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발로건을 판매할수도 있는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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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2-08 06:17 조회 1,559회 댓글 4건본문
더썬에 따르면 랭스의 감독 윌 스틸 (FM 매니아로 알려진 그 감독 맞습니다) 발로건의 퍼포먼스에 굉장히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이미 지난 달에 있던 겨울 이적시장에서 완전이적에 대해서 문의했다고 합니다. 이 제안을 아스날이 바로 거절했지만 아르테타는 아직 발로건의 미래에 대해서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하네요.
발로건의 계약은 18개월이 남았고 아스날의 1군에 진입하지 못할 것이라면 이번 여름에 발로건을 판매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물론 2024년에 끝나는 그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한 시도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대한 경쟁을 하려면 가브리엘 제수스와 은케티아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발로군은 미들스보로로의 임대는 실망스러웠지만 현재는 14골을 넣으면서 리게앙 득점 1위에 올라있습니다. 발로건은 최근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아스날은 제 가족과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잉글랜드에서 제 모든 커리어를 보냈고 랭스에 오는 것은 또다른 테스트가 될걸 알고 있었습니다."
"전 언어를 잘 모르고 아직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편안한 곳에서 떠나서 도전을 하는 것이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제가 여기 온 이유는 그것이고 앞으로 저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결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미 제가 목표로 한 시즌 10골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더 잘하고 싶고 20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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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롱패딩지퍼님의 댓글
롱패딩지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대로 보내기는 너무 아쉬운데 ㅠㅠ
차라리 제수스를 오른쪽으로 보내고
(사카랑 제수스)
발로건 은케티아 이렇게 둘을 써보면
어떨까요?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승 노리는 팀 주전 스트라이커가 발로건 은케티아면 너무 무게감이 떨어지죠ㅜㅜ
그리고 둘 다 경기관여도 보다는 스타일상 골을 넣는 포쳐에 가까워서 둘 중 하나는 정리될 것 같습니다.
에버튼전에서 느꼈듯이 제수스의 경기영향력은 대체불가고.. 은케티아,발로건 중 하나가 백업이 되는 그림이 낫죠.
발로건은 예전 이런저런 이슈로 잡음을 일으킨 적도 있고, 지금 밸류가 오른 상황이라 아마 이쪽이 정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슈퍼조조님의 댓글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케티아랑 둘이 겹치는 감이 있어서 둘 다 쓸순 없고
최고점에 비싸게 넘기고 그돈으로 중앙공격수 영입에 투자했으면 좋겠어요 ㅎ
ASNL님의 댓글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쉽긴 한데 리그앙이랑 이피엘 차이도 있고..
아직은 검증을 좀 더 받아야 될 것 같아요.
본인이 싫다면 보내는 수 밖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