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램스데일이 한 단어로 팀 동료를 이야기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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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2-04 10:34 조회 1,593회 댓글 5건본문
이야기하는 데 되게 재밌네요ㅎㅎ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웃겼던 거 몇가지만 뽑아서 텍스트로 써봤습니다.
맷 터너 - 미국인 (소울리슼ㅋㅋㅋ)
벤 화이트 - 탄 피부 (이름 개긐ㅋㅋㅋ)
토마스 파티 - 춤
가브리엘 - 이빨
부카요 사카 - 스타보이
마틴 외데고르 - 엘 파치오
전에 램스데일이 피터 크라우치가 하는 팟캐스트에 나와서 외데고르는 다른 선수들이 물마시면서 쉴 때도 감독에게 가서 이야기한다며 (약간 알랑거린다는 뉘앙스) 아마 외데고르는 엄청 목이 마를거다 (parched)라고 놀려댔는데 그걸 엘 파치오라는 별명까지 만들었네요 ㅋㅋㅋㅋ
윌리엄 살리바 - 으어어어어 (웃으면서 그게 다에요 정말로)
롭 홀딩 - 접착제 (모두를 뭉치게 해주니까)
그라니트 쟈카 - 마피아
올렉산드르 진첸코 - 크레이지
댓글목록
Wengerized님의 댓글
Wengeriz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케티아를 마이 스키퍼라 부르네요 오~~
보배님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홀딩이 주전급이 아닌데 주장단 후보에 거론됐던 게 라커룸에서 영향력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후보로 나와도 불만 없이 열심히 뛰어주고 선수들 독려해주고… 벵거의 마지막 유산으로서 참 고마운 선수인데 축구를 쫌만 잘했더라면…ㅠㅠ
Lululemon님의 댓글의 댓글
Lululem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홀딩 부분에서 살짝 감동 왔습니다
다큐에서도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주위 선수들 격려 잘해주고 할거 같은 선수에요
원이아부지님의 댓글의 댓글
원이아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 폼 올라와서 그래 우리 수비진의 기둥은 너밖에 없다 생각했을때 바로 십자인대 부상당해서 커리어 제대로 꼬였죠.
래시포드 이샛키 ㅠㅜ
Henry14님의 댓글의 댓글
Henry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오어 낫씽에서도,
계속 웃는 모습으로 촬영했고,
멘트 중에 기억남는게, 축구를 하면서 돈까지 받는데 행복하지 않을수가 있냐고.
역시 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