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결국엔 저는 아스날이 이 기조를 지켜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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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6-23 04:03 조회 21,511회 댓글 31건본문
아스날은 그를 우선순위로 원했지만 이미 그들이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아스날은 이미 지난 2년 동안 명확히 했다. 이적료 경쟁을 하지 않는다. 존중할 만한 전략이다. 블라호비치, 하피냐, 리산드로 때 모두 패닉은 없었다.
이것이 그들의 방식이다.
지난 1월 15일 무드릭 사가 한창일 때 올라왔던 로마노의 트윗입니다.
물론 이러한 영입기조가 너무 답답하신 분들도 있을거고
솔직히 선수가 얼마나 잘하냐 못하냐를 떠나서 (왜냐하면 그 어떤 선수가 이적 후 잘할거라고 100프로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오랫동안 노려온 타깃을 다른 팀에 뺏기는 것에 대해서 더 열이 받는 분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일단 확실히 에두테타가 이런 기조를 갖고 가는 것은 확실해 보이고
저는 이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거에 완전히 반대편에 있는 클럽이 첼시인데
경쟁붙으면 별로 전략도 없이 바로 오버페이 질러버리는 전략 취해서
결국 1군 스쿼드가 44명이라는 처참한 지경까지 와버렸죠.
전에 에두도 인터뷰에서 하피냐와 블라호비치는 모두 자기가 가고 싶은 클럽이 확고해서 설득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고
리산드로는 사실 텐하흐와의 인연도 있고 또 중앙수비수를 뛰고 싶어하기에 설득이 힘들었겠죠
그렇게 놓치고 나서 아쉽지만 플랜비로 가자 해서 데려온 자원들이 저는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사실 에두테타가 가장 원하는 영입대상을 놓치는 것에 대해서 엄청나게 비판하고 싶진 않네요
무드릭 대신 트로사르를 카이세도 대신 조르지뉴를 리산드로 대신 진첸코를 블라호비치 대신 제수스를 데리고 왔고
팀에서 아주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거나 핵심적인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실 뭐 아직 라이스딜이 박살난 것도 아니기도 하고
어쨌든 저는 에두테타가 지금까지 팀을 잘 이끌어온 만큼
영입면에서는 깔 수 없고 (방출이나 이적은 확 잘하진 못하지만 ㅠㅠ)
그래서 좀 더 기다려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ㅎㅎ
댓글목록
미켈아르테타님의 댓글
미켈아르테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라이스 딜이 만약 어그러진다면 라이스의 플랜비는 누구일지, 에두테타가 그 플랜비를 염두에 두고는 있을지 궁금하네요.
Bluewhale님의 댓글의 댓글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이세도 아닐까요?
응응님의 댓글의 댓글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백퍼 카이세도일듯요
그만한 자원도 안보이고 라이스에 비드했던 돈이면 카이세도 바로 살 수 있을테니
no⑩Bergy님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맨시티도 사실 근래 기조가 거의 같은데 그래서 로드리나 디아스도 애네들 1픽이 아니였었죠
응응님의 댓글의 댓글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르지뉴 하이재킹 당하고 로드리
맥과이어 하이재킹 당하고 디아스
진짜 얘네는ㅋㅋㅋㅋㅋㅋ 운도 엄청 따라준ㅋㅋㅋㅋ
응응님의 댓글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쨋든 우리가 가격만 똑같이 맞춰주면
라이스가 시티보단 아스날을 선택할테니
3차 비드때 내용보면 클럽의 입장을 알 수 있겠네요
라이스 saga는 드디어 담주에 결정나겠군요
완료까진 몰라도 방향이...
웨햄은 시티의 참전을 바라는 시간끌기가 성공했네요
라이스가 어디로가든 원하는 금액 받아낼테니
ASAPROCKY님의 댓글
ASAPROC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가 나는건 하베르츠는 쿨매하면서
라이스는 왜…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분할문제가 제일 큰듯합니다. 한시즌에 웨햄이 너무 땡겨먹으려고 하고있어요. 4년분할로 받았으면 문제도 없었을거에요
patrick님의 댓글
patric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뭐 카이세도도 8,90m은 줘야할거 같은데..만약 라이스가 행선지 결정되는 순간 카이세도 가격은 더 오를거고 브라이튼은 지금 웨스트햄 이상으로 협상하기 어려울 겁니다. 사실 엘네니 쓸 각오를 한게 아니고서야 아스날이 여유 부릴 상황 아니었잖아요.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저는 초반부터 아스날이 굉장히 유리한 딜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현재도 어느 정도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선수가 꼭 떠나겠다고 했고
웨스트햄은 돈이 급해서 반드시 팔아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아예 클럽쪽에서 NFS를 때린 것도 아니고 데드라인이 2달 넘게 남았는데
이적 시장 초반부터 미친듯이 지르기 보다는 서로 의견 맞춰보고 협상해나가는 게 너무 당연했던 건 아닐까요?
폭쏘님의 댓글
폭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의합니다.
애초에 웨스트햄은 우리가 얼마를 제안하든 맨시티 참전까지 질질 끌었을거에요.
무드릭때도 그렇고 지금의 라이스 상황도 그렇고 원하는대로 다주면 호구죠. 아스날이 그럴 능력이 되는것도 아니고.
까려면 하베르츠 딜을 까야..
존잘존못님의 댓글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블라호비치 사가 때 그가 유베만 원한 것도 맞지만 그해 겨울 공격수 영입 못해서 챔스 못 갔죠. 시즌내내 라카제트가 못해서요
3년 망한 선수(하베르츠)한테 원금에 가까운 돈을 태웠는데
리그 최상위 수미(라이스)한테 1차비드 60m(6년분할) + 15m(달성 어려움) 충격적이네요.
라이스가 오버페이면 카이세도도 오버페이죠. 결국 타 리그에서 데려와야 하는데 어디 쉽나요?
어쨌든 이전과는 상황이 다른게 우리가 노리는 최상위 매물은 차선책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현재로서 라이스는 무조건 오버페이 해야한다는 입장이고 120m까지 쓰든 100m을 써도 분할을 최소화하든 해야할 겁니다.
만약 라이스 놓친다? 카이세도도 100m 써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하베르츠한테 1000억을 태운이상 오버페이하지 않는 영입기조는 깨진 말이라고 봅니다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버페이 라는 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 때 이게 너무 비싸다가 아니고
내부적으로 정해놓은 선이 있고 이것에 대해서 넘어간다면 영입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돈을 안 쓴다는 이야기죠.
카이세도는 에두테타가 생각하는 선보다 더 많을 수 있죠. 그럼 오버페이죠.
하베르츠가 오버페이다? 남들이 볼 땐 그럴 수 있지만 에두테타가 생각하는 기준엔 부합하니 영입을 했겠죠.
제가 얘기드리는 건 비싸고 싸게 사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적시장에서 자신들만의 원칙을 고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상에 임하는 것입니다.
차선책이 나오기 어렵다는 정말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최고의 매물만 영입하고 그게 아니면 팀이 부진에 빠진다는 명제는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아스날이 바로 전 시즌에 증명하지 않았을까요?
본문에 적었지만 진첸코도 제수스도 대체자원으로 와서 아스날의 우승경쟁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존잘존못님의 댓글의 댓글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내용이 이상한게
누구는 월드컵 8강 대표팀 주전이고 그 리그에서 잘했는데 빅클럽, 챔스 검증이 안되서 이상한 금액이고
누구는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그 리그 빅클럽에서 3년간 망했는데 이전 클럽에 원금에 가까운 돈을 챙겨주고
그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원칙 고수라고 하기에는 일관성이 없습니다. 그냥 감독이 꽂히면 오버페이 불사죠.
라이스, 카이세도 같은 최상위권은 대체 자원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이들이 수비형 미들로서 치명적 단점이 있는 선수들도 아니구요.
안 좋게 말하면 진첸코와 제수스는 왜 그 가격대인지 시즌 막판에 잘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수비구멍과 심각한 결정력으로 말이죠.
굳이 긍정적으로 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맨시티가 참전할테니 지켜보자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 생각이랑 정확히 일치하시네요
감독이 꽂히면 오버페이 불사죠
네 그 얘기입니다. 에두테타가 생각할 때의 선수 가치에 따라서 행동한다는 거죠.
진첸코 이야기와 제수스 이야기는 동의가 힘드네요
애초에 아스날이 우승경쟁한게 둘 덕분으로 봐서요
초아님의 댓글
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어떤 가격을 불렀던 해머스가 계속 질질 끌었을거에 동의합니다.
Kusanagi님의 댓글
Kusa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베르츠에게 쓴 돈 생각하면 오버페이 안한다는 기조는 이미 깨진거나 다름없죠.
그냥 예전 뱅거처럼 내가 생각한 금액 아니면 안산다는 자세인 거 같은데, 그 금액이 남들이 볼 때는 이상한 금액이라는 게 문제고요.
라이스 딜 깨지면 후폭풍 쎌 걸로 예상합니다.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들이 볼 때 이상한 금액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라이스에 1억 파운드가 굉장히 이상해 보입니다
탑급 자원이라고는 하는데 빅클럽 검증 챔스 검증된 안 된 자원에 1억 파운드는 어떤 사람이 보기엔 굉장히 이상한 금액입니다
Kusanagi님의 댓글의 댓글
Kusa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이스 1억 파운드가 현 이적시장에서는 전혀 이상한 금액이 아니라 봅니다.
빅클럽/챔스 검증이 안된 선수로 저 금액으로 팔린 자원으로는 이미 같은 잉글랜드 선수로 그릴리쉬라는 사례가 있고
라이스가 과거 아스톤빌라의 그릴리쉬보다 떨어지는 자원도 아닌데 그때보다 더 이적시장이 미친 현 시장에서 저 가격은 이상한 게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라이스 또한 아르데타의 최우선 픽으로 이번 이적시장 탑 타깃 이었고
이적을 원해서 나간 자카의 사례와는 달리 선수 영입을 고려하고 파티의 이적을 허용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까지
밀어붙이고 있는 현 라이스 이적은 하베르츠 영입보다는 몇배는 더 중요한 거래라 봅니다
웨햄에 건넨 정확한 제안의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기자들로부터 나온 할부 규모와 기간등의 정보를 보면
그냥 라이스와의 합의 내용 믿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제안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는 느낌밖에 안 듭니다.
현 상황은 라이스가 아스날 외의 영국 팀으로 이적 고려하는 순간 끝나는 딜로 밖에 안보입니다.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전 이상한 금액으로 봅니다.
이 부분에선 서로 동의하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라이스 영입 중요한 건 저도 동의합니다.
쿠사나기님이 일반적인 이적료 협상과정을
아스날이 무리하게 하고 있다고 느끼시고
쿠사나기 님이 아스날 외로 가버릴 것이라고 불안하게 느끼신다면...
거기에 대해서도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쿠사나기님이 느끼시는 바에 대해서 제가 이러쿵 저러쿵 할 수도 없고요
patrick님의 댓글의 댓글
patric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감합니다. 당시엔 돈도 없었지만 남들 지르는데 혼자 “이적시장은 미쳤다” “우리에겐 a,b,c가 있다” 해봐야 뒤쳐지는건 아스날 이더라구요. 아스날이 아니더라도 그 가격에 사겠다는 팀들이 있고 거래가 성사 되면 그게 맞는 가격 이죠.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현재 이적시장 미쳤다 정상이 아니다 라고 구단 측에서 이야기한 적 있나요?
애초에 이적시장 미쳤다고 생각하면 9000만 파운드도 지르지 않았겠죠.
세계에서 1억파운드 9000만 파운드를 지를 수 있는 클럽은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맨시티, 맨유, 아스날, 첼시, 바르셀로나, 레알, 파리 이정도겠죠.
아스날이 과거에는 그랬을 지 모르지만 지금 현재 세계 축구계의 흐름을 부정하고 있나요?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Booo님의 댓글
Bo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그냥 첼시가 무지성으로 영입한거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선수에 지르는거랑 하등 무관한 논점흐리기입니다. 맨시티가 비싸게 지른 선수 많지만 스쿼드가 방만하지않은 것만 봐도 알수 있죠.
그리고 저는 에두의 원칙 같은건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메가딜이 무서운 걸로밖에 안보여요. 확실한건 현재 아스날은 협상능력이 떨어진다는거 뿐입니다..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시티 비싸게 지른 선수 많지만
이적협상 자체를 안 하고 그냥 미친듯이 지른 경우 보셨나요?
지금 1차 비드 2차 비드 이야기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건 매우 정상적인 이적료 협상 과정이란 걸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놓칠까봐 빨리 영입하고 싶어서 아스날이 협상을 질질 끌고 있다 못한다라고 하시는데
첼시가 메가딜 무섭지 않게 협상은 시원하게 하지요.
근데 그렇게 된 결과를 보시면 된다 이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Booo님의 댓글의 댓글
Bo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릴리쉬만 봐도 ㅎㅎ
저 역시 자꾸 같은 얘기를 반복하게 되는데 질질 끈다고 협상이 되는게 아닙니다. 라이스 같은 매물은 쿨거래로 그나마 합리적인 안에서 협상하는게 맞았다는게 결과론적으로도 드러난거 아닙니까.. 장기화해서 아스날이 협상에서 유리해진게 뭔가요? 라이스를 데려오던 아니던 라이스건의 협상방식은 대단히 별로였어요. 자꾸 불만이 있는 사람을 호구딜 하라는 사람으로 단정지으시는데 쿨거래했을 때 더 협상의 여지가 있다는겁니다. 라이스같이 모 든팀이 침을 흘릴만한 매물은요.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부분에서는 그냥 서로 동의를 못한다고 해야겠네요.
저는 1차 2차 비드 넣는게 아주 정상적인 협상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몇천억이 왔다갔다 하는 거래의 경우엔 더 그렇고요.
그런데 만약 협상없이 이적료를 천문학적으로 제시해서 바로 영입을 하는게 더 나았다.
라고 생각하시면 저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정말로 웨스트햄이 1억파운드 제시했으면 받았을까요?
저는 1억 파운드를 제시했어도 웨스트햄은 경쟁을 붙이려고 바로 받아들이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Booo님의 댓글
Bo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리고 지금 같은 이적시장이 반복된다면 야망넘치는 선수들에겐 분명히 불만거리가 될겁니다. 만약의 사태로 라이스가 안온다면 이미 인사도 나눈 선수들의 실망감은크겠죠. 확실한 결과만 낸다면 해프닝으로 지나가겠습니다만 그렇지않다면 지금의 유약한 행보는 또 다시 코어자원의 이탈을 초래하는 위협이 될겁니다.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카이세도 못왔다고 다들 실망했나요? 조르지뉴 와서 좋아했다고도 하던데요?
무드릭 못 왔다고 선수들이 팀이 야망 없네라고 생각했을까요? 트로사르는 그런거 치고는 바로 팀에 잘 녹아들던데요
코어자원 대부분이 장기재계약으로 묶여있는 와중에
라이스 이적 실패했다고 다들 나가버릴 거란 생각은 안 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스코씨님의 댓글
이스코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스날은 그렇게 same old arsenal 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유구하죠. 또 놓친다면 야망없는 클럽! 미래가 없는클럽
야망이 없는 클럽에 야망이 있는 선수는 안오겠죠.
클럽내 야망있는 선수도 결국 똑같이 떠날거에요.
갓벵거님의 댓글
갓벵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문제는 서순인거 같습니다. 라이스 카이세도가 1.2순위 인건 다 아는 사실이고. 그럼 하베르츠딜을 후순위 미뤄서라도
첼시한테 돈을 가지고 카이세도 딜에 참전이라도 할 여지를 주지말았어야 했고요 .
갓벵거님의 댓글
갓벵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하베르츠는 피엘에서 개망에 가까운 선수라 다 사고 남은돈 있으면 찔러봐서 사지면 ㅇ좋고 아님말구 순위가 맞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최우선 영입이면 20골근처 활약해줘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