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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이런저런 아스날 이적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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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5-17 01:12 조회 11,435회 댓글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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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좀 시즌이 빨리 끝나버린 격이 됐는지라, 오히려 이적설들이 활발하게 나오고있습니다. 몇개 좀 너절하지만 모아서 소개해보죠.


중복되는 소스들을 종합해보면 아스날의 여름 이적시장 목표는 중원, 센터백, 라이트백, 포워드 순이라고들 합니다. 

타임즈에 따르면 아스날은 200M 파운드를 여름 이적 자금으로 잡고있습니다. 타임즈보다 앞서서 나온 기사에서는 아스날의 이적 자금이 130M이라고 있었습니다. 제가 출처를 잊어버렸는데 타임즈보다 신뢰도는 낮은곳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데일리메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스날의 여름 이적명단 6인 해서 라이스 라비아 카이세도 무사디아비 게히 자하라고 보도한 후 온갖 영국 언론이 받아적었었습니다. 다른건 그럴수 있겠다 싶은데 또 자하야?? 싶어서 신뢰도가 높은거같진 않습니다. 


1. 이리 저리 하면 최우선순위는 역시 중원입니다. 

그중에서도 데클란 라이스에 공력을 기울이는 거 같은데, 온스테인이 이적료 90M에 주급 30만으로 세팅해놓고 준비했다고 썼습니다. 다른곳들도 일제히 이걸 받아서 아스날이 90M 장전했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나갈것이 유력한 데클란 라이스의 행선지 최우선 정배는 일단 아스날로 꼽히고 있습니다. 문제는 링크가 같이 뜬 팀들이 리버풀, 첼시, 유나이티드에 시티도 상황을 지켜보고있다고 합니다. 리버풀이야 급하긴 하지만 챔스에서 우리가 유리하고 첼시나 유나이티드는 엔조나 카세미루 샀잖아......싶고 시티는 좀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데클란 라이스에 120M 이적료 또는 중원 선수 한 명에 100M 이적료를 원한다고 합니다. 여기 기사에서는 데클란 라이스가 현재 주급 7만 파운드를 받고있으며 최소 3배 이상 받길 원한다고 하네요. 


맨유가 지난 여름에 데클란 라이스에 100M을 제의했다가 거절당했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1-1 데클란 라이스에 이어 카이세도 이적설도 구체적입니다. SNS를 아주 활발하게 쓰다가 결국 못떠나고 재계약을 한번 했었는데요. SNS에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마르티넬리에게 그런 태클을 하지 않았을 거라고 남기기도 했습니다. 80M을 책정하고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 데 제르비 역시 카이세도를 지키기 힘들거같고 매칼리스터도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 두 선수 다 역시 중원에 혈안이 돼있는 리버풀이 링크가 또 있습니다. 


1-2 이 둘이 우선순위인거같고 그 뒤로 링크가 있는 중원선수는 강등당한 소튼의 라비아나 상황을 면밀히 보고있다는 첼시의 메이슨 마운트 등이 있습니다. 중원에 매물이 좀 있는 편이라 라이스 영입 무난하지 않겠나 했는데, 최상위 매물이었던 벨링엄이 금방 레알로 가버리는 모양이 되면서 부르는 이적료라던지 쉽지 않네요. 아 수비멘디 링크도 약해졌지만 존재는 합니다. 


2. 수비수

토미야스의 연이은 부상에 살리바가 빠지면서 시즌 후반 수비진이 심각했는데요. 센터백 링크로는 팰리스의 마크 게히나 오늘 링크가 난 라이프치히의 시마칸이 있고, 라이트백 링크로는 프레스네다가 약 20M 정도로 나고있습니다. 


티어니 이적설이 활발해서 그런지 레프트백 링크들도 꽤 있는데요. 레알에서 밀린 멘디, 시티에서 바이언으로 간 칸셀루 링크가 강하진 않지만 있습니다. 티어니가 시티와도 링크가 있는지라 칸셀루 링크는 좀 기분이 묘하네요.


3. 현재 팀에 있는 선수들

3-1 그라니트 쟈카에 레버쿠젠의 알론소 감독이 큰 관심을 보이고있는데, 쟈카가 나가는 쪽으로 생각을 한다는 기사들이 나옵니다. 아르테타와도 얘기를 했다고 구체적인 주장을 하는 곳도 있네요. 20M 정도 이적료를 부르고 지난 시즌에도 레버쿠젠은 쟈카에 관심이 있었다고들 합니다. 만약에 카이세도랑 라이스를 다 잡는다면 나가도 될 거 같기도 한데, 여러모로 아쉬운 면도 없지 않아 있고 묘하네요.


+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쟈카가 나가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썼네요. 다만 시즌 끝까지 아스날에 집중하고자 사인은 끝나고 할거랍니다. 


3-2 리스 넬슨과 두번째 재계약 협상이 파토났던거같은데, 여전히 넬슨은 아스날에 남고싶지만 출전 시간에서 좀 더 확실한 답을 얻고싶다고들 합니다. 넬슨의 계약은 다음달에 종료되며 밀란, 풀럼 등 이 팀 저 팀이 관심을 보인다고 하네요.


3-3 지금 몇달째 임박 상태인거 같긴 한데, 사카의 재계약 오피셜이 임박했다고들 합니다. + 살리바 재계약에도 자신있는 아스날이며 더 뒤에 협상을 시작한 보상성 재계약인 램스데일 역시 계약 연장 발표가 임박했다고 합니다.


3-4 외데고르에 바이언 파리 바르샤가 관심을 보인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바르샤같은 경우에는 아스날이 안수 파티에 관심을 보인다는 링크에 외데고르 주면 고려해봄 ㅇㅇ 이라는 스탠스라고 하는데, 사실 바이언 파리 바르샤 링크 다 한곳 기사라 신뢰도가 높아보이진 않습니다.


3-5 아스날이 판매를 고려하는 주전급 선수로는 쟈카, 스미스로우, 티어니가 있고 발로건 역시 현금화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다만 앞 셋은 어느정도 가치를 인정받아야 팔겠다는 스탠스이고, 누누 타바레스 역시 티어니의 상태에 따라 고려한다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스미스로우는 에메리의 AV가 에메리 오기 전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었고 지난 시즌에도 문의를 했었다고 하네요. 티어니는 뉴캐슬과 맨시티 링크가 있습니다.


3-6 기타 정리할 선수로 임대 나가있는 세드릭과 페페(...) 등이 있습니다. 로콩가나 누누 타바레스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세드릭은 팀에 있을때 베테랑 + 코치 자격증 준비중이고 해서 아르테타가 내보내고 싶지 않았는데 본인이 아직 뛰고싶다는 열망이 강해서 임대를 보내줬었습니다. 파블로마리는 이적 조건을 채워서 임대료 포함 6M을 팀에 남겨주고 완전이적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부재중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이적 시장에서 영입도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자원들을 빠르게 잘 정리하는게 관건인 것 같아요.

프린켑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르테타가 몇시즌째 선수들을 내보내고 있는거같은데 아직도 정리할 자원이 남아있다는데 놀라곤 합니다.

존잘존못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이세도 동시에 영입한다(이적료 최소 170M)면 자하나 틸레망스 같은 FA, 소튼 같은 강등팀 선수 노리고 중앙 공격수는 포기해야

스미스로우, 티어니, 발로건 보내고 토마스 파티도 주급이 문제지만 정리할 수 있음 조금이라도 받고 팔아야 한다고 봅니다. 올시즌 못 팔면 99% FA(2년 남음)로 내보내야함

프레구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프레구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티 팔면 이번시즌에 쌓아놓은게 아무의미가 없어집니다.. 사카 외데고르 말티 다 중요했지만 작년도 그렇고 미드에서 아무것도 못하던 날은 파티 부상으로 빠져있던 날이에요

부상만 없으면 대체불가입니다.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스타인 말로 라이스 카이세도 딜을 일찍 끝내고 싶다는 거 보니 최소 미드필더 2명 영입이 진심인 것 같네요. 근데 카이세도까지 사면 다른 포지션 보강할 돈이 있을지..  라이스+라비아 어떨까 합니다.

라커룸 이슈 줄이려면 서브자리에 크게 불만 없으면서 기량도 갖춘 선수가 많아야 하고, 이런 관점에서 엘네니,조신 같은 선수들 몇은 안고가는 게 좋죠. 원래 홀딩도 이런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3,4옵션인 걸 감안해도 두 시즌 연속 너무 실망스러워서 이젠 이별할 때가 된것 같고..

ESR은 8번이나 10번으로 쓰면서 최소 한시즌은 더 보면 좋겠습니다. 주급이 아주 비싼 것도 아니고.. 일단 비지니스 관점으로 봐도 올시즌 팔기엔 벨류가 너무 떨어져있어요

개인적으로 토마스 파티의 시즌 막판 부진이 뭔가 축구외적 요인과 연관이 있지 않은가 싶은데.. 곧 기량 떨어질 나이, 부상, AFC 차출까지 고려하면 여름에 작별하는 것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공은 확실히 잘차는데 뭔가 믿을맨이라 하기엔 소녀멘탈에 불안요소가 너무 많네요. 3선에 좀 강한 캐릭터를 가진 선수가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쟈카가 이적하는 거라면 더더욱…

프린켑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이세도가 연막이 아니라면 두 선수를 다 1순위적 요소로 가져가는 그림인거같긴 합니다. 쟈카를 내보내는 그림도 비슷하게 흘러가는거같기도 하고요. ESR은 말씀하신대로 지금이 가장 저점이긴 하죠. 개인적으로 우리 뎁스상 스미스로우가 후반기 돌아오면서 키가 될 줄 알았는데, 너무 못나오더라고요.....

프린켑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두는 쿨매 타입인거같긴 한데 그건 쩌리들이었고, 이번엔 좀 가락 있는 선수들이니 제값 받았으면 좋겠네요.

Deporte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Depor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에이라, 스미스로우는 거진 임대를 갈거 같고

페페, 누노, 파티노는 헐값에 처분이라도 하면 다행이겄죠

JoeyPark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래저래 플러스 마이너스 해보면 전체적으로 스쿼드가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기는 합니다만…
이대로라면 또 스쿼드의 뎁스가 …

프린켑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르테타가 보면 올 시즌 리그에 기용한 선수 변동이 가장 적은 감독이더라고요. 이게 뎁스가 먼저인지 감독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SlowFlow님의 댓글

profile_image Slow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쟈카는 나가는게 거의 확실한 것 같은데 파티까지 나간다고 하면, 라이스+카이세도 기본으로 깔고 추가옵션(틸레망스 FA같은)까지 고려해야 할 듯 한데 이쪽만 해도 돈 엄청 들겠네요ㄷㄷ

프린켑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에게 로콩가와 엘네니의 귀환은 새로운 영입과 같다 읍읍,,, 챔스 경기 뛰려면 아무래도 뎁스가 좀 보강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o⑩Berg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칸 링크난게 굉장히 좋아 보이더라고요. 수비적으로 단단하면서 강인한 피지컬에 인상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우리팀에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데려온다면 엄청난 득이 될것 같습니다. 화이트와 살리바를 동시에 커버칠수있으면서 퀄리티적으로도 비등한 선수라고 여겨지거든요. 콤파니 방문한걸로봐선 로콩가도 빨리 내보낼생각을 하는것 같은데 그만큼 중원 정리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겨울시장에 몇몇 교훈도 얻었겠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치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추측으론 칸셀루는 에이전트발 찔러보기 아닐까 싶고 펩도 못잡은 멘탈이슈를 아르테타가 잡을 자신이 있을까 싶긴합니다. 오히려 시미칸인지 사미칸인지 하는 어리고 유망한 친구 데리고 오는게 더 맞을거같아요. 중복되는 자원이긴하지만 귄도간이 fa로 풀리면 일단 라이스+귄도간으로 중원 마무리짓고 제수스 경쟁자원 사카 경쟁자원 노려봤으면 좋겠어요. 톱 미드2 오른윙 왼풀백 오른풀백… 한두자리 유스에서 올려쓴다해도 영입이 많이 필요하긴 하네요.

프린켑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자리에 있는 살리바가 코어로 재계약이랑 앞서고 해야해서 약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 후 링크가 나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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