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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살리바만 있었어도. 이게 아주 크네요.

쉽지 않네요. 잘하네요 시티.

게임 끝. 리버풀 전부터 지금까지 변화가 0.

롭홀딩이나 내보내길

비슷한 축구를 우리보다 더 잘하는 팀이라서.. 결과야 뭐 어느정도 각오하고 봤지만

후반전 우리 스타일로 경기좀 해보고 마치면 좋겠네요

이렇게 일방적으로 끝나는 건 시즌 잔여 경기에도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바운스백.. 제발

지더라도 후반엔 불꽃 튀는 경기를 보고 싶네요

지금까지는 무난하게 지는 그림이네요..

롭 홀딩 출장 경기 실점이 최소 2실점 이상이네. 이정도면 전술적으로 보완하거나 라인업을 바꿀만도 한데 이게 뭔가 싶네요. 그냥 완전히 싸먹힌 경기입니다.

시티가 워낙 잘하네요 ㅡㅡ;;

후방에서 중앙 통해서 좌우로 뿌려주는 패스들이 우리팀 주력 전술인데 수비에서 중앙으로 공 배급 자체가 아예 안되니 사카 외데고를 마르티넬리는 공 잡는 기회조차 안 나오네요.
살리바 부상이 정말 아픈 시즌후반입니다.

시티 선제골 이후 흐름을 가져가며 도무지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가 없네요. 덧붙여 압박의 강도도 애매하니 시티가 마음껏 시간을 가져가다 측면 전달 후 2ㅡ3명만의 공격으로 꽤나 실리적으로 괴롭힙니다...

그냥 일단 무지성 슈팅도 좀 날렸음 좋겠네요.
다들 쫄아서 생각이 너무 많아요.

램스데일은 정말 잘하네요

외대고르도 완전 쫄아서 어이없는 실수를 하네요 자러갑니다

자멸하는군요..

타이틀 결정전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처참한 결과네요 ㅎㅎㅎ

개개인의 기량이나 전술적 완성도 모두 시티가 우위란 건 애초에 알려진 사실이었고

올시즌 아스날이 그걸 극복할 방법은 기세였는데.. 3연무 기록하면서 그마저 안보이네요 ㅜㅜ

홈에서 사햄을 크게 잡았어야만했어요

외데고르... 마!!

다들 너무 경직되있네요. 왜 저렇게 얼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어버버 하다가 처맞는군요. 
아스날이 못한다기 보단 시티가 그냥 넘사네요. 그냥 마음 비우고 남은 시즌 응원 할랍니다.

파티 조르지뉴 동시 기용이 거의 처음인것 같은데…

이게 가능한 옵션이었으면 왜 지난 경기에선 비에이라를 쓴 것인가.. ㅜㅜ

사카는 폼이 정말 안 좋군요

어떻게든 한 골을 넣어야하는 상황인데

누가 보면 3-0으로 이기고 있는 팀처럼 뛰고 있군요…

아니 지더라도 뭐라도 좀 해보고 지자….

간절함이라도 보여줘... 그냥 넋놓지 말고...

공을 뺏어놓고 왜 저렇개 쉽게 버리는지

그릴리쉬 머리 다 뽑아버리고 싶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요

지난 리버풀 전부터 지금까지 우리 왜이리 전진이 안 될까요?
특히나 오늘 맨시전은 아무것도 못 하는 거 맞죠?

이건 살리바 부재가 크죠..ㅜㅜ

한 골이라도 넣고 끝내자 제발

가비지 타임인가요.. 오늘 경기는 그냥 안타깝습니다.

오우 홀딩!

좋아!!!

트로사르 좀 일찍 썼으면... 지금 의외성은 트로사르 뿐인 것 같습니다요...ㅠ

마무리가 안 좋군요..

수준 차이가 여실히 느껴지는 경기였네요.
다들 새벽부터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일하러 갑시다 ㅎ

긍정적인 걸 단 하나도 찾을 수 없는 경기였네요… ㅎㅎㅎ

네놈들의 좌절… 끝까지 함께 했다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확실히 수비와 중원 뎁스를 늘려야하고 아스날은 좀 더 운영을 잘 할 필요가 있네요. 어린 선수들이 좀 더 성장했기를 바랍니다

펩 전술 유연성은 진짜 역대급이네요..
스톤스 센백으로 내린 라인업에서부터
우리가 준비한 플랜은 무용지물이 된 듯한..
너무 강하네요 펩시티 정말ㅠㅠ

기대를 안 했어야 했는데... ㅎㅎㅎ 혹시나는 역시나라고 말하긴 싫어요. 다만, 속은 참 상하네요. 모두 이른 시간부터 마음 다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홀딩 쓸거면 라인 내리거나 3백을 써야하는데
시티는 우리가 전방압박 하길 바라면서 볼 돌리는데 그냥 함정에 빠졌고 당연히 홀딩으로 홀란드 못 막죠.
시티가 지공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4골 중 2골이 역습시 공간 내주니 그대로 골
홀딩은 그냥 각 잘 주는 선수입니다. "나 여기 막았으니 너 여기로 차" 라고 수비하죠. 선수는 거기로 차고 골이죠

참 아르테타도 학습능력 떨어지네요

브라이튼이 져서 챔스는 확정했네요.

제라드가 미끄러지며 오래 기다린 우승을 날린 리버풀 팬들의 심정이 이랬을까 싶네요..ㅎㅎㅎ

사실상 우승은 물 건너갔고, 마음 잘 추스려서 바운스백한 분위기로 시즌 마쳤으면 합니다. 아스날이 또 그건 잘해서…

전 그래도 시즌 시작전 이렇게 까지 기대 안했는데 오랬만에 행복하고 즐겁게 보낸 시즌이네요.. 시즌 내내 1위에 있어서 행복하긴 했습니다.
시티가 워낙 말도 안되게 잘하긴 하네요..  아주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우승은 힘들어 버렸지만..  영입 잘해서 다음 시즌 도전하길 바랍니다.
오늘은 그냥 특정 선수를 비난하기는 싫으네요..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만약..
팹스날 vs 테타시티 였어도 결과는 같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