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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공격수 원하는데.. 블라호비치는 어려울까요

이건 순전히 혼자만의 뇌피셜인데요.
카이세도를 영입한다면 아마 파티와 반반 정도로 뛰면서 시프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즌말에 파티 풀백을 테스트하던게 혹시 이런 의도가 아닐까 싶네요.
출전만 해주면 든든했던 파티가 올시즌부터는 실수도 보이고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지는 느낌이 아닌가 싶거든요.
티어니가 이적한다면 토미야스가 왼쪽 후보를 하고 파티를 수비미들과 오른쪽 풀백을 오가는 롤플레이어처럼 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선수가 비에이라인데, 이번 프리시즌에 확실한 뭔가를 보여주지 못 한다면 한 시즌 임대를 생각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ESR은 참 정이 가고 기대는 하고 있는데 지지난 시즌만큼 살아나면 좋겠습니다. 너도 사카만큼 해줘야지 ㅠㅠ
공격수가 참 어려운데, 은케티아를 남기기로 했다면 추가영입보다는 트로사르를 그 자리에 기용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지난 시즌에 좋아보이더라구요.
이럴 땐 알바레즈 같은 선수를 후보로 쓰는 맨시티가 참 부럽긴 하네요.
센터백은 마갈량과 살리바를 완전한 주전으로 굳히는 느낌인데, 주전과 차이가 크지 않은 선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키비오르와 홀딩은 팬들 기대치에는 많이 모자라 보입니다.

사실 파티 우쪽풀백 가능성 있다고 보긴 하는데..

아직은 모르니 ㅠ

라이스는 빨리 카이세도는 잘 팔고 난뒤 비드할거 같은데..
물론 라이스 틀어지면 바로 카이세도로 가겠지만
암만 생각해도 맨시티 보고 있으면 둘다 와야 비벼볼만합니다 ㅜㅜ

저도 둘다 오길 바라네요 ㅋㅋ

라이스, 카이세도, 칸셀루, 그바르디올, 케인와라 ㅋㅋ

센터백 영입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르테타가 화이트 중앙에 쓰고 싶다는 얘기도 몇번 했으니 살리바 없을때 또는 전술적 선택으로 중앙으로도 꽤 나올꺼 같고
카스타뉴가 좌우 다 설 수 있고 기량도 좌우 차이가 거의 없으니까요

진첸코 ----- 마갈량이스 --- 살리바 ---- 화이트
카스타뉴/토미 - 키비오르 - 화이트 - 카스타뉴/토미

여기에 +홀딩과 본문에 언급하신대로
맨시티처럼 키비오르 변칙 좌풀백 정도?

와히는 옛날에 폭로기사 어쩌구해서 본것 같긴한데 사실이라면 충격적이긴해서 말씀대로 찝집하긴 합니다. ㅠㅠ
축구적으로만 보면 괜찮은 선수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과거 스터리지 보는 느낌 같기도하고 기술이나 스피드 체격조건 모두 괜찮은 프로필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현시점 공격수가 없기 때문에 어린 재능에서 픽을 잘해서 데려올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중앙 공격수로 자리잡게해서 쓰면 괜찮을것 같아요. 아크로바틱한 플레이도 할수있다는게 장점인것 같고 리그앙이 선수 감별하기 어려운 리그이긴한데 재능이 있다는건 확연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