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온스타인 - 조르지뉴에게 새 계약을 제안한 아스날, 조르지뉴도 동의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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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4-30 23:21 조회 2,384회 댓글 15건본문
아스널은 조르지뉴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고 미드필더는 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르지뉴는 2023년 1월 첼시에서 1,200만 파운드에 아스널에 합류했으며, 18개월 계약에 1년 추가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32세의 조르지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부임 이후 아스널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올 시즌 아스널의 모든 대회에 35번 출전했습니다.
2025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동료 수비형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의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가나 국가대표인 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몇 달간 결장했다가 최근 복귀해 지난주 첼시와 토트넘 핫스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한편, 아스널의 스포츠 디렉터 에두 가스파르와 그의 어시스턴트인 제이슨 아이토는 지난주 사우디를 방문해 개별 선수와 잠재적 계약에 대해 논의하기보다는 사우디 프로 리그(SPL) 관계자와 프로세스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아르테타 감독은 최근 몇 달 동안 조르지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 2월 아스널이 리버풀에 3-1로 승리한 후 아르테타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클럽의 어린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누군가를 본받아야 한다면 그건 조르지뉴입니다."
"그는 모든 우승을 차지했지만 지난 주에 1분만 뛰라고 해도 기꺼이 뛰었습니다. 그 리듬으로 90분을 뛰라고 하면 그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선수가 있다는 건 정말 행운입니다."
"마음속으로 상상했던 경기입니다. 그가 얼마나 필요할지 상상하고 있었어요. 그는 정말 똑똑한 선수이고, 가장 큰 장점은 주변 사람들을 더 좋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그는 모든 사람을 연결시켜주죠. 저는 그가 맨 오브 더 매치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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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luewhale님의 댓글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 온다고 할때 걱정했는데
오히려 생각보다 너무 잘해줘서 놀란 케이스 ㅋㅋ
앞으로도 여러모로 보탬이 되어주길..!
saint님의 댓글
sai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단점이 뚜렷해서 약점을 감춰줄 전술과 주변 동료만 있으면 당분간도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부재중님의 댓글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르지뉴 파티 그대로 남고
엘네니 나간 자리를 선발급 6번 으로 채울수있다면..
정말 극강 미드진 일텐데..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테타볼 이해하는데 시간도 필요하고, 3선 영입된 선수가 바로 퍼포먼스 보여줄 거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파티는 이제 1년 남아서 어차피 큰 돈 못 받을탠데 내년 3-4개 대회 노려보고 싶다면 저정도의 미들진은 갖춰야죠.
두 선수가 시니어급이라 주급 부담이 좀 되긴 하겠지만...
보배님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시즌 조르지뉴가 큰 경기 나와서 정말 큰 역할 많이 해줬죠.
토트넘전 실수는 정말 뼈아팠지만ㅎㅎ 라이스랑 함께 뛰니 정말 경기조립 하나는 월클인 선수..
피지컬에 의존하는 선수가 아니니 앞으로 몇년 괜찮을 거고, 이긴 경기 안정적으로 볼 돌리면서 클로징하는데 큰 도움 줄것 같아요.
그리고 걍 좋은 형인듯ㅎㅎㅎ 경기중 커뮤니케이션도 많고 라커룸 리더 역할도 해주고... 남아주면 좋겠습니다 ㅠㅠ
트로사르, 조르지뉴, 하베르츠 영입 모두 대성공이네요.
앞으로 에두테타 영입은 아무리 못해도 최소 1년은 지켜보는 걸로ㅎㅎㅎㅎ
Bluewhale님의 댓글의 댓글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금 보면 트로사르가 가격대비 개꿀 영입인듯 싶어요 ㅋㅋ
아이님의 댓글
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워낙 커서 그렇지 잘 풀리는 날에는 감탄 밖에 안나오는 선수입니다.
도토리님의 댓글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먹어가니 점점 기억이...
무슨 경기였죠? 조르지뉴를 갑자기 선발로 해서
헐... 경기 망하는거 아닌가 걱정했더니
Motm 수준으로 잘해줬던...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한텐 이게 리버풀전이었어요ㅎㅎ
(실제로 그날 mom 받았죠)
하베르츠톱에 조르지뉴 6번인 거 보고 경기 던졌다 생각했던...
제가 축알못이었습니다ㅎㅎ
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맞다 리버풀전이었어요
맞아요 mom 받았죠
완전 놀랄 노자... 축알못 여기 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rshe님의 댓글
arshe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ASNL님의 댓글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티가 은근 정신줄 놓고 있는 장면이 잦아서 항상 불안불안 하드라구요.
파티가 떠나든 남든 조르징요 남기고 파티 대체 주전급 하나 영입했으면 좋겠습니다.
Kusanagi님의 댓글
Kusa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엘레니가 백업으로 군말없이 있어주긴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부상이어도 나오는 일이 워낙 적으니 엘레니랑 이별하고 그 자리를 메우는게 최선이라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