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아르테타 "파티랑 라이스는 함께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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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7-22 10:45 조회 1,716회 댓글 6건본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가 아스날에 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가나 출신인 파티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고, 1억 500만 파운드의 기록적인 계약을 맺은 데클란 라이스의 합류로 그의 미래가 더욱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파티의 미래가 아스널에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직접 답했습니다.
"네. 그와 대화를 나눌 때마다 그렇습니다. 그는 우리와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에게는 아무 것도 말해 드릴 게 없습니다."
파티는 일요일 미국 투어에 팀과 함께 비행기를 타지 않았지만 수요일 에밀 스미스 로우와 함께 팀에 합류했습니다. 파티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 40번이나 출전하며 팀의 중요한 일원이었습니다. 아직 계약 기간이 2년이나 남았지만, 아스날은 이번 여름 그라니트 샤카를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시키면서 미드필더진의 또 다른 고정 멤버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그가 이적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으며 파티가 라이스와 같은 팀에서 뛸 수 있다고 믿습니다.
"토마스 파티는 우리와 저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입니다. 우리는 그가 팀에 남기를 원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둘은 함께 뛸 수 있습니다. 그게 제 계획이었죠. 팀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수준을 갖추려면 함께 뛸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같은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이 자신의 자리를 놓고 싸워야 하는데 지난 몇 년 동안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를 개선하고 싶어서 데클란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복기님의 댓글
복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팀이 하나같이 야망덩어리로 뭉쳤네요. 기대됩니다.
교르님의 댓글
교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파티는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ㅎㅎㅎ
공존 잘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황제군님의 댓글
황제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파티 남아있어줘
부재중님의 댓글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말도 안된다 생각했는데, 테타가 잘 마무리지어줬네요!
보배님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티가 처음 AT에서 이적한 이유 중 일부가 좀 더 전진된 위치에서 뛰고 싶다는 본인 희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메짤라는 모르겠고 라이스보다 조금 윗선에서 뛰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상대에 따라 투볼란테 세울 수도 있겠고요.
전세계 dm 열명 줄 세우면 고점기준 파티와 라이스는 들어가지 않을까요? 이런 팀이 얼마나 있을지.. 지난시즌 말 기준 스톤스와 로드리를 가진 맨시티 정도..?
Bluewhale님의 댓글의 댓글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더 전진된 위치가 외데고르 자리에서도 뛸수 있을까요?
아니면 외데고르랑 라이스 연결해주는 위치일까요?
여러모로 체력관리 해주면서 올 시즌은 부상없이 쭉 뛰어주길 바랄뿐이네여 ㅋ