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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카이세도 이적 - 왜 아스날은 원하나? 카이세도는 적합한 선수인가? 이적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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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1-27 07:10 조회 1,755회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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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 다메쉬 쉐스 기자


"미드필드는 아스날의 우선순위 포지션중 하나입니다. 겨울에 영입하거나 올해 여름에 영입하거나 하는 건데 빅 사이닝은 이번 겨울에 보기 힘들겁니다. 그들이 여름까지 버티기 위해서 임대를 추진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현재 엘네니는 약간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엘네니는 쟈카, 외데고르, 파티의 백업이지만 무릎문제가 있어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스날이 남은 6일동안 영입을 하려는 것은 너무나 명확합니다만 선수를 판매할 구단이 많이 없기에 쉽지는 않을 겁니다. 임대를 할 수도 있겠죠. 아스날은 벤치멤버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데클란 라이스에 대한 관심은 당연히 있지만 앞으로 6일 동안 웨스트햄이 그를 놔줄 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름이 되면 다들 라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할겁니다. 라이스가 겨울에 떠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만 여름이 되면 계약이 2년 남은 상태가 됩니다. 아스날은 그 때 영입에 나설겁니다."


 

디 애슬래틱 데이빗 온스타인 기자


"아스날 팬들은 물론 클럽의 모두가 두려워 하는 것은 파티가 부상당하면 어쩌지 라는 것입니다. 최근에 아스날에서 그의 부상이력을 보면 많은 발전이 있었고 그게 아무래도 안도가 되는 지점입니다."


"쟈카 또한 부상없이 뛰고 있죠. 로콩가는 나올때마다 경기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엘네니가 제공하는 커버가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공격진을 먼저 영입하려고 했던 겁니다. 무드릭 영입에 나섰지만 실패하고 트로사르를 데리고 왔죠. 스페지아에서 키비오르를 데리고 왔고 왼발센터백이긴 하지만 필요하면 미드필드도 뛸 수 있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엘네니의 부상이 아스날의 생각을 바꿨습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도 비슷한 광경을 봤는데 여름 내내 측면공격수 영입을 원하면서 페드루 네투를 원했고 하피냐에 대한 제의도 했습니다. 그런 거래들이 너무 비싸거나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니 바로 홀딩 미드필더 거래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더글라스 루이즈가 타겟이었지만 결국 이적을 성사시키지 못했죠. 이번에도 비슷하게 미드필드를 찾지만 다른 점은 이제 공격진 백업은 갖춰졌다는 겁니다. 그들은 이제 미드필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이 이번에 큰 돈을 쓸지 아니면 임대를 한 뒤에 여름에 큰 돈을 쓸지 지켜보는 건 흥미로울 겁니다" 



스카이 스포츠 닉 라이트 기자 - 왜 아스날은 기다릴 수 없는가


이번 시즌 아스날의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파티가 계속 건강했다는 것이다. 파티가 부상당했을 때 그의 존재감은 더 확실히 들어났고 모두가 그를 그리워 했다. 그가 경기에 나갈때 아스날의 승률은 75퍼센트였던 반면 그가 없을 때는 56퍼센트였다.


파티와 그의 백업이라 할 수 있는 로콩가, 엘네니의 퀄리티 차이는 너무나도 크다. 게다가 엘네니의 부상이 미드필드 뎁스의 부족을 더 심각하게 만들었다. 라이스를 위해서 여름까지 영입없이 버티는 것의 위험성은 더 커졌다.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해야한다. 


아스날의 스케줄은 크리스마스 이후로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2월부터는 스케줄이 매우 바빠진다. 14일 동안 4경기의 리그 경기가 있고 유로파리그 경기가 3월부터 재개된다. 


파티의 경기출전수는 부상을 줄이기 위해서 조절되야 하며 이는 미켈 아르테타가 파티의 백업을 영입한다는 소원을 성취해야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아스날의 이적은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이뤄진 것이 많았지만 이제 아스날은 리그 정상에 있고 앞으로 유럽대항전에도 나가야 한다. 단기적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카이세도가 아스날의 목표가 될 수 있을까?


데일리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아스날은 7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카이세도를 영입하려고 한다. 다시 한 번 첼시와의 영입경쟁을 할 것이다. 이적시장이 5일 남은 상황에서 스카이 스포츠는 첼시가 카이세도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보도했다. 


하지만 브라이튼의 입장은 확고하다. 카이세도는 판매불가이며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 첼시가 이적을 문의하자 카이세도 이적료를 1억 파운드로 책정했다.


아스날이나 첼시가 계약이 2년 반이 남은 그를 영입하려고 한다면 이적시장이 5일 남은 상황에서 쉽지 않은 거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왜 카이세도를 원하는가


유럽 탑리그의 중앙미드필더와 21살의 카이세도를 비교한 그래픽을 보면 그의 강점이 경합승리, 기회창출, 볼배급이란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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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도는 전형적인 6번롤을 맡으면서도 박스투박스같은 이점을 제공해줄 수 있다. 왼쪽 지역에 주로 머물긴 하지만 반대쪽에서도 비슷한 활약을 보였다. 그는 올시즌 박스 안에서 두번의 슛밖에 기록하지 않았지만 중거리 슛은 많았다. 10번을 시도해서 3유효슈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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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창출면에서 보면 카이세도는 상대방의 라인을 부수는 패스를 중앙지역에서 자주하지만 측면자원에게 벌려주는 패스도 자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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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그래픽을 보면 카이세도의 패스가 주로 중앙지역이나 왼쪽에서 나온 것을 볼 수 있고 이게 그의 박스투박스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패스 방향 레이더 그래픽을 보면 그가 얼마나 패스가 정확하고 전진을 할 떄으 시야가 좋은지 보인다. 그는 백패스를 거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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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도는 압박을 당할때 침착하다. 다른 선수가 압박을 할 때 공을 간수하는 비율은 팀에서 세번째로 좋았다. 두번째 스펙트럼 데이터를 보면 브라이튼이 전환을 할 때 중심적 역할을 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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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이라는 카이세도의 나이는 장기적 해결책 및 투자가 될 수 있는 것이며 안 그래도 지금 가장 어린 아스날의 선수단을 더 어리게 만들어줄 것이다. 카이세도는 에콰도르 국대로 28번 출장했으며 카타르 월드컵에서 빛났다. 


어떤 사람들은 이적료에 놀라겠지만 카이세도는 미드필드에서 굉장한 패기를 더해줄 것이며 발전을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아직 남은 계약기간에 더불어 과열되고 있는 이적시장과 뜨거워 지고 있는 경쟁이 이적료를 높이고 있다. 


카이세도는 이적은 쉽지 않다 - 데이빗 온스타인


“카이세도는 아스날과 첼시가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지난 주 첼시가 5500만 파운드라는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죠. 리버풀이 관심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브라이튼은 1월에 카이세도 이적이 없다는 스탠스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카이세도를 영입하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할 거고 첼시의 5500만 파운드 제안은 그들이 고려조차 안 할 정도의 금액입니다. 


“아스날이 제시하고자 하는 7500만 파운드는 라이벌보다 더 높습니다. 그들이 돈이 있어요. 무드릭 영입에는 이보다 높은 이적료를 제시했었죠. 결국 그는 첼시로 이적했지만”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저는 카이세도가 이번 1월 이적시장에는 브라이튼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이튼이 받아들일 만한 이적료를 제시할 구단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는 여전히 계약 기간이 꽤 남아있습니다.” 


“카이세도는 에이전트를 바꿨고 대리인은 그가 언젠가는 브라이튼을 떠나는 걸 추진할 것입니다. 이번 1월이든 여름이든. 엘네니는 훈련 중에 부상을 당했디 때문에 이적시장 막판에는 미드필드가 볼거리가 될 겁니다"


“브라이튼은 카이세도 이적료로 1억 유로를 원한다는 보도가 있었죠. 그게 아스날의 과제가 얼마나 힘든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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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aint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sai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적시장이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엘네니와 비슷하거나 좀 나은 수준의 벤치멤버를 영입하는게 쉽진 않겠지요. 카이세도를 보면 캉테가 연상되더군요. 라이스나 카이세도나 첼시가 관심을 가지던 선수들이라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랑 경쟁을 피할 수가 없겠네요

슈퍼조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회라는게 자주오는게 아닌만큼 이번 시즌
우승을 바란다면 오버페이를 감안하고서라도 꼭 수준급 로테이상 3선 영입했으면 합니다.

아스날 응원하면서 항상 아쉬웠던 부분.

카이세도가 되었든 라이스가 되었든 오나나가 되었든 하다못해 밤바가 되었든
우승에 필요하다면 이런저런 핑계나 기조 내세울게 아니라 예외를 만들어서라도, 리스크를 감수해서라도
한번 부딪혀봤으면 좋겠어요.

미누농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미누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랬군여ㅠㅠ 카마빙가 임대로 올해 버티고 여름에 라이스 오길 기대했는데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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