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키비오르 인터뷰 "아스날은 드레싱룸에서 서로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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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6-28 01:00 조회 578회 댓글 1건본문
"아스날에 처음 갔을 때는 모든 것에 놀랐습니다. 그냥 훈련을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아르테타 감독님의 접근 법을 얘기하는 겁니다. 다음 경기를 위해서 우리를 준비시키는데 그저 말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디어를 갖고 오십니다. 뭔가를 생각해내요 항상. 우리는 드레싱룸에 가면서 항상 궁금해 합니다. 이번엔 뭘까?"
"맨시티와의 원정경기 전에 우리는 호텔에서 브리핑을 했어요. 경기장이 바닥에 테이프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모니터들이 막 있었구요. 그리고 그 위에 우리가 자리를 잡고 섰습니다. 이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런 건 정말 처음 봤어요. 하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 수 있었거든요."
"아스날이 새로운 영입을 하고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건 좋습니다. 누가 온다구요? (팀버가 영입 될 수 있다고 기자가 말하자) 팀버가 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네요. 최고의 선수들이 아스날에서 뛰게 해야합니다. 같이 경기를 이기고 트로피를 따면 되죠."
"아스날의 드레싱룸에서는 모두가 서로를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처음에 제가 집을 구할 때 팀 동료들이 와서 집 구했냐고 물어봤어요. 팀에 간지 5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오랜 시간 친구인 것처럼 대해줬습니다."
폴란드 언론과의 인터뷰를 중역한거라 뉘앙스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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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한몽상님의 댓글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키비오르 왠지 조용한데 강한 느낌이라 호감인데 잘 성장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