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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맨유전 경기 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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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5-13 07:04 조회 1,010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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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력이 팀의 어떤 면을 보여주는지

모든 것이 걸려있는 경기였기에 당연히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1월부터 우리는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승리하고 승리하고 승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정말 특별한 장소에서 경기를 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우리는 이길 방법을 찾아냈고, 이는 팀이 얼마나 이기고 싶어하는지 말해줍니다.


결과에 대해서 긴장하지 않았는지

네, 결국에는 무승부를 거둔다면 그에 대한 댓가가 뭔지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경기 전에는 팀이 정말 좋은 분위기에 있었다고 느꼈어요. 경기를 잘 시작했고 골도 넣었죠. 하지만 그 골은 특히 양쪽 소유권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과 의무에 대해 무언가를 건드린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구조적으로 플레이하지 못했고 목적을 알지 못한 채 너무 안전하게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것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하려고 애를 썼죠. 하지만 경기를 더 지배할 만한 요소가 없다면 결국에는 경합에서 이겨내고 수비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런 면에서 훌륭했습니다.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지난 20년간 이 리그에서 경험한 바로는 어떤 팀도 이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많은 팀들이 많지는 않지만 이기는데 필요한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경기에 임하는, 경이로운 마지막 날에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그것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결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우리 자신의 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그 문을 두드리고 꿈의 상자를 열어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기회를 우리 팬 앞에 두고 마지막 날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함께 할 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선수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 날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두 들썩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그 순간을 기다렸기 때문에 이제 마지막 날에 가서 그 순간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얻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우리 여정의 일부이며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는 큰 기회를 갖게 될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우리는 정상적으로 준비하여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에버턴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 순간을 살아갈 것입니다.

 

올해 들어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더 많이 이기고, 더 잘 준비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승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말씀드렸듯이 프리미어리그에서 27승을 거두었습니다. 130년 축구 클럽 역사상 최다 우승 기록입니다. 이는 발전이 아니라 역사이며, 특히 지금 우리가 뛰고 있는 리그에서 달성하기 매우 어려운 기록입니다.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큰 찬사를 보냅니다.


골득실차까지 가는 우승 경쟁에 대비하고 있는지

아니요, 아닙니다. 이번 주, 경기, 당일에 직면할 수 있는 모든 가능한 시나리오에 대해 지금부터 준비할 것입니다.


화요일에 감독이 토트넘을 응원할지 여부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은 상대하기 정말 어려운 팀입니다. 몇 주 전에 토트넘과 경기를 치렀을 때 그런 어려움을 겪었으니 토트넘도 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카요 사카가 괜찮은지

네, 괜찮을 겁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부담을 느낄지 여부에 대해

글쎄요, 그쪽에서 결정할 문제죠. 우리는 우리 할 일을 하면서 기다려야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록 경신과 득점 기록에 대한 자부심에 대해

글쎄요, 지금은 모르겠어요. 지금은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초점을 맞추고 시즌이 끝나면 모든 것을 분석하고 모든 정보를 종합하여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고 더 나은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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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문으로 보면 He should be fine인데 이거 아시다시피 영어권 애들은 달고사는 진부하고 성의없는 표현인지라 ㅋㅋㅋㅋㅋ
아 몰랑 수준의 답처럼 느껴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

아스나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는 발전이 아니라 역사이며, 특히 지금 우리가 뛰고 있는 리그에서 달성하기 매우 어려운 기록입니다.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큰 찬사를 보냅니다.

역사테타 본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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