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이 너무 과한 느낌이 있네요~ > 게시판

저 금액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리 이적 시장이 미쳐있다지만 ;;
뒤에서 작업 중인 대체 매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파티는 왜케 갑자기 나가는 분위긴지 ;;

잉글랜드 프리미엄을 감안해도 포지션이 포지션인지라 가격대가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에요.
2분할 요구는 억지스럽다고 느끼기도 하고요.
물론,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이 지닌 이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리더쉽면에선~

이 정도면 그냥 에두도 할 만큼 했다고 봐요
맨시티는 이번에 트레블로 분명 기세가 한 풀 꺾일거라고 봐요
맨유는 리빌딩 실패중이고
첼시, 닭집은 아직도 갈 길 멀어보이고
그나마 뉴캐슬 정도?

라이스 없이도 3시즌 8할 그 이상을 1위 유지해왔어요.
이번에 라이스 못 데려와도, 전 믿습니다!
(이미 주축들 장기계약으로 잘 묶은 것만으로도 대형영입 한 꼴이죠)

그래도 우리팀 이번 시즌은 진짜 빨리 이적시장을 참여하고있다는게 희망적이네요~
빅팀들 모두 이적시장을 얼마만큼 빨리끝내느냐에 따라서 프리시즌 참여와 더불어 다음시즌의 향방이 많이 좌우될것 같아요.

모두가 미쳐있으면 나도 미쳐야 정상인건 맞지만

선수들 몸값 진짜 장난아니네요 아무리 뻥글프리미엄까지 붙었다지만 수비형미드필더에 100m이라니..

첼시놈들 지분이 진짜 크다는게 열이 받아요~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2분할이라니..
애초에 웨스트햄이 더러운 짓하고 있는거라 아스날 입장에선 할수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애네가 지난시장 헛짓한거 한방에 만회할것 같긴해서 좀 그렇긴하지만 다음시즌엔 제대로 강등 당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1억 파운드 오버페이란 생각 들긴 해요 저도 ㅠㅠ
챔스 검증도 안 됐고 빅클럽 검증도 안 된 자원에 1억 파운드라니 허 참...ㅠ
홀랑이나 벨링엄은 빅클럽 챔스 검증 다된 자원이라 아낌없는 투자려니 싶은데 흠...

잉글랜드 프리미엄이 역시, 크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솔직히, 지난 이적시장때 그릴리쉬 이적료보면 기가차긴합니다. 그래도 개는 윙자리라서 이해라도 하겠는데
수미에 1억 파운드는 귀하달까? 톱스트라이커 한명 이적 시킬수 있는 돈이긴 하니까요. ㅠㅠ

지금은 카이세도도 80m은 줘야 될판이라..벵거 후반기(실제 돈이 없기도 했고)에도 경험했지만 남들은 지르는데 혼자 이적시장 미쳤다고 해봐야(우리에겐 xx,xx가 있다) 아스날만 뒤쳐지더라구요. 나중엔 그 가격도 싸보이고..

첼시같은 애들이 선수 빼올려고 오버페이 하는것때문에~ 이제는 일반 이적료에도 프리미엄 붙이는게 생긴게 기가찰뿐이지요. 웨스트햄은 한 발 더 나가서 뽕뽑으려는 자세라~ 싫은거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