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전 라인업 > 게시판

티어니 대신 자카를 왼쪽 풀백으로 쓰나 보네요

브라이튼 패배 이후 즉각적인 변화가 있다는건 좋은데
티어니와는 결별이군요 ㅠㅠ 아름다운 이별은 힘들겠네요... 이정도면

티어니 인버티드 안되니깐 그냥 좌카를 써버리는군요...
티어니하고는 여름에 이별하겠네요
브라이튼전에도 인버티드 안쓰더니 그냥 공격 전개에 관여를 전혀 안시키던데...

쟈카도 떠날꺼 같던데 아스날에서의 마무리는 좌카인건가

음... 우승 경쟁은 끝났다고 보는게 맞을텐데... 이런경기에서는 좀 안나오던 선수들 써봐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동기부여 차원인건지.. 저는 좀 아쉽네요-ㅎ

포파나가 인터뷰에서 맨시티 꼭 잡겠다고 하던데..
더 아쉬워지는 브라이튼전 패배네요..
아름답게 2위로 마무리하길

티어니는 확실히 2옵션 이하로 생각을 하나보네요. 처분하면 누굴 데려오려고 하는건지

???
키비오르-마갈량-화이트-파티
라인업이네요?ㅋㅋㅋㅋ
화이트 중앙에 쓰고 싶다더니

외데고르는 1년에 몇 번 저런 치명적 실수를 하더라

오늘 경기는 뭔가 결과보단
다음 시즌 준비하는 느낌인 것 같아요

아르테타 안절부절 못 하는 태도보면...
결과 원한거죠
어째 지난 시즌 모습으로 돌아간 느낌의 경기력이었습니다

락커룸 뒤 엎었을듯 ㅋㅋ

라이세도가 아니라 둘 중 하나만 택하고 비싼 공격수를 데려와야함
부상 복귀한 제수스는 왜 맨시티에서 팽 당했는지 증명중이죠. 최소 블라호비치급 선수로 데려와야 합니다.

그리고 외데고르가 재계약시 주급 30만설? 현재 실력으론 택도 없습니다. 경기 안 풀리면 오른쪽에만 박혀서 사카하고 스위칭만 반복하는데 텐백하는 수비들이 모를리가 없죠
2년째 이걸 반복하고 있는데 아르테타는 여전히 조정하지 않더군요

선수 뿐만 아니라 감독도 더 성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4월부터 보여주네요

동시에 의미없이 빙 둘러서서 공 돌리고 아무것도 못하는것도... 이전 시즌같은...
빈공 크로스, 공을 양 사이드에서 중앙, 다시 사이드로 패스... 의미없는 선수끼리 자리바꾸기...

전술적으로 무슨 준비를 했는지 무슨 발전이 있었는지
새로운 시도를 한다면 무슨 새로운 시도인지 한개도 안 보이더군요...

맨시티 우승, 좋아요
근데 우리가 이기고, 맨시티가 스스로 이겨서 맨시티가 우승 쟁취하는거랑
우리가 걍 져줘서 우승 안겨주는거랑 너무 다른데...
최악의 길을 스스로 가네요

말씀처럼 감독도 발전이 없으면 2천억을 투자해서 보강한다 한들 챔스야 진출하겠지만 우승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부상복귀 후 제주스는 너무 실망스럽긴하네요.
작은 체구에도 잘 버텨주고 드리블로 균열 만드는게 가능한 선수인게 큰 장점이었는데
지금은 일단 너무 너무 쉽게 넘어져서 저 장점들까지 다 까먹고 남은건 단점인 골 결정력과 그저그런 속도뿐인 공격수가 됐네요

올 시즌 최악의 경기네요

브라이튼전도 그렇고, 역량의 100%은 커녕 60% 정도로 뛰고 있는 느낌이네요.

작년의 뼈아픈 실패에서 뭔갈 배웠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트라우마가 되는 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뉴캐슬 원정 이기면서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나 했는데 이런 엔딩은 너무 실망스럽네요 ㅜㅜ

들쑥날쑥한 걸 보니 동기부여 없는 울브스 상대 홈경기는 또 귀신같이 대승하며 마칠듯..

너무 아쉽습니다..... 이번시즌 너무 즐거웠지만 끝이 아주 실망스러워서 슬프네요

마지막에 힘빠지는 건 작년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