한 매물이 없다는 점이 참 아쉽네요.
어디 묘수가 없을까요...ㅎㅎ

벤화이트가 3선까지 뛸 수 있다면 정말 굉장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벤화이트 dm도 할줄 압니다ㅎㅎ 찾아보니 리즈와 브라이튼에서 총 11경기 정도 그 포지션을 소화한 적이 있네요.

https://tbrfootball.com/arsenal-could-use-ben-white-in-midfield-after-missing-out-on-douglas-luiz-tbr-view/

여기보니 작년초 아르테타가 '벤을 그자리에서 뛰게 하는 것도 옵션이다. 거기서 뛴 적이 있다.'라고 했네요.

올시즌 보니 워낙 축잘러라서... 솔직히 잘할것 같아요ㅎㅎㅎ 패스길도 잘보고 공 간수도 되는 편이라..

그래서 풀백뎁스를 늘리려는거 아닐까요? 유사시 수미 기용 및 오른쪽 토미야스, 준주전급 풀백

사실…홀딩이 홀딩을 해줄수도 있긴한데 말이에요;
어디까지나 3미들 중 수비 역할이겠만요ㅎㅎ

현 미들 라인업에서 두 명만 이탈해도 난리가 날테니..
보강이 꼭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아님 뭔가 다른 플랜B 라도 테스트해보거나..

애초에 겨울에 이적가능한 3선 자원중에 파티와 비슷하게 해 줄 수 있는 선수가 없겠죠..
누굴 사오건 임대해오건 엘레니 수준으로 할 애면 굳이 추가할 필요없지 않을까요.

파티 자리가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엘네니보다 나은 선수를 겨울에 데려올 수 있느냐.....
쟈카의 경우 다칠일도 없겠지만, 설령 다치더라도 비에이라,로우를 2옵션으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솔직히 전 엘네니 정도면 빅클럽에도 없는 아주 훌륭한 백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라이스 오고 틸레망스 자계 생각하면 지금 섣불리 영입할 수 없다고 봐요. 첼시같이 영입하다가는 쩌리처리가 너무 힘들어서...ㅠㅠ

그래서 저도 본문에서 임대를 이야기 한 겁니다ㅎㅎ

파티 부상을 상수로 치면 엘네니 하나로 리그에 유럽 대항전까지 치러야하는데 이거 너무 불안하니 보험으로 하나 채워넣는게 어떻겠냐는 거죠. 퀄리티는 그렇다쳐도 일주일에 경기가 세개 있는데 선수 하나로는 감당이 안되니.. 물론 그런 선수가 안보이는게 문제지만요. 정 안되면 벤화이트 올려쓰겠죠..

엘네니가 팀에 필요한 선수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말씀하신 ‘빅클럽’의 기준이 칼빈 필립스가 벤치에 있는 맨시티라면 좀 아쉽긴 하지만요

그냥 파티가 안다치길 바래야겠네요..

벌어 놓은 승점만 잘 유지하면 햄스트링으로 3주 정도 빠지는 건 팀으로서 커버 가능할 것 같습니다ㅎㅎ 문제는 이전 파티는 보통 다치면 몇개월 단위여서…ㅜㅜ

엘네니 재계약한 순간부터 파티 부상 당하기 전에는 올겨울 영입은 없다 봐야죠. 급하면 벤 화이트 올려쓸거 같습니다. 잘해줄거 같기도 하고요.

여름에 라이스, 틸망 노릴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귄도안도 있네요

극 공감하네요. 우승 가능 시즌엔 쿨하게 질러주면 안되나 싶네요 ㅠㅠ
라이스도 워낙 좋은 자원이니 일단 계약하고 여름애 합류로 계약하면 안되나요ㅠㅜ

이러면 이번 시즌 우승에 하나도 보탬이 안 되는데 굳이 먼저 계약할 이유가 있나요?

말이 따로 나왔네요...
이번시즌 괜찮은 3선도 필요한데

라이스 같은 매물로 잡을수 있을때 잡자는 뜻이었네요ㅠ

아아 네네 근데 엘네니보다 나은 선수를 백업으로 적당한 이적료에 사오는 건 참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다닐루가 그런 면에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그것도 맞네요. 엘네니가 건강만 하다면 우승 경쟁은 해줄 백업이라 생각하는데,, 뜬금 부상도 많고 그자리에 로콩가나오면 재앙인게 참 크네요.

라이스 링크보고 워낙 좋았어서 유체이탈해서 글을 막 적어버렸네요. 하하;

라이스 제발 라이스.

캬 3선, 왼발센터백 백업 동시 해결 되나요!!

공감합니다.
저도 3선영입이 정말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로콩가가 기대이하의 모습이고,
엘네니도 잘해야 단기 땜빵정도 라고 봐서
후반기 유로파 토너먼트 시작되고 리그경쟁 빡세지면
이대로 가면
부상문제는 결국 터질문제라;;;;

매물이야 만들면 되는거고
무드릭 딜 빠그러지는 통에 여유자금도 많이 있으니
남은 기간동안 괜찮은 즉전감 선수 데려왔으면 싶어요.

진짜 이번시즌 꼭 우승하는거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